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문경·보은 병원이 더 가까운 면도 있습니다

상주시는 경상북도 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으로 구미시·의성군, 남쪽으로 김천시, 북쪽으로 문경시·예천군과 접하고 서쪽으로는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과 도계를 이루며 1읍(함창읍) 17면 6동으로 구성되고 면적은 1,254.78㎢로 경상북도에서 안동시·경주시 다음으로 넓습니다. 인구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약 8만 9,888명으로 2019년 처음 10만명 선이 무너진 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면(面)의 숫자가 가장 많은(17개) 편에 속할 만큼 특히 농촌적 성격이 강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예로부터 쌀·곶감·누에고치를 이르는 '삼백(三白)의 고장'이자 전국 최대의 곶감 산지로 꼽히며, 낙동강변의 경천대·경천섬과 상주자전거박물관을 갖춘 '자전거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88,662명
2026년 9월 기준
인구감소 지정
인구감소지역
2026년 재지정
세금 혜택 보기 →
인구 변화
인구 감소 지속 — 8만 9,888명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정 — 2019년 인구 10만명 선 붕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38.4%로 전국 평균(21.2%)을 크게 웃돎(2025년 12월 기준)
농어촌기본소득
해당없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7개 군(2025-12 선정 10개 군 + 2026-06 추가 7개 군)에 포함되지 않음
기본소득 지급 지역 보기 →

시내 밖 읍면, 어느 병원 쪽에 살까

상주시 인구 88,662명 가운데 46,487명, 절반이 조금 넘는 사람이 시내 여섯 개 동에 삽니다. 시내를 벗어나 읍면에 산다면 먼저 갈리는 것은 어느 쪽 병원을 쓰느냐입니다. 응급실이 있는 남원동 상주적십자병원과 계림동 상주성모병원까지 직선 10km 안쪽인 면은 일곱 곳입니다. 그런데 북쪽 함창읍과 이안면은 문경 점촌의 문경제일병원이 훨씬 가깝고, 서쪽 끝 화북면과 화남면은 충북 보은의 병원이 더 가깝습니다. 의원과 약국을 함께 둔 읍면은 함창읍과 공성면, 화서면이니, 어느 병원 쪽 생활권에 들지부터 정하면 후보가 빨리 좁혀집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상주로 전입한 사람은 4,930명이고, 그중 1,311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경북 안 다른 시·군에서 온 사람은 1,663명이었습니다. 나이대별로 보면 40~64세만 들어온 사람이 171명 더 많았고, 20~39세는 472명, 0~19세는 181명이 더 빠져나갔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1,074명 많아 시 인구는 1년 새 1,579명 줄었습니다. 이 숫자는 동까지 합친 시 전체 기준이고, 읍면만 놓고 보면 내서면은 조금 늘었고 화북면은 그대로였습니다.

시내 응급실까지 직선 10km 안쪽인 면

사벌국면3,559명 · 1년 −0.9% · 65세 이상 53.2%
읍면 가운데 시내 병원이 가장 가까워, 응급실이 있는 상주성모병원까지 직선 약 6.5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세 곳이 있으며, 학교는 사벌초 하나라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닙니다. 경천대관광지와 상주박물관이 있고, 벼와 배를 상주에서 가장 넓게 기르는 들판 면입니다.

내서면1,744명 · 1년 +0.2% · 65세 이상 56.5%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7.9km이고, 약국은 없지만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낙서초와 내서중이 있습니다. 곶감 생산량이 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산지형 면으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을 비롯한 농촌체험마을 세 곳과 보물 괘불탱을 간직한 북장사가 있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인구가 조금이라도 늘어난 읍면은 여기 하나입니다.

외서면2,368명 · 1년 −3.5% · 65세 이상 53.5%
상주성모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8.1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우산보건진료소가 있으며, 학교는 백원초와 외서초 두 곳입니다. 이안천 상류 우산리에는 국가민속문화유산 우복종택과 대산루가 모여 있고, 국도 3호선이 면을 지나 시내와 함창읍 쪽을 잇습니다.

청리면2,337명 · 1년 −0.3% · 65세 이상 55.7%
청리일반산업단지에 그룹14가 운영하는 실리콘 음극재 공장이 있어, 농사 말고 공장 일자리도 면 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8.6km이고, 약국은 없지만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청리초와 청리중이 있습니다. 경북선과 국도 3호선이 면 가운데를 지나고 고속도로 나들목도 있어, 예부터 김천·구미 쪽과 상주 시가지를 잇는 길목이었습니다.

외남면1,465명 · 1년 −0.8% · 65세 이상 55.4%
전국에서 처음으로 곶감특구가 된 면입니다. 곶감공원이 있고, 소은리에는 수령 530년으로 감정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지금도 감을 맺습니다.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는 직선 약 8.8km이며,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외남초가 있어 중학교는 면 밖으로 다닙니다.

낙동면3,606명 · 1년 −1.6% · 65세 이상 54.4%
면 가운데 공성면 다음으로 사람이 많고,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이 똑같이 직선 약 9.4km입니다. 낙동약국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두 곳이 있고 낙동초와 함께 중학교가 두 곳(낙동중·낙운중) 있습니다. 낙동강 나루 가운데 가장 번창했던 낙동나루 자리로, 지금은 한우와 시설원예, 상주딸기 농사가 많습니다.

중동면1,258명 · 1년 −1.6% · 65세 이상 56.1%
상주에서 하나뿐인 낙동강 동쪽 면으로, 다리가 차례로 놓이기 전에는 나루로 오가던 곳입니다. 지금은 상주성모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9.8km입니다.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신암보건진료소, 중동초가 있습니다. 상주보와 경천섬 생태공원, 학전망대가 면 안에 있어 강변 경관을 보러 오는 사람이 꾸준합니다.

문경 점촌과 맞닿은 북쪽

함창읍5,833명 · 1년 −1.6% · 65세 이상 44.9%
상주의 하나뿐인 읍이고, 읍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고령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북쪽이 문경 점촌과 이어져 있어 응급실도 문경제일병원이 직선 약 2.0km로, 시내 상주성모병원(약 16.6km)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의원 세 곳과 치과·한의원 각 두 곳, 약국 네 곳이 읍 안에 있고, 끝자리 1·6일에는 함창시장에 장이 섭니다. 함창초부터 함창고·상지미래경영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읍에서 다니고, 함창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나들목도 읍 안에 있습니다.

이안면1,834명 · 1년 −3.3% · 65세 이상 56.3%
면 소재지에서 함창읍까지 직선 약 3.2km이고, 응급실은 문경제일병원이 직선 약 4.0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흑암보건진료소, 이안초가 있습니다. 8대째 옹기를 빚는 상주옹기장이 있고, 상주서울농장 안의 두 지역 살기 거점 이안느루에서는 옮겨 오기 전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겪어 볼 수 있습니다.

공검면1,870명 · 1년 −3.2% · 65세 이상 60.7%
삼한 시대 저수지로 알려진 공검지(공갈못)와 상주공검지역사관이 있는 슬로시티 핵심지역입니다. 면 소재지에 동산약국과 보건지소가 있고, 응급실은 문경제일병원(직선 약 8.5km)이 상주성모병원(약 10.2km)보다 조금 가깝습니다. 학교는 공검초 하나라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니고, 함창읍까지는 직선 약 6.6km입니다.

은척면1,426명 · 1년 −1.5% · 65세 이상 60.3%
끝자리 4·9일에 은척시장이 서는 면으로,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상주 동학교당이 있습니다.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무릉보건진료소, 한의원 한 곳이 있으며 은척초와 은척중이 있습니다. 응급실은 문경제일병원이 직선 약 12.1km로 시내 상주성모병원(약 14.7km)보다 가깝습니다. 은자골포도와 사과, 배 같은 과일 농사로 이름이 났습니다.

김천·영동 쪽으로 내려가는 남쪽

공성면3,651명 · 1년 −1.7% · 65세 이상 54.6%
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옥산 일대에 상가가 모여 작은 소도시처럼 돌아갑니다. 옥산의원과 한의원, 약국 두 곳이 면 소재지에 있고 옥산초와 용운중, 경북자연과학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도 면에서 다닙니다.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직선 약 15.9km)과 김천제일병원(약 16.5km)이 비슷한 거리이고, 경북선과 국도 3호선이 면 가운데를 지납니다. 평천리 공성농공단지에는 업체 10곳이 들어와 있습니다.

모동면2,421명 · 1년 −1.3% · 65세 이상 47.2%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20.4km로 시내와는 멀지만, 면 안에 중모초·모동초와 중모중, 한국미래농업고가 있습니다. 약국과 의원은 없고 보건지소와 신흥지구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모동포도와 모동배로 이름난 중산간 과수 면이고, 수봉리에 금돌성과 사적 옥동서원이 있습니다.

모서면2,213명 · 1년 −2.3% · 65세 이상 53.1%
충북 영동·옥천과 맞닿은, 동서로 25km나 되는 길쭉한 면입니다.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19.1km이고, 약국과 의원은 없지만 보건지소와 정산보건진료소, 모서초와 모서중이 있습니다. 캠벨포도에서 샤인머스캣 같은 청포도로 품종을 바꿔 가는 포도 산지이고, 면 북동쪽으로 백두대간 상주 제4구간이 지납니다.

화령장과 속리산이 있는 서쪽

화서면2,672명 · 1년 −0.7% · 65세 이상 45.4%
옛 화령현의 중심지로, 끝자리 3·8일에 화령시장이 서는 서부의 생활 거점입니다. 화령외과의원과 한의원, 화령약국이 면 소재지에 있고 화령초·화령중·화령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면에서 다닙니다.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까지 직선 약 18.5km입니다. 면 소재지에 고속도로 화서IC가 있고, 문장대포도와 화령사과가 이름났습니다.

화동면1,775명 · 1년 −3.0% · 65세 이상 50.4%
화령시장과 의원이 있는 화서면 소재지까지 직선 약 6.3km입니다. 면 안에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양지보건진료소, 화동초와 화동중이 있으며, 응급실은 상주적십자병원까지 직선 약 18.2km입니다. 낙동강과 금강 물길이 갈리는 분수령의 중산간 분지로, 서쪽은 충북 옥천 청산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화남면735명 · 1년 −4.8% · 65세 이상 51.7%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지나고 임야가 면적의 86%인 산골 면으로, 상주에서 사람이 가장 적습니다. 면 안에 우복동의원과 한의원 한 곳이 있지만 약국과 우체국, 학교는 없습니다. 화령시장이 서는 화서면 소재지까지는 직선 약 4.1km이고, 응급실은 충북 보은한양병원이 직선 약 17.3km로 시내 상주적십자병원(약 22.6km)보다 가깝습니다.

화북면1,408명 · 1년 0.0% · 65세 이상 51.2%
속리산 문장대와 천황봉이 있는 상주 서북쪽 끝 면입니다. 시청이 있는 남원동까지 직선 약 26.7km로 읍면 가운데 가장 멀고,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충북 보은한양병원으로 직선 약 20.0km입니다.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화북초(입석분교장 포함)와 화북중이 있습니다. 문장대 가는 길을 따라 견훤산성과 캠핑장, 송어장이 있습니다.

상주시 인구 통계 2026년 9월 기준

1년 새 1,579명(−1.7%)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1,074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533명 많았어요. 전입자 4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4).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1,579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9.8%)이 경북 평균(28.7%)보다 높아요.
88,662명 총인구 · 읍·면·동 24개 합계
−1.7% 1년 전 대비 (−1,579명)
39.8%65세 이상 비율
0.14소멸위험지수
  • 48,691세대 · 세대당 1.82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8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9월, 월별)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4321,513
80대2,7425,586
70대6,7067,745
60대10,1029,506
50대7,4786,616
40대4,7374,145
30대3,1582,623
20대3,2492,370
10대3,6413,107
0~91,6691,537
65세 이상 비율 비교
상주시39.8%
경북28.7%
전국22.1%
최근 1년 인구 변화 요인 (2025.10 ~ 2026.09)
−1,074명자연 증감 · 출생 263 − 사망 1,337
−533명사회 증감 · 전입 4,930 − 전출 5,463
−1,607명합계 · 1년 인구 변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579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전입자는 어디서 왔나 (4,930명)
  • 경북 안 다른 시·군·구1,663명 (33.7%)
  • 수도권1,311명 (26.6%)
  • 그 밖의 시·도1,956명 (39.7%)
연령대별 전입 · 전출
0~19세−181
20~39세−472
40~64세+171
65세 이상−51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읍·면·동 비교
읍·면·동인구1년 증감65세 이상
남원동 10,641 −2.1% 29.0%
북문동 8,984 −1.2% 26.1%
계림동 8,587 −1.8% 25.6%
신흥동 8,071 −1.9% 25.3%
동문동 7,120 −1.7% 31.7%
함창읍 5,833 −1.6% 45.1%
공성면 3,651 −1.7% 54.5%
낙동면 3,606 −1.6% 54.6%
사벌국면 3,559 −0.9% 53.3%
동성동 3,084 −3.0% 39.9%
화서면 2,672 −0.7% 45.7%
모동면 2,421 −1.3% 47.1%
외서면 2,368 −3.5% 53.4%
청리면 2,337 −0.3% 55.9%
모서면 2,213 −2.3% 53.0%
공검면 1,870 −3.2% 60.7%
이안면 1,834 −3.3% 56.1%
화동면 1,775 −3.0% 50.9%
내서면 1,744 +0.2% 56.4%
외남면 1,465 −0.8% 55.6%
은척면 1,426 −1.5% 60.3%
화북면 1,408 0.0% 51.5%
중동면 1,258 −1.6% 56.3%
화남면 735 −4.8% 52.4%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9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상주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상주는 예로부터 쌀·곶감·누에고치를 일컫는 '삼백(三白)의 고장'으로 불리며, 특히 곶감은 전국 유통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산지로 꼽힙니다. 쌀은 경상북도 시군 가운데 생산량 1위를 기록해 '삼백쌀' 브랜드로 판매되고, 겨울철 백다다기 오이는 전국 시장의 70~80%를 상주산이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주산지입니다. 화서면·화동면은 백화산·속리산 자락의 고랭지 포도(문장대포도)와 화령사과 산지, 모동면·모서면은 충북 영동군과 접해 일교차가 큰 고랭지 포도·사과 산지이며, 함창읍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명주(누에고치 비단)를 생산하는 전통 잠업지입니다. 청리면·사벌국면·모동면·낙동면 일대에서는 상주딸기도 재배됩니다.
참고 사이트 ↗

지역 일자리

청리면 청리일반산업단지에는 SK머티리얼즈가 8,5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음극재 공장을 짓고 2023년 12월부터 가동하고 있어 제조업 일자리를 제공하며, 공성농공단지를 비롯한 여러 농공단지도 소규모 제조업체의 고용 기반이 됩니다. 신흥동의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남원동의 상주시청과 상주적십자병원, 계림동의 상주성모병원 등 행정·의료·교육기관도 상주 시내의 주요 일자리원입니다.

창업

낙동면 경천섬과 사벌국면 경천대를 중심으로 한 낙동강 생태관광, 상주자전거박물관과 낙동강자전거길을 낀 자전거 관광 콘텐츠, 함창읍·이안면·공검면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한 슬로시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체험·숙박업 창업 여지가 있습니다. 함창명주박물관 일대의 명주 체험이나 남원동 상주중앙시장 인근 전통시장을 낀 소상공인 창업도 가능합니다.

상주시 읍/면/동

상주시, 비용 감 잡기

상주시, 생활 여건

의료

남원동의 상주적십자병원(205병상)과 계림동의 상주성모병원(204병상)이 상주시의 종합병원급 의료를 담당하며, 동지역에는 개인병원과 약국이 모여 있습니다. 반면 화북면·화남면·은척면 등 산간 면 지역은 보건지소에 의존해야 해 큰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시내나 구미·청주까지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신흥동의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가 있어 고등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고, 남원동·북문동·계림동 등 동지역에는 초중고교가 고루 분포합니다. 반면 화남면·중동면 등 인구가 적은 면 지역은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이 이어지는 등 교육 인프라가 시내에 비해 부족한 편입니다.

상권

남원동의 상주중앙시장이 원도심 전통시장 상권을 이루고 오일장도 함께 열리며, 동지역에는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면 지역에는 소규모 마트와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점 정도만 있어 대형마트 이용은 시내로 나가야 합니다.

지역 내 이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낙동JC와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지나 대구·청주·충주 등 방면 접근이 편리하고, 경북선 철도가 남북으로 관통해 상주역·함창역 등 관내 5개 역에서 김천·영주 방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화남면·중동면·은척면 등 외곽 면 지역은 대중교통 배차가 뜸해 자차 이동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상주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함창읍·이안면·공검면은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의 슬로시티로 공식 인증돼 전통과 생태를 지키려는 주민 공동체 문화가 비교적 뚜렷한 편이며, 이안면에서는 도시민이 완전히 이주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오가며 생활하는 '두 지역 살기'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해 참가자에게 일정 기간 주거와 매월 30만원의 연수 수당, 영농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다만 영주시·영천시처럼 별도의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상주시에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장기 체류형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신청 시기와 모집 마을을 상주시 인구정책실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부부 이상 귀농 세대주 대상, 보조 400만원(자부담 100만원)
농촌 외 지역에서 상주시로 전입해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 부부 이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정착 초기 생활 안정을 위해 보조금 400만원(자부담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매년 1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으며, 신청·문의는 상주시 인구정책실 농촌활력팀에서 받습니다.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전입 5년 이내 세대주 대상, 보조 600만원(자부담 600만원)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상주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등 주택 수리비를 보조 600만원(자부담 600만원) 한도로 지원합니다. 세부 신청 일정과 대상은 매년 바뀔 수 있어 상주시 인구정책실 농촌활력팀에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사업
전입 5년 이내 세대주 대상, 가구원 수별 연 120만~300만원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상주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거주 시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연 120만원에서 4인 이상 연 300만원까지 임대료를 상시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세대당 최대 100만원), 농업창업·주택구입 융자(각각 최대 3억원·7,500만원) 등의 사업을 함께 운영합니다.
귀농 창업자금·주택자금 대출,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 후계농 자금, 귀촌인도 받을 수 있는 지원까지 조건과 신청 방법을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귀농 지원금 총정리 보기 →

상주시,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쌀·곶감·오이·포도 등 특화작목의 선택지가 넓고 SK머티리얼즈 등 제조업 기반까지 갖춘 도농복합도시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의 귀농인 정착지원사업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초기 정착을 뒷받침합니다. 다만 화서면·화동면·모동면·모서면처럼 고랭지 산간 지형이 많은 곳은 경사지 재배 난이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촌 적합성

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영천고속도로와 경북선 철도가 교차하는 교통 요지이자 청리일반산업단지 등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직장을 유지하면서 도농복합형 정주지를 찾는 귀촌 수요에 적합합니다. 다만 전국에서 면이 가장 많은 축에 속하고 고령화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지역인 만큼, 동지역과 면 지역의 생활 인프라 격차를 미리 답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상주적십자병원·상주성모병원 등 의료 인프라와 경천대·경천섬 등 낙동강변 자연경관, 슬로시티로 지정된 함창·이안·공검 일대의 느린 삶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조용한 전원생활에 유리합니다. 자전거의 도시로 불릴 만큼 자전거길이 잘 갖춰져 있어 여가 활동을 즐기려는 은퇴세대에도 알맞습니다.

상주시,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