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귀농귀촌 가이드 — 지리산과 춘향골에서 정착하기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동남부 지리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1읍 15면 7동 지역으로, 인구는 73,604명(2026년 8월 말 기준, 동 지역 포함)이며 이 가운데 1읍 15면 인구는 28,540명입니다. 동남쪽은 지리산국립공원을 사이에 두고 경남 하동군·전남 구례군과, 북동쪽은 경남 함양군과 접해 예로부터 호남과 영남을 잇는 내륙 관문 역할을 해 왔습니다. 흥부 이야기의 배경인 인월면·아영면, 혼불문학관이 있는 사매면 등 문학·역사 자원이 풍부하고, 실상사 귀농학교가 있는 산내면은 귀농인 공동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73,447명
2026년 8월 기준
귀농귀촌 인구 증감율
-1.69%(전년 동월 대비)
주민등록인구 2025년 8월 말 74,867명 → 2026년 8월 말 73,604명(1,263명 감소). 16개 읍·면 중 15곳이 줄었고 수지면만 유일하게 1,005명→1,006명(+0.1%)으로 늘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
농어촌기본소득
해당없음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경기 연천·강원 정선 등 10개 군, 강원 화천·충북 보은 등 추가 7개 군) 대상지 17개 군에 남원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민생지원금(최근 3년)
2026년 1인당 20만원(설 명절 전 민생안정지원금)
2026년 2월 2일~27일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남원시 인구 통계
2026년 8월 기준
1년 새 1,270명(−1.7%) 줄었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9).
- 인구 감소 중: 2025년 8월보다 1,270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5.6%)이 전북 평균(27.5%)보다 높아요.
73,447명
총인구 · 읍·면·동 23개 합계
−1.7%
1년 전 대비 (−1,270명)
35.6%65세 이상 비율
0.19소멸위험지수
- 39,732세대 · 세대당 1.85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7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8월, 월별)
78,128
75,788
73,447
2023
2024
2025
2026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3311,236
80대2,1864,261
70대5,0055,706
60대7,3676,874
50대6,8326,199
40대3,9403,906
30대2,8382,560
20대2,9222,326
10대3,1072,751
0~91,5911,509
65세 이상 비율 비교
남원시35.6%
전북27.5%
전국22.1%
읍·면·동 비교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도통동 | 16,456 | −0.9% | 18.3% |
| 향교동 | 6,273 | −1.9% | 33.7% |
| 노암동 | 5,744 | −0.6% | 25.9% |
| 금동 | 5,652 | −2.7% | 30.9% |
| 왕정동 | 5,319 | −1.1% | 28.0% |
| 운봉읍 | 3,429 | −2.5% | 49.5% |
| 죽항동 | 2,765 | −2.4% | 38.8% |
| 동충동 | 2,760 | −3.9% | 36.5% |
| 인월면 | 2,623 | −0.3% | 44.1% |
| 주천면 | 2,383 | −1.0% | 44.8% |
| 이백면 | 2,043 | −1.7% | 47.5% |
| 금지면 | 2,008 | −2.7% | 55.4% |
| 산내면 | 1,944 | −2.6% | 38.9% |
| 송동면 | 1,765 | −2.0% | 51.1% |
| 아영면 | 1,753 | −3.0% | 49.6% |
| 주생면 | 1,656 | −0.8% | 51.6% |
| 산동면 | 1,557 | −3.0% | 53.7% |
| 대산면 | 1,413 | −3.0% | 51.8% |
| 사매면 | 1,396 | −2.6% | 51.9% |
| 대강면 | 1,359 | −1.7% | 60.9% |
| 보절면 | 1,242 | −3.9% | 56.9% |
| 수지면 | 1,006 | +0.1% | 52.8% |
| 덕과면 | 901 | +0.4% | 52.9%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8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남원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덕과면 남원배(황금배), 송동면 춘향골 복숭아·딸기, 주생면 남원참미·포도·멜론, 수지면 신바람상추, 보절면 춘향뽕 오디, 아영면 흥부골 포도·흑돼지, 인월면 잣·고랭지 감자, 산내면 오미자·표고버섯 등 읍·면마다 특화 작목과 판로를 갖추고 있습니다. 운봉읍·아영면 일대 고랭지에서는 마늘·고추·배추 같은 고랭지 채소도 재배됩니다.
지역 일자리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다성물산·에이스안전유리 등 제조업체가 입주해 있고, 사매면의 사매 일반산업단지는 2026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입주 기업이 법인세·재산세·취득세 감면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곤충·미생물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국비 사업에 선정돼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곤충산업 거점단지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창업
매년 4월 말~5월 초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열리는 춘향제(2026년 제96회)와 지리산 관광이 숙박·음식·체험 창업의 기반이 되고, 운봉읍 공안리에는 120억원 규모 '지리산 남원 에코촌'이 2027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내면 실상사 귀농학교, 대산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처럼 귀농·귀촌인을 겨냥한 체험·정착 인프라도 늘고 있습니다.
남원시 읍/면/동
남원시, 비용 감 잡기
남원시, 생활 여건
의료
남원의료원(충청로)이 248병상 규모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공공병원이고, 남원시보건소를 중심으로 16개 읍·면마다 보건지소·보건진료소가 있어 기초 진료가 가능합니다.
교육
옛 서남대학교 부지에는 전북대학교가 남원글로컬캠퍼스를 조성해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6개 읍·면에는 초등학교가 1곳씩(대산면·이백면은 2곳) 있고, 중학교는 9개 읍·면에, 고등학교는 운봉읍(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과 인월면(인월고등학교)에만 있습니다.
상권
운봉읍(1·6일)과 인월면(3·8일)에 5일장이 서고, 남원 시내 남원공설시장(4·9일)까지 포함하면 세 곳의 오일장을 오가며 장을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면 지역은 상설 시장이 따로 없어 남원 시내나 인접 면의 장날에 맞춰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역 내 이동
전라선 철도가 금지면 금지역·옹정역과 사매면 서도리 등을 지나고,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순천~완주 고속도로, 국도 17·19·24호선이 남원을 가로질러 호남과 영남을 잇습니다. 지리산 방면으로는 인월면의 인월시외버스정류장과 광주대구고속도로 인월IC가 지리산 관광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남원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남원시는 재능기부단·동아리 활동·마을환영회 등 주민 화합 프로그램과 함께 '귀농귀촌 둥지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마을 공유카페 조성, 청년 인턴십, 농특산물 마케팅을 지원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산내면 실상사 귀농학교를 중심으로 사단법인 한생명을 결성해 활동해 온 사례처럼, 면 단위로 자생적인 귀농인 공동체가 형성된 곳도 있습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남원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일정 기간 머물며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10개소(보절면 1, 금지면 2, 수지면 5, 주천면 2)를 운영하며, 마을회가 운영하는 리모델링 빈집이나 모듈형 주택에 1년(1회 연장 시 최대 2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과 '남원에서 살아볼 家' 등 임시거주시설도 함께 운영합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농업창업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최대 7,500만원(연 2.0% 고정 또는 변동금리)
만 65세 이하 귀농인·재촌 비농업인·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지 구입·시설하우스·축사 등 영농시설 설치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까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합니다. 2026년 하반기에는 7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사업 예정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 정착지원금
이사비 120만원, 주택수리비 800만원, 자녀정착금 60만원, 설계비 200만원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남원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귀향·귀농·귀촌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이사비·주택수리비·자녀정착금·주택 및 시설 설계비를 지원합니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귀농인의 집
보절면 1·금지면 2·수지면 5·주천면 2, 총 10개소, 1년(최대 2년) 임시 거주
마을회가 운영하는 리모델링 빈집이나 모듈형 주택을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1년간 빌려주고, 1회에 한해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거주하며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수지면 등동마을에 새로 조성된 1가구를 5월 12~26일 모집했습니다.
남원시,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남원배·춘향골 복숭아·딸기·남원참미처럼 판로가 갖춰진 작목이 많고, 수지면 신바람상추·보절면 오디처럼 면 단위 특화 작목도 다양합니다.
귀촌 적합성
전라선 철도와 광주~대구·순천~완주 고속도로가 지나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2027년 개교 목표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와 사매 일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일자리 기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지리산국립공원과 광한루원·혼불문학관 같은 관광·문학 자원이 풍부하고, 남원의료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의료 접근성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