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원주택, 시내 옆 면이냐 죽산·일죽 쪽이냐
안성시는 경기도 남부, 충청남·북도와 접한 1읍 11면 3동 지역으로, 인구는 약 19만 8,785명(2026년 6월 기준)입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맞춤IC·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모두 지나 수도권 남부의 교통 요지이며,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등 대학과 여러 일반산업단지를 갖췄고, 보개면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이 추진 중입니다(2032년 준공 목표). 다만 공도읍·안성동 지역은 스타필드 안성 등 대규모 개발로 이미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돼 있어, 귀농귀촌을 고려한다면 서운면·양성면·금광면·죽산면 등 농촌 성격이 뚜렷한 면 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안성맞춤 유기, 포도·배·한우 등 전통 특산물과 남사당놀이(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안성 면 지역, 시내 옆에 살까 죽산 쪽에 살까
안성에서 면 지역을 고르는 일은 시내 병원을 곁에 두고 살지, 면 안에서 웬만한 볼일을 보는 곳에 살지를 고르는 일입니다. 금광면과 보개면, 대덕면은 시내 중심인 안성1동에서 직선 5km 안쪽이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을 가까이 둡니다. 반대로 동쪽 죽산면과 일죽면은 시내에서 멀지만 면 소재지에 의원과 약국, 장이 모여 있습니다. 서쪽 원곡면은 평택, 일죽면은 충북 음성 쪽 응급실이 더 가깝다는 점도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병원과 어느 장을 쓰며 살지부터 정해 두면 후보가 빨리 좁혀집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안성으로 전입한 사람은 18,337명입니다. 그중 경기 안 다른 시·군에서 온 사람이 9,536명으로 절반이 넘고, 서울·인천에서 온 사람은 3,143명이었습니다. 나이로 보면 40~64세가 1,459명 더 들어와 가장 많았고, 20~39세 660명, 0~19세 450명, 65세 이상 390명도 들어온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시 인구는 1년 새 2,615명 늘었는데, 이 숫자는 읍과 동까지 합친 시 전체 기준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11개 면 가운데 인구가 늘어난 곳은 삼죽면과 죽산면, 원곡면입니다.
시내와 붙어 있는 면
금광면6,644명 · 1년 −1.8% · 65세 이상 36.5%
면 소재지가 안성1동과 직선 약 3.9km로 면 가운데 시내와 가장 가깝고, 안성성모병원 응급실도 직선 약 4.3km입니다. 금광면보건지소와 의원 한 곳, 약국 한 곳이 있고 금광초·개산초와 조령분교장이 있습니다. 면적의 70% 넘는 땅이 산이라 산자락 마을이 많고, 금광저수지를 따라 2.5km 박두진문학길이 나 있습니다. 서운산 북쪽 기슭에는 영산전이 보물인 석남사가 있습니다.
보개면4,673명 · 1년 −1.8% · 65세 이상 44.3%
안성1동에서 직선 약 4.2km 떨어진 동쪽 면으로, 응급실은 안성성모병원까지 직선 약 4.6km입니다. 의원은 없고 복평·동평 보건진료소와 약국 한 곳이 있어 진료는 시내를 함께 씁니다. 2025년 1월 구사리에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맞춤IC가 열렸고, 남사당 공연이 열리는 안성맞춤랜드도 면 안에 있습니다. 학교는 보개초와 동신초가 있습니다.
대덕면14,061명 · 1년 −0.8% · 65세 이상 20.8%
가게가 모인 곳은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앞 대학가이고, 시내 중심인 안성1동까지 직선 약 4.6km입니다. 응급실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직선 약 3.7km로 가깝고, 면 안에 의원과 치과, 약국 두 곳이 있습니다. 어울초·명덕초·광덕초·대덕초 네 곳 가운데 초등학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안성 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고령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미양면5,154명 · 1년 −1.9% · 65세 이상 39.8%
안성1동에서 남서쪽으로 직선 약 6.2km이고, 응급실은 안성성모병원까지 직선 약 5.9km입니다. 의원은 없지만 미양면보건지소 근처에 약국이 있어 가벼운 약은 면에서 삽니다. 논이 10㎢ 넘게 펼쳐진 들녘 면이면서 제2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산업단지 다섯 곳이 모여 있어, 농사와 공장 일을 함께 알아볼 수 있습니다. 미양초·보체초·개정초와 두원공업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시내 병원까지 조금 더 가는 면
서운면2,901명 · 1년 −2.1% · 65세 이상 46.6%
안성 포도의 주 재배지로, 서운산 아래에서 거봉과 샤인머스캣을 많이 키웁니다. 시내 중심에서 남쪽으로 직선 약 7.2km이고 응급실은 안성성모병원까지 직선 약 7.1km입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서운면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이 있습니다. 서운초·산평초·현매초에 서운중까지 있고, 제3·제4 일반산업단지도 면 안에 있습니다.
고삼면1,741명 · 1년 −1.5% · 65세 이상 45.0%
시내 중심에서 북쪽으로 직선 약 8.6km 떨어진, 안성 읍면동 가운데 사람이 가장 적은 면입니다. 저수량 약 1,522만㎥의 고삼저수지가 면 한가운데 있고, 세종포천고속도로 고삼IC가 생겼습니다. 의원은 없고 고삼면보건지소 옆에 약국 한 곳이 있으며, 응급실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까지 직선 약 7.3km입니다. 학교는 고삼초가 있습니다.
양성면4,758명 · 1년 −1.3% · 65세 이상 44.7%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통폐합 전까지 양성군이던 옛 고을로, 양성향교와 미리내성지, 조병화문학관이 있습니다. 시내 중심에서 북서쪽으로 직선 약 9.3km이고, 응급실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까지 직선 약 7.5km입니다. 면 소재지에 의원 한 곳과 약국이 있고, 양성초·미곡초와 양성중이 있어 중학교까지 면에서 다닙니다.
평택 쪽으로 열린 서쪽
원곡면6,280명 · 1년 +0.8% · 65세 이상 26.1%
시내 중심에서 서쪽으로 직선 약 13.5km라, 응급실은 평택 굿모닝병원(직선 약 5.5km)과 평택성모병원(직선 약 6.0km)이 안성 시내보다 가깝습니다. 의원 한 곳과 약국 네 곳이 있고,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IC와 송탄IC가 모두 면 안에 있습니다. 원곡·지문·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가 있으면서 1970년 무렵부터 배 과수단지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칠곡저수지는 수변 데크를 갖춘 칠곡호수공원으로 새로 단장했습니다.
죽산을 가운데 둔 동쪽 세 면
삼죽면3,947명 · 1년 +5.2% · 65세 이상 33.8%
면 가운데 지난 1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덕산·용월 일반산업단지가 면 안에 있고, 북쪽으로 용인 백암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시내 중심까지는 직선 약 11.6km이고 응급실도 시내 두 병원 모두 직선 약 11.9km입니다. 삼죽면보건지소 근처에 약국이 있으며, 죽산면 소재지까지 직선 약 4.3km라 장보기와 진료는 죽산을 함께 씁니다. 학교는 삼죽초와 마전초가 있습니다.
죽산면6,648명 · 1년 +1.0% · 65세 이상 38.4%
시내 중심에서 직선 약 15.4km 떨어진 동쪽 면이지만, 의원 세 곳과 약국 네 곳, 끝자리 5·10일에 서는 죽산시장이 있어 웬만한 볼일은 면에서 봅니다. 죽산초·광선초·죽산중·죽산고에 한겨레중·고까지 있고,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도 장원리에 있습니다. 응급실은 안성성모병원까지 직선 약 15.7km입니다. 칠현산 칠장사와 몽골군을 막아 낸 죽주산성이 면 안에 있습니다.
일죽면6,933명 · 1년 −1.6% · 65세 이상 42.9%
안성 읍면 가운데 시내 중심에서 가장 먼 직선 약 20.2km 거리입니다. 대신 날마다 여는 일죽시장과 의원 세 곳, 약국 두 곳이 면 소재지에 모여 있고, 일죽초·죽화초·일죽중·일죽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면에서 다닙니다.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충북 음성 금왕의 제일조은병원(직선 약 14.9km)입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가 면 안에 있고, 넓은 논에서 안성마춤 쌀을 계약재배합니다.
1년 새 2,615명(+1.3%)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608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2,959명 많았어요.
- 소멸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에요(0.44) — 20~39세 여성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안 돼요.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2,615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23.0%)이 경기 평균(18.6%)보다 높아요.
- 98,843세대 · 세대당 2.01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7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2,615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경기 안 다른 시·군·구9,536명 (52.0%)
- 다른 수도권 시·도3,143명 (17.1%)
- 그 밖의 시·도5,658명 (30.9%)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공도읍 | 71,100 | +4.2% | 15.0% |
| 안성3동 | 26,894 | +1.0% | 18.2% |
| 안성2동 | 26,184 | +0.4% | 17.3% |
| 대덕면 | 14,061 | −0.8% | 20.8% |
| 안성1동 | 10,685 | −2.1% | 30.7% |
| 일죽면 | 6,933 | −1.6% | 43.1% |
| 죽산면 | 6,648 | +1.0% | 39.0% |
| 금광면 | 6,644 | −1.8% | 36.8% |
| 원곡면 | 6,280 | +0.8% | 26.2% |
| 미양면 | 5,154 | −1.9% | 39.8% |
| 양성면 | 4,758 | −1.3% | 44.9% |
| 보개면 | 4,673 | −1.8% | 44.3% |
| 삼죽면 | 3,947 | +5.2% | 34.9% |
| 서운면 | 2,901 | −2.1% | 46.8% |
| 고삼면 | 1,741 | −1.5% | 45.4%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안성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안성시 읍/면/동
안성시, 비용 감 잡기
안성시,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안성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안성시는 공도읍의 스타필드 안성 개발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최근 몇 년간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세종포천·평택제천·경부·중부고속도로가 모두 지나는 교통 요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개발은 대부분 읍·동 지역에 집중돼 있어, 서운면·양성면 등 농촌 지역의 성격은 비교적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상담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