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촌집 알아본다면, 읍내 7km 안쪽 참외 마을부터 보세요

성주군

성주군은 경상북도 남서부, 가야산국립공원 면적의 약 60%를 품은 1읍 9면의 지역으로, 면적은 약 616㎢입니다. 전국 참외 생산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참외의 고장'으로, 최근 3년 연속 경북 도내 귀농자금 지원 실적 1위를 기록할 만큼 귀농귀촌 지원에 적극적입니다. 2026년 9월에는 '성주형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전담부서도 신설됐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40,159명
2026년 9월 기준
인구감소 지정
인구감소지역
2026년 재지정
세금 혜택 보기 →
인구 변화
경북 귀농자금 지원 3년 연속 1위
최근 3년간 110명에게 총 274억원을 지원해 경북 도내 귀농자금 지원 실적 1위를 기록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추진 중(2026년 9월 TF 신설)
'성주형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전담부서가 2026년 9월 신설됨 — 아직 설계 단계로 실제 지급은 시작되지 않음, 군수 공약은 전 군민 월 20만원
기본소득 지급 지역 보기 →

읍내 곁에 살까, 가야산 쪽에 살까

성주는 1읍 9면이고, 응급실을 운영하는 성주병원과 의원·약국 대부분이 성주읍에 모여 있습니다. 대가·월항·초전·선남·벽진 다섯 면은 성주읍에서 직선 7km 안쪽이라 읍내 병원과 시장을 가까이 두고 삽니다. 반대로 서쪽의 가천·수륜·금수강산은 읍에서 직선 10km 넘게 떨어진 가야산과 성주호 쪽 산골이고, 세 면을 통틀어 약국은 가천면에 한 곳뿐입니다. 남동쪽 선남면과 용암면은 대구와 맞닿아 있고, 대구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13km 안팎입니다. 그래서 성주에서는 읍내 곁 들녘에 살지, 가야산 쪽 산골로 들어갈지가 먼저 갈립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성주로 전입한 사람은 2,548명입니다. 그중 242명이 수도권에서, 511명이 경북 안 다른 시·군에서 왔고, 나머지 1,795명은 그 밖의 시·도에서 왔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498명 많아 군 인구는 1년 새 594명 줄었고, 열 읍면 가운데 금수강산면만 조금 늘었습니다. 나이로 보면 0~19세와 20~39세는 나간 사람이 더 많았지만, 40~64세는 들어온 사람이 247명 더 많았습니다.

군청과 응급실이 있는 성주읍

성주읍12,989명 · 1년 −0.6% · 65세 이상 28.8%
군 인구 셋 중 한 명꼴이 사는 군청 소재지이고, 65세 이상 비율은 군에서 가장 낮습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성주병원이 읍 중심에서 직선 약 0.7km에 있고, 내과·정형외과·안과 같은 의원과 치과, 한의원, 약국 열두 곳이 읍 안에 모여 있습니다. 성주시장은 날마다 문을 열고 끝자리 2·7일에는 장이 섭니다. 성주초·성주중앙초부터 성주고·성주여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읍에서 마칠 수 있습니다.

읍내까지 직선 7km 안쪽인 면

대가면2,195명 · 1년 −1.1% · 65세 이상 52.3%
성주읍까지 직선 약 4.5km로 읍과 가장 가까운 면이고, 성주병원 응급실도 직선 약 5.2km입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대가면보건지소와 용흥보건진료소가 있으며, 학교는 대가초가 있습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이 면에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도 대가면에 있습니다.

월항면3,068명 · 1년 −1.9% · 65세 이상 48.6%
성주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4.1km로, 아홉 면 가운데 응급실이 가장 가깝습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월항면보건지소와 장산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월항초와 지방분교장이 있습니다. 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 태실이 있어 그 주변에서 집을 새로 짓거나 늘릴 때는 현상변경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할 수 있습니다. 유월리·장산리에 월항 농공단지가 있고 국도 33호선이 왜관 쪽으로 이어집니다.

초전면4,005명 · 1년 −2.7% · 65세 이상 47.2%
성주읍 북쪽으로 직선 약 6.3km 떨어진 면으로, 면 소재지에 의원 두 곳과 치과, 한의원, 약국 두 곳이 있습니다. 초전초·초전중이 있고, 응급실은 성주병원까지 직선 약 6.4km입니다. 성주군이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 8가구 가운데 5가구가 이 면에 있어(2025년 7월 기준), 월 임대료 8만원에 1년 살아 보며 땅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밤·대추 같은 임산물은 군에서 이 면이 가장 많이 냅니다.

벽진면2,731명 · 1년 −3.3% · 65세 이상 53.9%
성주군에 남은 전통시장 두 곳 가운데 하나인 벽진전통시장이 있는 면입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보건진료소 두 곳과 한의원이 있으며, 벽진초·벽진중이 있습니다. 국도 30호선으로 성주읍(직선 약 6.8km)과 바로 이어지고, 지방도 913호선은 북쪽 김천으로 나 있습니다. 이천이 만든 남쪽 들에서 참외와 수박을 기릅니다.

낙동강 건너 대구와 맞닿은 동남쪽

선남면5,683명 · 1년 −1.6% · 65세 이상 45.5%
성주읍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면으로,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대구 달성군 하빈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면 소재지에 선남의원과 한의원, 약국이 있고, 선남초·도원초·명인중에 명인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면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응급실은 성주병원이 직선 약 6.0km, 대구 계명대학교동산병원이 약 12.9km입니다. 749농가가 참외를 기르는(2026년 1월 기준) 군 안 최대 참외 산지이고, 농공단지도 두 곳 있습니다.

용암면3,411명 · 1년 −1.2% · 65세 이상 49.6%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IC가 있는 면으로, 대구 달성군과 고령군에 맞닿아 있습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용암면보건지소와 마월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2025년 9월 용암초가 문을 닫고 대동초와 합쳐져, 지금 면 안의 학교는 대동초와 용암중입니다. 응급실은 성주병원이 직선 약 10.1km, 계명대학교동산병원이 약 13.2km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야산과 성주호가 있는 서쪽 산골

가천면1,852명 · 1년 −2.9% · 65세 이상 53.9%
성주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가야산 칠불봉(1,433m)이 있는 산간 면이고, 성주읍까지 직선 약 10.7km입니다. 서쪽 세 면 가운데 유일하게 약국이 있고, 옛 가천의원을 바꾼 가천보건지소가 기초 진료를 맡습니다. 가천초와 성주중 가천분교장이 있지만 고등학교는 면 밖으로 다녀야 합니다. 응급실은 성주병원까지 직선 약 11.4km이고, 상추와 사과를 많이 기릅니다.

수륜면3,074명 · 1년 −1.2% · 65세 이상 52.3%
가야산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라 봉양리에 가야산생태탐방원이 있고, 면 안 사업체 가운데 숙박·음식점이 가장 많습니다(2018년). 의원과 약국은 없고 수륜면보건지소와 남은보건진료소, 수륜초·수륜중이 있습니다. 응급실은 성주병원(직선 약 12.9km)과 고령 영생병원(약 13.4km)이 거의 같은 거리입니다. 국립공원 구역 안의 땅은 건축과 개발이 제한됩니다.

금수강산면1,151명 · 1년 +0.3% · 65세 이상 53.1%
성주댐이 만든 성주호를 품은 면으로, 2024년 8월 금수면에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사람은 군에서 가장 적지만, 지난 1년 동안 인구가 늘어난 곳은 열 읍면 가운데 이 면뿐입니다. 면 안에 학교와 약국, 의원이 없고, 면 안에 금수강산면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성주읍까지 직선 약 16.4km이고, 응급실은 성주병원이 직선 약 17.1km, 김천의료원이 약 22.1km입니다.

성주군 인구 통계 2026년 9월 기준

1년 새 594명(−1.5%)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498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110명 많았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0).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594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43.1%)이 경북 평균(28.7%)보다 높아요.
40,159명 총인구 · 읍·면·동 10개 합계
−1.5% 1년 전 대비 (−594명)
43.1%65세 이상 비율
0.10소멸위험지수
  • 23,793세대 · 세대당 1.69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11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9월, 월별)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149638
80대1,2702,150
70대3,6983,753
60대5,8194,838
50대3,7332,820
40대2,1861,532
30대1,5851,083
20대1,073723
10대987934
0~9586602
65세 이상 비율 비교
성주군43.1%
경북28.7%
전국22.1%
최근 1년 인구 변화 요인 (2025.10 ~ 2026.09)
−498명자연 증감 · 출생 129 − 사망 627
−110명사회 증감 · 전입 2,548 − 전출 2,658
−608명합계 · 1년 인구 변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594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전입자는 어디서 왔나 (2,548명)
  • 경북 안 다른 시·군·구511명 (20.1%)
  • 수도권242명 (9.5%)
  • 그 밖의 시·도1,795명 (70.4%)
연령대별 전입 · 전출
0~19세−112
20~39세−251
40~64세+247
65세 이상+6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읍·면·동 비교
읍·면·동인구1년 증감65세 이상
성주읍 12,989 −0.6% 29.0%
선남면 5,683 −1.6% 45.6%
초전면 4,005 −2.7% 47.3%
용암면 3,411 −1.2% 49.9%
수륜면 3,074 −1.2% 52.7%
월항면 3,068 −1.9% 48.8%
벽진면 2,731 −3.3% 54.1%
대가면 2,195 −1.1% 52.4%
가천면 1,852 −2.9% 54.2%
금수강산면 1,151 +0.3% 53.0%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9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성주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참외가 압도적인 대표 작목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득조사에 따르면 2025년 3,761농가가 3,399.8ha에서 참외를 재배해 조수입 6,052억원을 올렸고 조수입 1억원 이상 농가는 1,821호였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참외 산지로 선남면이 가장 많다고 소개하고, 초전면은 밤·대추·호두 등 임산물 생산량이 군 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참외 재배 기술 교육과 귀농 상담은 대가면의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맡고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

성주2일반산업단지 내 혁신지원센터가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방위로 지원하며, 약 1만여명 고용 창출이 추산됩니다. 같은 건물에 성주군취업지원센터와 경북테크노파크 뿌리산업 DX센터도 입주해 있습니다.

창업

'싱싱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희망자가 현지 멘토 농가에서 실전 재배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고, 최근 3년간 약 140명이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수료했습니다. 청년 대상으로는 '청년 뉴딜 프로젝트'(디지털 실무교육·창업교육 등 4개 트랙)와 월 1회 소셜다이닝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성주군 읍/면/동

성주군, 비용 감 잡기

성주군, 생활 여건

의료

성주읍의 성주군보건소와 면 보건지소가 기초 진료를 맡고 있습니다. 군내 유일한 병원 응급실인 성주무강병원 응급실은 경영난으로 2024년 1월 1일 운영을 멈췄다가, 성주군과 당직의료 운영 협약을 맺고 같은 해 8월 1일부터 다시 운영했습니다.

교육

나이스 학교기본정보 기준 성주군에는 초등학교 11곳(분교장 1곳 별도), 중학교 7곳(분교장 1곳 별도), 고등학교 3곳이 있으며, 고등학교는 성주읍의 성주고·성주여고와 선남면의 명인고입니다. 2025년 9월 1일자로 용암면 용암초가 폐교해 대동초와 통폐합되는 등 면 지역 학교 축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권

성주읍의 성주전통시장(1887년 개설)과 벽진면의 벽진전통시장이 남아있는 2개 전통시장이고, 성주읍에 대형마트도 입점해 있습니다.

지역 내 이동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군을 관통하며 남성주IC(용암면)·성주IC(대가면)가 있습니다.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며 아직 개통 전입니다.

성주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성주군은 최근 3년간 274억원의 귀농자금을 지원해 경북 도내 1위를 기록할 만큼 귀농귀촌 지원에 적극적이며, '성주형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전담부서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는 아직 설계·추진 단계이므로 실제 지급 여부와 조건은 최신 공고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귀농인의 집이 2026년 기준 총 8개소 운영되며(초전면 자양리·봉정리 등), 약 33㎡ 규모에 임대료는 월 8만원 수준(+공과금)으로 기본 1년, 연장 가능합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경영팀(054-930-8043)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연 2%)
만 18~65세(주택자금은 연령 제한 없음), 농촌 전입 후 6년 이내 실거주자로 전입 전 비농촌지역 1년 이상 거주 이력과 귀농교육 8시간 이상 이수가 필요합니다(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문의: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경영팀 054-930-8042.
귀농인의 집
월 8만원 수준(+공과금)으로 기본 1년, 연장 가능
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성주 귀농 희망자, 또는 성주군 전입 2년 이내로 농업에 종사(예정)하는 자가 대상입니다. 2026년 기준 8개소가 운영되며, 초전면 자양리·봉정리 등에서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싱싱멘토링 프로그램
현지 멘토 농가에서 배우는 실전형 귀농 교육
기초영농기술교육, 시설하우스 시공 실습, 지역이해 프로그램, 귀농상담 등을 포함합니다. 최근 3년간 약 140명이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수료했습니다.
귀농 창업자금·주택자금 대출,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 후계농 자금, 귀촌인도 받을 수 있는 지원까지 조건과 신청 방법을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귀농 지원금 총정리 보기 →

성주군,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전국 최대급 참외 산지라는 뚜렷한 특화 작목 기반과, 경북 도내 1위인 귀농자금 지원 실적(3년간 274억원)·싱싱멘토링 프로그램 등 실질적 지원이 있어 귀농 적합성이 매우 높습니다.

귀촌 적합성

가야산국립공원·성밖숲·한개마을(월항면) 등 자연·역사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연계 창업 여지가 크고, '성주형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생활 안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성주읍에 행정·상업 인프라가 집중돼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대구 접근성도 좋은 편이나, 군내 유일한 병원 응급실이 2024년 7개월간 문을 닫았을 만큼 응급 의료 기반은 약합니다. 월항면·수륜면 등은 전통문화·자연 자원이 풍부해 조용한 전원생활에 적합합니다.

성주군,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