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귀농귀촌 가이드 — 부석사·소수서원 곁에서 풍기인삼·영주사과와 함께 정착하기

영주시는 경상북도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으로 봉화군, 서쪽으로 예천군, 남쪽으로 안동시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충청북도 단양군과 경계를 이루며 1읍 9면 9동으로 구성되고 면적은 670.09㎢, 인구는 2026년 8월 기준 약 9만 6,237명입니다. 1980년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되며 나머지 지역이 영풍군으로 분리됐다가 1995년 도농통합으로 다시 합쳐졌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어 전국 최대 규모의 풍기인삼·영주사과 주산지로도 이름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새로운 산업 성장축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96,032명
2026년 8월 기준
귀농귀촌 인구 증감율
인구 감소 추세 지속
전국 인구감소지역 지정 — 2026년 8월 기준 약 9만 6,237명
농어촌기본소득
해당없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17개 군(2025-12 선정 10개 군 + 2026-06 추가 7개 군)에 포함되지 않음
영주시 인구 통계 2026년 8월 기준

1년 새 1,472명(−1.5%)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889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579명 많았어요. 전입자 3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9).
  • 인구 감소 중: 2025년 8월보다 1,472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4.7%)이 경북 평균(28.6%)보다 높아요.
96,032명 총인구 · 읍·면·동 19개 합계
−1.5% 1년 전 대비 (−1,472명)
34.7%65세 이상 비율
0.19소멸위험지수
  • 51,174세대 · 세대당 1.88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9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8월, 월별)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3821,173
80대2,6784,722
70대6,5067,725
60대9,3699,499
50대8,4357,814
40대5,4505,157
30대4,1003,259
20대4,3283,127
10대4,5253,876
0~92,0001,907
65세 이상 비율 비교
영주시34.7%
경북28.6%
전국22.1%
최근 1년 인구 변화 요인 (2025.09 ~ 2026.08)
−889명자연 증감 · 출생 320 − 사망 1,209
−579명사회 증감 · 전입 4,880 − 전출 5,459
−1,468명합계 · 1년 인구 변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472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전입자는 어디서 왔나 (4,880명)
  • 경북 안 다른 시·군·구1,497명 (30.7%)
  • 수도권1,555명 (31.9%)
  • 그 밖의 시·도1,828명 (37.5%)
연령대별 전입 · 전출
0~19세+55
20~39세−744
40~64세+125
65세 이상−15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40~64세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읍·면·동 비교
읍·면·동인구1년 증감65세 이상
가흥1동 14,846 −2.2% 15.0%
가흥2동 9,892 −2.2% 23.2%
풍기읍 9,830 −3.5% 41.8%
휴천2동 9,539 −1.2% 34.1%
휴천1동 6,872 +13.5% 23.1%
휴천3동 6,753 −4.2% 34.2%
상망동 6,685 −3.4% 31.8%
하망동 5,615 −1.5% 33.6%
영주2동 4,307 −3.0% 44.9%
영주1동 3,306 −3.8% 44.2%
안정면 2,711 −0.4% 55.7%
부석면 2,674 −2.5% 58.5%
봉현면 2,429 −2.0% 51.4%
이산면 2,073 −2.9% 51.5%
장수면 1,935 −2.8% 54.3%
문수면 1,803 +0.2% 52.3%
순흥면 1,796 −3.1% 57.7%
단산면 1,659 −1.3% 58.0%
평은면 1,307 −4.0% 58.4%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8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영주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영주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약 1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사과 주산지로 장수면·단산면·문수면 등 소백산 자락 과수원에서 사과가 재배되고, 풍기읍은 전국구 인삼시장을 낀 대표적인 인삼 산지로 유명합니다. 안정면에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과수시험장·경상북도 인삼시험장·축산기술연구소가 모여 있어 과학영농의 거점 역할을 하며, 서천 유역 안정면 들판은 영주 쌀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제1곡창지대입니다. 단산면은 포도, 이산면은 박봉산 수박이 특산물로 꼽히는 등 면마다 특화작목이 뚜렷합니다.

지역 일자리

가흥동 일원의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에는 SK스페셜티·노벨리스코리아·KT&G 영주공장 등이 입주해 있어 제조업 일자리를 제공하고, 적서동 일원에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베어링 관련 기업·연구기관의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영주역을 중심으로 한 철도 관련 공공기관과 영주세무서·교육지원청 등 관공서 일자리도 가흥동·상망동 일대에 모여 있습니다.

창업

부석사·소수서원·선비촌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무섬마을 같은 전통마을을 낀 부석면·순흥면·문수면 일대는 체험마을·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 연계 창업 기회가 있고, 풍기읍 풍기인삼시장 주변에서는 인삼 가공·판매업 창업도 활발합니다. 원도심인 영주1동 중앙시장·공설시장 일대는 전통시장을 낀 소상공인 창업 수요가 꾸준한 편입니다.

영주시 읍/면/동

영주시, 비용 감 잡기

영주시, 생활 여건

의료

가흥동의 영주적십자병원이 150병상 규모로 영주 유일의 종합병원 역할을 하고, 영주프라임병원·영주자인병원 등도 도심에 모여 있어 응급의료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반면 부석면·단산면·평은면 등 외곽 면 지역은 보건지소에 의존해야 해 큰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시내까지 나와야 합니다.

교육

풍기읍의 동양대학교와 휴천2동의 경북전문대학교가 있어 고등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고, 가흥동·휴천동 등 도심 지역에는 초중고교가 고루 분포합니다. 반면 평은면·이산면 등 영주댐 수몰 영향을 받은 면 지역은 학생 수가 줄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이어지는 등 교육 인프라가 시내에 비해 부족한 편입니다.

상권

영주1동의 중앙시장·공설시장이 원도심 전통시장 상권을 이루고, 휴천2동 신영주 지역에는 홈플러스·다이소 등 대형 편의시설이 몰려 있습니다. 면 지역에는 5일장과 소규모 마트 정도만 있어 대형마트 이용은 시내로 나가야 합니다.

지역 내 이동

중앙선·영동선·경북선 철도가 만나는 영주역이 있어 KTX-이음으로 서울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중앙고속도로 풍기·영주나들목을 통해 대구·서울 방면 접근도 편리합니다. 다만 평은면·단산면 등 외곽 면 지역은 대중교통 배차가 뜸해 자차 이동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영주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풍기읍처럼 인삼시장을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한 지역이 있는 반면, 순흥면·부석면처럼 오랜 집성촌과 유교문화가 남아 있는 농촌 지역도 있어 지역별 커뮤니티 성격이 크게 다릅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영주시농업기술센터(안정면 소재)가 귀농인 대상 영농교육과 정착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전입 5년 이내 만 65세 이하 세대주 대상, 사업비의 80%·세대당 최대 400만원 지원
다른 지역에서 영주시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를 대상으로, 농촌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인이 시행착오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 하우스 설치, 과원 조성, 관수시설·축산시설 확충 및 개보수 비용을 사업비의 80%, 세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신청·문의는 영주시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에서 받으며, 정확한 선발 규모와 조건은 매년 바뀌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농인·재촌 비농업인 대상, 농업창업 최대 3억원·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 대출(연 2.0%)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지 구입, 농업시설물 신축, 축사 부지 구입 등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과 주택 구입·신축·리모델링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연 2.0% 고정금리로 대출 지원하는 전국 공통 정책자금 사업입니다. 영주시 귀농인은 전입 후 6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상반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만 19~39세 독립경영 3년 이하 대상, 월 최대 110만원(전국 공통)
독립경영 1~3년차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최장 3년간 월 9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을 영농경력에 따라 청년농업희망카드(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전국 공통 사업으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주시는 매년 자체 공고를 통해 대상을 추가 모집하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영주시,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사과 주산지이자 풍기인삼으로 대표되는 특작 기반을 갖추고 있고, 안정면의 농업기술센터·과수시험장·인삼시험장이 과학영농을 뒷받침합니다. 단산면의 단산포도처럼 면마다 특화작목이 뚜렷합니다.

귀촌 적합성

가흥동 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영주역을 낀 철도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직장을 유지하면서 도농복합형 정주지를 찾는 귀촌 수요에 적합합니다. 휴천2동 신영주 지역은 시청·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어 도시형 생활을 선호하는 이주에도 유리합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영주적십자병원 등 의료 인프라와 부석사·소수서원 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함께 있어 문화·의료 인프라를 갖춘 전원생활에 유리합니다. 조용한 산간 정취를 원한다면 부석면·평은면을, 전통 유교문화와 서원 마을을 곁에 두고 싶다면 순흥면을 권합니다.

영주시,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