상주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문경·보은 병원이 더 가까운 면도 있습니다
상주시는 경상북도 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으로 구미시·의성군, 남쪽으로 김천시, 북쪽으로 문경시·예천군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과 도계를 이루며 1읍(함창읍) 17면 6동으로 구성되고 면적은 1,254.78㎢로 경상북도에서 안동시·경주시 다음으로 넓습니다. 인구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약 8만 9,888명으로 2019년 처음 10만명 선이 무너진 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면(面)의 숫자가 가장 많은(17개) 편에 속할 만큼 특히 농촌적 성격이 강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예로부터 쌀·곶감·누에고치를 이르는 '삼백(三白)의 고장'이자 전국 최대의 곶감 산지로 꼽히며, 낙동강변의 경천대·경천섬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갖춘 '자전거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시내 밖 읍면, 어느 병원 쪽에 살까
상주시 인구 88,662명 가운데 46,487명, 절반이 조금 넘는 사람이 시내 여섯 개 동에 삽니다. 시내를 벗어나 읍면에 산다면 먼저 갈리는 것은 어느 쪽 병원을 쓰느냐입니다. 응급실이 있는 남원동 상주적십자병원과 계림동 상주성모병원까지 직선 10km 안쪽인 면은 일곱 곳입니다. 그런데 북쪽 함창읍과 이안면은 문경 점촌의 문경제일병원이 훨씬 가깝고, 서쪽 끝 화북면과 화남면은 충북 보은의 병원이 더 가깝습니다. 의원과 약국을 함께 둔 읍면은 함창읍과 공성면, 화서면이니, 어느 병원 쪽 생활권에 들지부터 정하면 후보가 빨리 좁혀집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상주로 전입한 사람은 4,930명이고, 그중 1,311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경북 안 다른 시·군에서 온 사람은 1,663명이었습니다. 나이대별로 보면 40~64세만 들어온 사람이 171명 더 많았고, 20~39세는 472명, 0~19세는 181명이 더 빠져나갔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1,074명 많아 시 인구는 1년 새 1,579명 줄었습니다. 이 숫자는 동까지 합친 시 전체 기준이고, 읍면만 놓고 보면 내서면은 조금 늘었고 화북면은 그대로였습니다.
시내 응급실까지 직선 10km 안쪽인 면
사벌국면3,559명 · 1년 −0.9% · 65세 이상 53.2%
읍면 가운데 시내 병원이 가장 가까워, 응급실이 있는 상주성모병원까지 직선 약 6.5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세 곳이 있으며, 학교는 사벌초 하나라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닙니다. 경천대관광지와 상주박물관이 있고, 벼와 배를 상주에서 가장 넓게 기르는 들판 면입니다.
내서면1,744명 · 1년 +0.2% · 65세 이상 56.5%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7.9km이고, 약국은 없지만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낙서초와 내서중이 있습니다. 곶감 생산량이 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산지형 면으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을 비롯한 농촌체험마을 세 곳과 보물 괘불탱을 간직한 북장사가 있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인구가 조금이라도 늘어난 읍면은 여기 하나입니다.
외서면2,368명 · 1년 −3.5% · 65세 이상 53.5%
상주성모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8.1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우산보건진료소가 있으며, 학교는 백원초와 외서초 두 곳입니다. 이안천 상류 우산리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 우복종택과 대산루가 모여 있고, 국도 3호선이 면을 지나 시내와 함창읍 쪽을 잇습니다.
청리면2,337명 · 1년 −0.3% · 65세 이상 55.7%
청리일반산업단지에 그룹14가 운영하는 실리콘 음극재 공장이 있어, 농사 말고 공장 일자리도 면 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8.6km이고, 약국은 없지만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청리초와 청리중이 있습니다. 경북선과 국도 3호선이 면 가운데를 지나고 고속도로 나들목도 있어, 예부터 김천·구미 쪽과 상주 시가지를 잇는 길목이었습니다.
외남면1,465명 · 1년 −0.8% · 65세 이상 55.4%
전국에서 처음으로 곶감특구가 된 면입니다. 곶감공원이 있고, 소은리에는 수령 530년으로 감정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지금도 감을 맺습니다.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는 직선 약 8.8km이며,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외남초가 있어 중학교는 면 밖으로 다닙니다.
낙동면3,606명 · 1년 −1.6% · 65세 이상 54.4%
면 가운데 공성면 다음으로 사람이 많고,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이 똑같이 직선 약 9.4km입니다. 낙동약국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두 곳이 있고 낙동초와 함께 중학교가 두 곳(낙동중·낙운중) 있습니다. 낙동강 나루 가운데 가장 번창했던 낙동나루 자리로, 지금은 한우와 시설원예, 상주딸기 농사가 많습니다.
중동면1,258명 · 1년 −1.6% · 65세 이상 56.1%
상주에서 하나뿐인 낙동강 동쪽 면으로, 다리가 차례로 놓이기 전에는 나루로 오가던 곳입니다. 지금은 상주성모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9.8km입니다.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신암보건진료소, 중동초가 있습니다. 상주보와 경천섬 생태공원, 학전망대가 면 안에 있어 강변 경관을 보러 오는 사람이 꾸준합니다.
문경 점촌과 맞닿은 북쪽
함창읍5,833명 · 1년 −1.6% · 65세 이상 44.9%
상주의 하나뿐인 읍이고, 읍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고령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북쪽이 문경 점촌과 이어져 있어 응급실도 문경제일병원이 직선 약 2.0km로, 시내 상주성모병원(약 16.6km)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의원 세 곳과 치과·한의원 각 두 곳, 약국 네 곳이 읍 안에 있고, 끝자리 1·6일에는 함창시장에 장이 섭니다. 함창초부터 함창고·상지미래경영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읍에서 다니고, 함창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나들목도 읍 안에 있습니다.
이안면1,834명 · 1년 −3.3% · 65세 이상 56.3%
면 소재지에서 함창읍까지 직선 약 3.2km이고, 응급실은 문경제일병원이 직선 약 4.0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흑암보건진료소, 이안초가 있습니다. 8대째 옹기를 빚는 상주옹기장이 있고, 상주서울농장 안의 두 지역 살기 거점 이안느루에서는 옮겨 오기 전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겪어 볼 수 있습니다.
공검면1,870명 · 1년 −3.2% · 65세 이상 60.7%
삼한 시대 저수지로 알려진 공검지(공갈못)와 상주공검지역사관이 있는 슬로시티 핵심지역입니다. 면 소재지에 동산약국과 보건지소가 있고, 응급실은 문경제일병원(직선 약 8.5km)이 상주성모병원(약 10.2km)보다 조금 가깝습니다. 학교는 공검초 하나라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니고, 함창읍까지는 직선 약 6.6km입니다.
은척면1,426명 · 1년 −1.5% · 65세 이상 60.3%
끝자리 4·9일에 은척시장이 서는 면으로,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상주 동학교당이 있습니다.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무릉보건진료소, 한의원 한 곳이 있으며 은척초와 은척중이 있습니다. 응급실은 문경제일병원이 직선 약 12.1km로 시내 상주성모병원(약 14.7km)보다 가깝습니다. 은자골포도와 사과, 배 같은 과일 농사로 이름이 났습니다.
김천·영동 쪽으로 내려가는 남쪽
공성면3,651명 · 1년 −1.7% · 65세 이상 54.6%
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옥산 일대에 상가가 모여 작은 소도시처럼 돌아갑니다. 옥산의원과 한의원, 약국 두 곳이 면 소재지에 있고 옥산초와 용운중, 경북자연과학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도 면에서 다닙니다.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직선 약 15.9km)과 김천제일병원(약 16.5km)이 비슷한 거리이고, 경북선과 국도 3호선이 면 가운데를 지납니다. 평천리 공성농공단지에는 업체 10곳이 들어와 있습니다.
모동면2,421명 · 1년 −1.3% · 65세 이상 47.2%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20.4km로 시내와는 멀지만, 면 안에 중모초·모동초와 중모중, 한국미래농업고가 있습니다. 약국과 의원은 없고 보건지소와 신흥지구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모동포도와 모동배로 이름난 중산간 과수 면이고, 수봉리에 금돌성과 사적 옥동서원이 있습니다.
모서면2,213명 · 1년 −2.3% · 65세 이상 53.1%
충북 영동·옥천과 맞닿은, 동서로 25km나 되는 길쭉한 면입니다.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19.1km이고, 약국과 의원은 없지만 보건지소와 정산보건진료소, 모서초와 모서중이 있습니다. 캠벨포도에서 샤인머스캣 같은 청포도로 품종을 바꿔 가는 포도 산지이고, 면 북동쪽으로 백두대간 상주 제4구간이 지납니다.
화령장과 속리산이 있는 서쪽
화서면2,672명 · 1년 −0.7% · 65세 이상 45.4%
옛 화령현의 중심지로, 끝자리 3·8일에 화령시장이 서는 서부의 생활 거점입니다. 화령외과의원과 한의원, 화령약국이 면 소재지에 있고 화령초·화령중·화령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면에서 다닙니다.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까지 직선 약 18.5km입니다. 면 소재지에 고속도로 화서IC가 있고, 문장대포도와 화령사과가 이름났습니다.
화동면1,775명 · 1년 −3.0% · 65세 이상 50.4%
화령시장과 의원이 있는 화서면 소재지까지 직선 약 6.3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양지보건진료소, 화동초와 화동중이 있으며,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까지 직선 약 18.2km입니다. 낙동강과 금강 물길이 갈리는 분수령의 중산간 분지로, 서쪽은 충북 옥천 청산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화남면735명 · 1년 −4.8% · 65세 이상 51.7%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지나고 임야가 면적의 86%인 산골 면으로, 상주에서 사람이 가장 적습니다. 면 안에 우복동의원과 한의원 한 곳이 있지만 약국과 우체국, 학교는 없습니다. 화령시장이 서는 화서면 소재지까지는 직선 약 4.1km이고, 응급실은 충북 보은한양병원이 직선 약 17.3km로 시내 상주적십자병원(약 22.6km)보다 가깝습니다.
화북면1,408명 · 1년 0.0% · 65세 이상 51.2%
속리산 문장대와 천황봉이 있는 상주 서북쪽 끝 면입니다. 시청이 있는 남원동까지 직선 약 26.7km로 읍면 가운데 가장 멀고,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충북 보은한양병원으로 직선 약 20.0km입니다.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화북초(입석분교장 포함)와 화북중이 있습니다. 문장대 가는 길을 따라 견훤산성과 캠핑장, 송어장이 있습니다.
1년 새 1,579명(−1.7%)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1,074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533명 많았어요. 전입자 4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4).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1,579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9.8%)이 경북 평균(28.7%)보다 높아요.
- 48,691세대 · 세대당 1.82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8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579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경북 안 다른 시·군·구1,663명 (33.7%)
- 수도권1,311명 (26.6%)
- 그 밖의 시·도1,956명 (39.7%)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남원동 | 10,641 | −2.1% | 29.0% |
| 북문동 | 8,984 | −1.2% | 26.1% |
| 계림동 | 8,587 | −1.8% | 25.6% |
| 신흥동 | 8,071 | −1.9% | 25.3% |
| 동문동 | 7,120 | −1.7% | 31.7% |
| 함창읍 | 5,833 | −1.6% | 45.1% |
| 공성면 | 3,651 | −1.7% | 54.5% |
| 낙동면 | 3,606 | −1.6% | 54.6% |
| 사벌국면 | 3,559 | −0.9% | 53.3% |
| 동성동 | 3,084 | −3.0% | 39.9% |
| 화서면 | 2,672 | −0.7% | 45.7% |
| 모동면 | 2,421 | −1.3% | 47.1% |
| 외서면 | 2,368 | −3.5% | 53.4% |
| 청리면 | 2,337 | −0.3% | 55.9% |
| 모서면 | 2,213 | −2.3% | 53.0% |
| 공검면 | 1,870 | −3.2% | 60.7% |
| 이안면 | 1,834 | −3.3% | 56.1% |
| 화동면 | 1,775 | −3.0% | 50.9% |
| 내서면 | 1,744 | +0.2% | 56.4% |
| 외남면 | 1,465 | −0.8% | 55.6% |
| 은척면 | 1,426 | −1.5% | 60.3% |
| 화북면 | 1,408 | 0.0% | 51.5% |
| 중동면 | 1,258 | −1.6% | 56.3% |
| 화남면 | 735 | −4.8% | 52.4%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상주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상주시 읍/면/동
상주시, 비용 감 잡기
상주시,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상주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함창읍·이안면·공검면은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슬로시티로 공식 인증돼 전통과 생태를 지키려는 주민 공동체 문화가 비교적 뚜렷한 편이며, 이안면에서는 도시민이 완전히 이주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오가며 생활하는 '두 지역 살기'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일정 기간 주거와 매월 30만원의 연수 수당, 영농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다만 영주시·영천시처럼 별도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상주시에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신청 시기와 모집 마을을 상주시 인구정책실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