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효능과 부작용|칼로리·씨 먹어도 될까, 순지르기

2024년 05월 23일 작성2026년 09월 29일 업데이트

참외는 100g에 40kcal, 수분 88.1g인 과일입니다. 비타민 C 27.88mg, 칼륨 388mg, 엽산 34㎍이 들어 있습니다(식약처 식품영양성분 DB, 씨 제거 기준).

참외 효능으로 알려진 항산화·미백 작용은 껍질·태좌 추출물 연구에서 페놀·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높게 측정됐습니다. 다만 추출물 시험관 실험 단계라 사람 대상 연구는 더 필요합니다.

칼륨을 제한하는 콩팥 질환자, 혈당을 관리하는 분, 먹으면 입안이 따가운 분은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늦봄부터 초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일찍 나오기 시작하는 과일 중 저는 꼭 사 먹는 과일로 참외입니다. 노란 껍질 안의 하얀 과육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두었다가 하나씩 깎아 먹으면 여름 간식으로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외를 자주 먹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깁니다. 참외 효능은 실제로 어디까지 확인됐는지, 참외 칼로리는 얼마인지, 참외 씨와 껍질은 먹어도 되는지, 당뇨가 있으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도 되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식약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와 농촌진흥청,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대한당뇨병학회 자료, 국내 논문을 바탕으로 참외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씨·껍질 먹는 법, 보관법, 텃밭 참외 순지르기와 수확 시기까지 정리합니다.

참외 효능 - 바구니에 담긴 노란 참외
참외는 물이 많고 비타민 C·칼륨이 든 가벼운 여름 과일입니다. 껍질과 태좌에 항산화 성분이 많다는 연구도 있어, 씨째·껍질째 제철 과일로 적당히 즐기기 좋습니다.

참외란? 참외 효능을 보기 전에 알아둘 영양성분

참외는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의 열매로, 멜론과 같은 종(Cucumis melo)에 속하는 동양계 품종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아야 잘 자라고 단맛과 향이 좋아지는 고온성 작물입니다. 경북 성주는 대표 주산지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성주에서 3,761농가가 3,399.8ha에 참외를 재배해 18만 6,519톤을 생산했습니다.

참외 효능 영양성분 - 100g당 40kcal, 수분 88.1g, 칼륨 388mg, 비타민 C 27.88mg, 씨 제거와 씨 포함 비교
성분(100g당)씨 제거씨 포함
에너지40kcal43kcal
수분88.1g87.6g
당류8.82g8.29g
식이섬유1.1g1.6g
칼륨388mg394mg
비타민 C27.88mg22mg
엽산34㎍32㎍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참외, 생것'(국립식량과학원 자료) 기준입니다.

참외 단맛은 어디서 올까

참외 100g의 당류 8.82g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자당 5.44g이고, 과당 1.77g, 포도당 1.61g 순입니다. 흔히 “포도당과 과당이 많은 과일”이라고 하지만, 성분표로 보면 설탕과 같은 자당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합니다.

씨째 먹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씨와 태좌(씨가 붙어 있는 가운데 부분)를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가 1.1g에서 1.6g으로, 단백질이 0.59g에서 1.0g으로, 마그네슘과 인도 조금 늘어납니다. 반대로 비타민 C는 27.88mg에서 22mg으로 낮게 나옵니다. 차이가 크지 않으니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참외 효능 5가지, 근거는 어디까지 확인됐나

인터넷에 도는 참외 효능 목록에는 수분 보충부터 피부 미용, 혈관 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이 섞여 있습니다. 공식 성분표로 확인되는 것과 실험실 연구만 있는 것을 나눠 보면 참외 효능을 훨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외 효능 근거 수준 표 - 성분 사실과 시험관 실험 연구 단계 구분

1. 수분 보충: 100g 중 88.1g이 물

참외 과육의 약 88%는 물입니다. 더운 날 물 대신 과일로 수분을 채우고 싶을 때 잘 맞는 과일입니다. 다만 “수분이 90% 이상”이라는 말은 성분표(88.1g)와 조금 다릅니다.

2. 비타민 C 공급: 100g에 27.88mg

참외 100g에는 비타민 C가 27.88mg 들어 있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mg의 약 28%에 해당합니다. 비타민 C를 채우는 여러 과일 가운데 하나로 보면 됩니다.

3. 칼륨 공급: 100g에 388mg

참외는 칼륨이 많은 과일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칼륨 공급원이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져 칼륨을 제한하는 분에게는 오히려 주의 식품입니다. 아래 참외 부작용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4. 항산화 성분: 껍질과 태좌에 많다는 시험관 연구

경북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 연구팀이 2008년 생명과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참외를 껍질·과육·태좌로 나눠 추출물을 분석했습니다. 총 페놀 함량은 태좌(925.56㎍/mL)와 껍질(816.37㎍/mL)이 과육(385.23㎍/mL)보다 높았고,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이 가장 많았습니다. 항산화 활성도 껍질이 높게 측정됐습니다.

이 결과는 추출물을 시험관에서 측정한 것으로, 껍질과 태좌까지 먹으면 항산화 성분을 더 챙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다만 먹었을 때의 효과를 본 사람 대상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참외 덩굴 잎 사이 바구니에 담긴 참외

5. 피부 미백·혈당: 효소 억제 실험 단계

같은 연구에서 껍질 추출물은 고농도(10,000ppm)에서 멜라닌 생성 효소(티로시나아제)를 17.71%, 탄수화물 분해 효소(α-글루코시다아제)를 27.35% 억제했습니다. 참외 효능으로 피부 미백이나 혈당 관리가 거론되는 배경으로, 껍질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연구입니다. 다만 사람 대상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알려진 참외 효능확인된 내용근거 수준
수분 보충100g 중 수분 88.1g성분 사실
비타민 C·칼륨100g당 27.88mg · 388mg성분 사실
항산화껍질·태좌 추출물의 페놀·플라보노이드, 항산화 활성 측정시험관 실험
미백·혈당껍질 추출물의 효소 억제 측정시험관 실험

참외 칼로리와 당뇨, 하루에 몇 개가 적당할까

참외 칼로리는 씨를 빼고 먹을 때 100g당 40kcal, 씨째 먹을 때 43kcal입니다. 참외 1개의 무게는 크기마다 크게 달라 공식 자료에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먹는 양(껍질·꼭지를 뺀 무게)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먹는 양(씨 제거)칼로리당류
100g40kcal약 8.8g
150g60kcal약 13.2g
200g80kcal약 17.6g
300g120kcal약 26.5g

※ 식품영양성분 DB 100g당 수치로 계산한 값입니다. 기존 글에 적었던 ‘100g당 31kcal’은 현재 DB 값(40kcal)으로 바로잡았습니다.

참외 다이어트, 칼로리만 보면 가벼운 편

100g에 40kcal이면 과일 중 가벼운 편이라 간식으로 먹기 부담이 적습니다. 다만 당류가 100g에 약 9g이라 한 번에 한두 통을 다 먹으면 당 섭취가 빠르게 늘어납니다. 식사 대신 참외만 먹는 방식보다는 간식 양을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1교환단위 참외 150g

대한당뇨병학회 식품교환표(2010 개정)에서 과일군 1교환단위는 에너지 50kcal, 탄수화물 12g이고, 참외는 150g이 1교환단위입니다. 하루에 과일을 몇 교환 먹을지는 개인의 식사 계획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 의료진이나 영양사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회는 과일을 주스보다 생과일로 먹기를 권합니다.

참외 부작용과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참외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안전한 과일이지만, 건강 상태에 따라 참외 부작용을 겪거나 양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식 자료와 논문으로 확인되는 주의점은 세 가지입니다.

참외 부작용 주의 대상 - 콩팥 질환 칼륨, 당뇨 1교환단위 150g,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5~7℃ 보관
주의 대상이유권장
콩팥 질환(칼륨 제한 중)100g당 칼륨 388mg. 서울아산병원 저칼륨식 안내에서 참외는 주의 식품담당 의료진과 양 결정
당뇨·혈당 관리100g당 당류 8.82g1교환단위 150g 기준으로 계획
입안·혀 따가움, 가려움참외는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을 흔히 일으키는 과일로 보고됨증상 있으면 섭취 중단, 진료

참외 먹으면 입천장·혀가 따가운 이유

참외를 먹을 때 입안이 따갑거나 가려운 분이 있습니다. 2026년 연세대 의대 연구팀이 World Allergy Organization Journal에 발표한 논문은 참외를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PFAS)을 흔히 일으키는 과일로 소개하고, 원인 단백질로 프로필린 등을 분석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서 과일 단백질이 교차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목이 붓는 느낌이 들면 먹지 말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존에 알려진 참외 부작용 가운데 근거를 찾지 못한 것

“참외는 찬 성질이라 설사를 한다”, “당분 때문에 설사·복통이 생긴다”는 말은 공식 자료에서 근거를 찾지 못해 이 글에서는 뺐습니다. 다만 어떤 과일이든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먹고 나서 불편했다면 양을 줄이면 됩니다.

참외 씨·껍질 먹어도 될까? 고르는 법과 보관법

참외를 먹을 때 가장 많이 망설이는 부분이 씨와 껍질입니다.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두 가지 모두 먹어도 괜찮습니다.

참외 씨와 태좌가 보이도록 반으로 자른 참외

참외 씨: 함께 먹어도 되는 부분

농식품정보누리의 제철농식품 참외 안내는 씨에도 좋은 영양분이 있으니 가능하면 함께 먹으라고 권합니다. 성분표에서도 씨째 먹으면 식이섬유와 단백질, 무기질이 조금 늘어납니다. 기존 글에 있던 “물에 띄워 흰 줄 3개가 뜨면 씨를 먹어도 된다”는 방법은 근거를 찾지 못해 뺐습니다.

참외 껍질: 먹는다면 깨끗이 씻어서

앞의 시험관 연구에서 껍질 추출물의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껍질째 먹고 싶다면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어서 먹고, 식감이 질기다고 느끼면 깎아 먹어도 괜찮습니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법

  • 노란색이 선명하고 짙으며, 골(흰 줄)이 깊고 곧게 뻗은 것
  • 만졌을 때 물렁하지 않고 단단한 것
  • 꼭지가 싱싱한 것
상자에 담겨 판매되는 참외 - 맛있는 참외 고르는 법

참외 보관법: 5~7℃ 냉장

농촌진흥청은 참외의 알맞은 저장 온도를 5~7℃로 안내합니다. 딸기(0~4℃)나 멜론(2~5℃)보다 조금 높은 온도입니다. 농식품정보누리는 냉장 보관하고 탄력이 빨리 떨어지므로 2~3일 안에 먹기를 권합니다. 깎아 둔 참외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하고 되도록 빨리 먹습니다.

먹기 좋게 깎아 썬 참외

참외 먹는 법

그대로 깎아 먹는 것이 가장 흔하고, 화채·샐러드·주스로 먹거나 장아찌로 절여 먹기도 합니다. 당을 관리하는 분이라면 갈아 마시는 것보다 생과일로 먹는 편이 좋습니다.

참외 키우기: 텃밭 참외 순지르기와 수확 시기

참외 효능 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텃밭에서 참외를 직접 길러 보고 싶은 분을 위해 봄 재배 요점을 정리합니다. 내년 봄 4~5월 모종 아주심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참외는 순지르기를 해야 열매가 달리는 작물이라, 이 부분만 알면 텃밭에서도 충분히 수확할 수 있습니다.

텃밭 참외 순지르기 방법 - 아들덩굴 2~4개, 15~20마디 적심, 7~12마디 손자덩굴 착과, 지역별 아주심기와 수확 적기

참외 모종 심는시기: 지역별 평년 기준

지역·방식모종 아주심기참고
남부·제주(멀칭·보온)4월 하순~5월 상순조숙재배 기준, 남부 파종 3월 상순
중부(멀칭·보온)5월 상순~중순조숙재배 기준, 중부 파종 3월 하순
보온 없이 노지5월 하순~6월 상순서리가 끝난 뒤, 수확은 8월 상순부터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참외 재배 자료의 작형별 시기를 텃밭용으로 묶은 것으로 평년 기준입니다. 지역과 해마다 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외는 낮 26~30℃, 밤 17~20℃에서 잘 자라고, 15℃ 이하에서는 생육이 억제됩니다. 이른 시기에 심을 때는 비닐 멀칭과 보온 덮개로 땅과 공기를 따뜻하게 해 주고, 심는 날은 되도록 따뜻한 날 오전을 고릅니다.

참외 접목묘를 고르는 이유

제주농업기술원 자료는 참외를 호박 대목에 접붙여 재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접목묘는 덩굴쪼김병을 막고, 이어짓기 피해를 줄이며,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게 해 줍니다. 텃밭에서 씨부터 접목까지 하기는 어려우니 접목묘를 사서 심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깊게 심으면 덩굴마름병이 늘어나므로 얕게 심습니다.

흙과 밑거름, 심는 간격

흙은 물 빠짐과 물 지님이 좋은 유기물이 많은 참흙(사질양토)이 알맞고, 산도는 pH 6.0~6.8입니다. 심기 한 달 전에 밑거름을 넣는데, 10a당 퇴비 3,000kg·석회 100kg을 1㎡로 환산하면 퇴비 약 3kg, 석회 약 100g입니다. 덩굴 2개를 한쪽 방향으로 뻗게 하면 포기 사이 60~75cm, 양쪽으로 나누면 35~40cm가 기준입니다(시설재배 기준).

참외 순지르기 방법: 아들덩굴 키우고 손자덩굴에 착과

참외는 어미덩굴(원줄기)과 아들덩굴에는 주로 수꽃이 피고, 암꽃은 손자덩굴에 핍니다. 그래서 순지르기로 손자덩굴을 많이 받아 내는 것이 수확의 핵심입니다.

순서할 일시기·위치
①어미덩굴 끝 순지르기본잎 4~6장 때
②세력 좋은 아들덩굴 2~4개만 남기기3~6마디에서 나온 줄기
③아들덩굴 끝 순지르기(적심), 아래쪽 잎 2~3장 따기15~20마디
④손자덩굴에 열매 달기, 열매 뒤 잎 2~3장 남기고 순지르기7~12마디 손자덩굴

조생종은 아들덩굴에 열매가 달리기도 하지만, 아들덩굴에 달린 열매는 초기 생육을 늦추므로 일찍 떼어 내는 편이 좋습니다. 벌이 적은 곳에서는 수꽃의 꽃가루를 붓으로 암술머리에 발라 주는 인공수분을 하는데, 꽃가루 활력이 가장 좋은 오전 7~10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기와 병해충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는 열매가 커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물이 모자라면 열매가 작아지거나 모양이 틀어집니다. 열매가 다 큰 뒤에는 물을 서서히 줄여야 당도가 오르고, 수확 무렵 갑자기 물을 많이 먹으면 열매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흰가루병, 노균병, 덩굴마름병, 진딧물, 응애가 잘 생기므로 이랑을 높여 물 빠짐을 좋게 하고, 진딧물은 바이러스를 옮기므로 보이는 대로 없앱니다. 순지르기에 쓰는 가위는 소독해서 씁니다.

참외 수확 시기와 적기 판단법

꽃이 피고 수분된 뒤 기온이 높을 때는 27~30일, 낮을 때는 35~38일이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열매가 달린 꼭지 부분이 노랗게 변하고, 껍질이 품종 고유의 노란색으로 물들며 향이 나면 수확 적기입니다. 덜 익은 참외는 따서 두어도 색과 향, 단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은 열매 온도가 낮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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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효능 자주 묻는 질문

1. 참외 씨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됩니다. 농식품정보누리는 씨에도 영양분이 있으니 가능하면 함께 먹으라고 권합니다. 씨째 먹으면 100g당 식이섬유가 1.1g에서 1.6g으로 늘어납니다. 먹고 속이 불편했다면 씨를 빼고 드시면 됩니다.

2. 참외 껍질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됩니다. 시험관 연구에서 껍질 추출물의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게 나와,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 성분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먹었을 때의 효과는 아직 사람 연구가 없습니다. 껍질째 먹을 때는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으세요.

3. 참외 1개 칼로리는 얼마인가요?

참외 1개 무게는 크기에 따라 달라 정해진 값이 없습니다. 씨를 뺀 과육 100g이 40kcal이므로, 먹는 양이 200g이면 약 80kcal, 300g이면 약 120kcal입니다.

4. 참외 당뇨 환자 먹어도 되나요?

양을 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식품교환표에서 참외 150g이 과일군 1교환단위(50kcal, 탄수화물 12g)입니다. 하루 과일 교환단위 수는 담당 의료진과 정하세요.

5. 참외 먹으면 입천장이나 혀가 따가운 이유는?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참외는 이 증후군을 흔히 일으키는 과일로 보고돼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목이 붓는 느낌이 있으면 먹지 말고 진료를 받으세요.

6. 참외 임산부 먹어도 되나요?

일반적인 양이라면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참외에는 100g당 엽산 34㎍이 들어 있지만, 임신 중 필요한 엽산은 과일만으로 채우기 어려우니 산부인과 안내를 따르세요. 임신성 당뇨가 있다면 당 섭취량을 함께 조절해야 합니다.

참외 효능 핵심 정리

참외는 100g에 40kcal, 수분 88.1g, 비타민 C 27.88mg, 칼륨 388mg이 든 가벼운 여름 과일입니다. 참외 효능으로 알려진 항산화·미백 작용은 껍질·태좌 추출물 시험관 실험에서 가능성이 확인됐고, 사람 대상 연구는 앞으로 더 필요합니다. 콩팥 질환으로 칼륨을 제한하는 분, 혈당을 관리하는 분, 먹으면 입안이 따가운 분은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씨째·껍질째 먹어도 되고, 보관은 5~7℃ 냉장에 2~3일 안. 당뇨가 있다면 한 번에 150g(1교환단위)을 기준으로 양을 정하세요.

참외를 텃밭에서 길러 보고 싶다면 내년 봄 4월 하순~5월에 접목묘를 심고, 아들덩굴 2~4개를 키워 손자덩굴에 열매를 다는 순지르기만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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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참외, 생것, 씨 제거’ (식품영양성분 DB) · ‘참외, 생것, 씨 포함’ (식품영양성분 DB)

신용습 외(경북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 「참외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tyrosinase 저해활성」, 생명과학회지 18(7), 2008 (KCI)

Shin YJ 외, 「Profilin isoallergens, major but not immunodominant, from Korean melon」, World Allergy Organization Journal, 2026 (PubMed)

서울아산병원, 식사요법 「저칼륨식」 (서울아산병원)

대한당뇨병학회, 「2010 당뇨병환자를 위한 식품교환표 개정」 (대한당뇨병학회지), 과일군 식품교환표 (대한당뇨병학회)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더 오래 신선하게’ 똑똑한 과일, 채소 보관법」 (2023.09.27, 농촌진흥청)

농식품정보누리, 제철농식품 「참외」 (농식품정보누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참외」 재배 자료 (제주농업기술원)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참외 재배현황」 (성주군)

※ 이 글은 공식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의사의 진료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재배 시기는 평년 기준이며 지역과 해마다 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농촌진흥청(www.rd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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