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지뽕 효능과 부작용|꾸지뽕 열매 수확시기·꾸지뽕차 만드는 법

2025년 01월 20일 작성2026년 09월 29일 업데이트

꾸지뽕은 열매·잎·줄기·가지를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뽕나무과 나무입니다.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 올라 있는 사용 부위는 이 네 가지이고, 뿌리는 목록에 없습니다.

꾸지뽕 효능 가운데 사람 대상 시험으로 확인된 것은 잎 추출물의 위 불편감 개선입니다. 이 추출물은 2021년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가 됐습니다. 간·기억력 관련 연구는 아직 동물·세포 실험 단계입니다.

국내에서는 꾸지뽕 추출물을 먹은 뒤 심한 간 손상과 전신 발진이 생긴 증례가 보고됐습니다. 임산부·수유부, 어린이, 알레르기 체질,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먹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가을 산자락이나 농가 밭둑에서 울퉁불퉁한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꾸지뽕나무입니다. 요즘은 열매를 생과나 청으로, 잎을 차로 먹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만큼 꾸지뽕 효능을 둘러싼 이야기도 넘쳐납니다. 간에 좋다, 노화를 막는다, 숙취에 좋다는 말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막상 먹으려고 하면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꾸지뽕 효능은 어디까지 사실인지, 꾸지뽕 효능 부작용은 없는지, 꾸지뽕 열매 수확시기는 언제인지, 꾸지뽕차는 어떻게 만드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원료 목록과 건강기능식품 원료 정보, 산림청 약용류 재배 자료, 국내외 논문을 바탕으로 꾸지뽕 효능과 근거 수준, 부작용과 주의 대상, 먹는 법, 열매 수확시기, 꾸지뽕나무 키우기까지 정리합니다.

꾸지뽕 효능 - 종이 상자에 담긴 붉은 꾸지뽕 열매
꾸지뽕 효능은 ‘어떤 부위를, 어떤 형태로, 누구에게 시험했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사람에게 확인된 것은 잎 추출물 한 가지뿐이므로, 열매나 잎차는 약이 아니라 식품으로 즐기는 것이 맞습니다.

꾸지뽕 효능 알기 전에, 꾸지뽕은 어떤 나무일까?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의 낙엽 관목 또는 작은 교목으로 높이 2~8m까지 자랍니다. 원산지는 중국(산둥반도 이남)과 한국이고, 국내에서는 황해도 이남, 특히 남부지방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랍니다. 줄기가 변한 가시(길이 5~20cm)가 있고, 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세 갈래로 갈라지기도 합니다.

꾸지뽕나무 가지에 달린 잘 익은 꾸지뽕 열매
구분내용
이름꾸지뽕나무 (식품원료 목록 이명: 굿가시나무, Silkworm thorn)
학명Cudrania tricuspidata (Maclura tricuspidata로도 씀)
과뽕나무과(Moraceae), 국내에 자라는 꾸지뽕나무속의 유일한 종
꽃암수딴그루,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둥근 꽃차례가 핌
열매지름 약 2.5cm의 공 모양, 9~10월에 붉게 익음
한약 이름줄기·뿌리 속껍질 ‘자목백피’, 잎·줄기 ‘자수경엽’, 열매 ‘자수과실’

※ 산림청 임산물 재배 자료 ‘꾸지뽕나무’와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2026년 9월 확인) 기준입니다.

꾸지뽕 먹는 부위: 열매·잎·줄기·가지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지는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으로 확인합니다. 꾸지뽕나무는 식품원료 ‘가능’, 제한 없음으로 올라 있고, 사용 부위는 줄기, 가지, 잎, 열매입니다.

꾸지뽕 효능 알기 전 식품원료 사용 부위 - 열매·잎·줄기·가지 사용 가능, 뿌리는 목록에 없음
부위식품원료 목록주로 먹는 방법
열매사용 가능생과, 청, 잼, 음료, 말린 뒤 분말
잎사용 가능말려서 차로 우림
줄기·가지사용 가능잘게 잘라 말린 뒤 달임
뿌리목록에 없음식품원료 사용 부위에 적혀 있지 않음

눈여겨볼 점은 ‘꾸지뽕 뿌리’는 식품원료 목록의 사용 부위에 없다는 것입니다. 뿌리 효능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식품으로 인정된 부위는 열매·잎·줄기·가지입니다. 한방에서 쓰는 속껍질(자목백피)은 식품이 아니라 약재로 따로 다뤄야 합니다.

꾸지뽕나무 잎과 익어 가는 꾸지뽕 열매

꾸지뽕 효능, 연구로 확인된 것은 어디까지?

꾸지뽕나무는 줄기·뿌리 속껍질, 잎, 열매에 각각 한약 이름(자목백피·자수경엽·자수과실)이 붙을 만큼 예로부터 약재로 써 온 나무입니다. 현대 연구에서는 위 불편감, 간 건강, 기억력, 항산화 성분이 주로 다뤄졌고, 연구 단계(사람·동물·세포)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꾸지뽕 효능 연구 근거 수준 - 위 불편감 사람 연구, 간 건강·기억력 동물·세포 실험
알려진 효능연구 종류연구 단계
위 불편감기능성 소화불량 성인 대상 무작위 이중맹검 시험(2021),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사람 연구
간 건강고지방식 생쥐(2021), 간세포·생쥐(2019) 실험동물 실험
기억력국립산림과학원 열매 추출물 쥐 행동시험(2017)동물 실험
항산화·항염폴리페놀 함량 분석, 세포 실험세포 실험
숙취·노화 방지민간에서 전해지는 쓰임, 사람 연구는 아직 적음전통적 쓰임

① 위 불편감: 사람 시험을 거쳐 기능성 원료로 인정

2021년 국내 연구진은 기능성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 100명을 두 무리로 나눠 8주 동안 꾸지뽕 추출물 정제(50mg, 하루 두 번) 또는 가짜약을 먹게 했습니다. 끝까지 분석한 83명 가운데 추출물을 먹은 쪽에서 위장 증상 점수가 크게 줄었고, 이상반응 발생은 두 무리 사이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연구진 일부가 원료를 만든 회사 소속이었습니다.

이 원료는 2021년 11월 식약처에서 ‘꾸지뽕잎추출물'(개별인정형, 제2021-16호)로 인정받았습니다. 인정된 기능성은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고, 하루 섭취량은 추출물로서 100mg입니다. 이는 표준화된 추출물에 대한 인정이므로, 집에서 우린 꾸지뽕잎차가 같은 효과를 낸다는 뜻은 아닙니다.

② 간 건강: 동물·세포 실험 단계

고지방 먹이를 먹인 생쥐에게 꾸지뽕을 7주 동안 섞어 먹인 연구(2021)에서는 체중과 간 무게, 간 콜레스테롤이 줄었습니다. 잎 추출물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간세포 손상을 줄였다는 세포·생쥐 실험(2019)도 있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 연구는 아직 없고, 뒤에서 볼 것처럼 추출물을 먹고 간 손상이 생긴 국내 증례가 있으므로 ‘간에 좋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꾸지뽕 열매 효능 - 잎 사이의 붉은 꾸지뽕 열매

③ 기억력: 국립산림과학원 동물 실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2017)에서는 꾸지뽕 열매 50% 주정 추출물이 손상된 뇌신경세포의 죽음을 줄였고, 기억력 장애를 일으킨 쥐의 행동시험에서 기억력이 나아졌습니다. 산림청은 이를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가능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동물 실험 단계입니다.

④ 항산화 성분: 잎에 폴리페놀이 가장 많음

꾸지뽕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물로 알려져 있고, 세포 실험에서 항산화·항염 작용이 연구돼 왔습니다. 밀양산 꾸지뽕나무를 부위별로 분석한 연구(2015)에서 말린 시료의 성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말린 시료 100g당잎줄기뿌리열매
총 폴리페놀571.3mg162.1mg311.7mg183.4mg
식이섬유45.5g69.2g49.9g15.6g
칼슘1,605.1mg635.3mg405.2mg233.9mg
단백질18.7g6.3g8.5g8.0g

※ 최덕주 외, 한국식품조리학회지 31(4), 2015 (산림청 재배 자료 재인용). 말린 시료 기준이라 생과·차로 먹을 때의 양과는 다릅니다.

꾸지뽕 열매 효능과 잎 효능을 비교하면, 폴리페놀과 칼슘은 잎에, 지방(100g당 5.9g)은 열매에 가장 많았습니다. 열매에서는 이소플라본 계열 화합물 90종이 분리됐습니다. 이런 성분이 꾸지뽕 효능 연구의 바탕이 되고 있으며, 다만 먹었을 때의 효과를 본 사람 연구는 아직 적습니다.

꾸지뽕 효능 부작용과 먹으면 안 되는 사람

꾸지뽕 효능만큼 꼭 알아야 할 것이 부작용입니다. 2014년 국내 대학병원 연구진은 꾸지뽕 추출물을 먹은 뒤 심한 이상반응이 생긴 환자 2명을 보고했습니다.

  • 30세 여성: 추출물을 3일 먹은 뒤 황달과 소화불량이 2주 동안 이어졌고, 간 수치(ALT 574 IU/L)와 빌리루빈이 크게 올랐습니다. 간부전과 신부전이 진행돼 숨졌습니다.
  • 42세 여성: 추출물을 3개월 먹은 뒤 작은 물집을 동반한 전신 발진이 생겼고,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 치료로 1주일 안에 좋아졌습니다.

증례 보고만으로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연구진은 꾸지뽕 섭취가 간부전이나 급성 전신 발진 같은 심각한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꾸지뽕 효능 부작용 주의 대상 체크리스트 - 임산부·수유부, 어린이, 알레르기 체질, 간 질환
주의 대상이유근거
임산부·수유부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음식약처 섭취 주의사항
영·유아·어린이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음식약처 섭취 주의사항
알레르기 체질전신 발진 증례 보고식약처·2014 증례
간 질환·간 수치 이상심한 간 손상 증례 보고2014 증례
약을 꾸준히 먹는 사람약과 함께 먹었을 때의 연구가 없음연구 없음

식약처가 꾸지뽕잎추출물에 붙인 섭취 주의사항은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 “특정질환(알레르기 체질 등)이 있는 분은 섭취에 주의”,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입니다. 먹는 도중 피부 발진,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는 증상, 심한 피로나 구역감이 생기면 바로 중단하고 진료를 받으세요.

꾸지뽕 효능 살리는 먹는 법, 꾸지뽕차 만드는 법

꾸지뽕은 부위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산림청 재배 자료에 나오는 수확·건조 방법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부위거두는 때손질·건조먹는 법
열매9~10월생과 또는 열풍·동결 건조생과, 청, 잼, 음료, 분말
잎봄~가을그늘에서 자연 건조 또는 35℃ 열풍 건조잎차
가지낙엽 진 뒤2~3cm로 잘라 45℃ 열풍 건조달여 마심
꾸지뽕 먹는 법 - 가지에 달린 붉은 꾸지뽕 열매

꾸지뽕잎차 만드는 법

잎은 나무가 약해지지 않을 만큼만 따서 깨끗이 씻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싹 말립니다. 말린 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연하게 우려 조금만 마셔 보고 몸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꾸지뽕 열매 먹는 법

잘 익은 열매는 생과로 먹거나 청·잼·음료로 만듭니다. 열풍이나 동결 건조한 열매는 가루로 내어 국수·빵·과자 등에 섞기도 합니다. 꾸지뽕 열매 효능을 기대하고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식품으로 적당히 즐기세요.

꾸지뽕 열매 하루 섭취량은?

열매나 잎차의 하루 섭취량을 정한 공식 기준은 없습니다. 식약처가 정한 하루 100mg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꾸지뽕잎추출물에만 해당하는 양이므로, 생과나 차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진하게 달인 즙이나 농축 추출물을 오래 먹는 것은 피하고, 앞의 주의 대상에 해당하면 먼저 상담하세요.

꾸지뽕 열매 수확시기와 보관법

꾸지뽕나무는 5~6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열매가 붉게 익습니다.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열매는 주로 9~10월에 수확하고, 11월까지 잘 떨어지지 않아 버려지는 양이 적습니다. 늦게 딸수록 당도가 높아져 15~20브릭스에 이릅니다.

꾸지뽕 열매 수확시기 캘린더 - 개화 5~6월, 열매 수확 9~10월, 잎 봄~가을 채취
꾸지뽕 열매 수확시기 - 가을 꾸지뽕나무에 달린 열매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늦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봉황1호’, ‘봉황2호’, ‘소품’, ‘대품’, ‘산음동의목’ 등 5품종이 등록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산음동의목’은 열매가 10월 중순에 익어 10월 중순~11월 중순에 거두는 늦은 품종이고, ‘소품’은 잎이 얇아 잎차용으로 알맞은 품종으로 소개됩니다. 같은 꾸지뽕이라도 지역과 품종, 해마다의 날씨에 따라 수확시기가 달라집니다(평년 기준).

꾸지뽕 열매 보관법

가지에 달린 꾸지뽕 열매, 수확시기의 붉게 익은 모습

수확한 생과는 서늘한 곳에서 20일 이상 유통할 수 있고, 냉장이나 냉동으로 보관하면 1년 내내 쓸 수 있습니다. 말린 잎과 가지는 습기가 없는 곳에 밀폐해 둡니다.

꾸지뽕 열매 보관법 - 상자에 나눠 담은 꾸지뽕 생과

꾸지뽕나무 키우기, 텃밭에서 가능할까?

꾸지뽕나무는 중부 이남에서 주로 재배하고, 일부 강원도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텃밭 한쪽에 심을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암수딴그루라는 점입니다. 열매를 얻으려면 암나무가 있어야 하고, 과수원에서는 3,300㎡당 수나무를 1~2그루 함께 심습니다.

심는 시기와 간격

  • 심는 시기: 중부 이남은 가을에 심어도 되고, 그 밖의 지역은 봄 3월 말~5월 말에 심습니다(평년 기준).
  • 심는 간격: 비옥한 땅 5×5m, 보통 땅 5×4m, 척박한 땅 4×3.5m가 알맞습니다. 두둑 없이 평지에 심고, 물이 고이는 곳은 작은 고랑으로 물길을 냅니다.
  • 거름: 밭으로 쓰던 비옥한 땅은 3년 동안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나무 기세가 너무 강하면 진딧물이 많아지고 열매가 잘 달리지 않습니다.
  • 첫 수확: 접목묘는 심은 지 3년째부터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번식 방법

씨앗은 9~10월 익은 열매에서 받아 말려 두었다가 이듬해 3월에 24시간 물에 불려 뿌립니다. 꺾꽂이(삽목)는 3~5월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0~20cm로 잘라 꽂고, 접붙이기는 4월~5월 상순이 알맞습니다(중부 이북은 5월 중하순). 꺾꽂이 묘는 접목 묘보다 열매 맺는 시기가 1~2년 늦습니다.

주요 해충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뽕나무하늘소, 뽕나무깍지벌레, 목화진딧물이 대표적입니다. 대부분 등록된 농약이 없어 알이나 어린 벌레 시기에 잡아 없애거나 피해 가지를 잘라 없애는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꽃매미 알덩어리와 갈색날개매미충이 알을 낳은 가지는 3월 이전에 제거합니다.

꾸지뽕 효능 자주 묻는 질문

1. 꾸지뽕 효능 중 사람에게 확인된 것은 무엇인가요?

잎 추출물의 위 불편감 개선입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성인 대상 무작위 시험(2021)을 거쳐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꾸지뽕잎추출물, 하루 100mg)가 됐습니다. 간·기억력 관련 꾸지뽕 효능은 동물·세포 실험 단계입니다.

2. 꾸지뽕은 간에 좋은가요?

생쥐와 간세포 실험에서 간 지방 감소, 간세포 보호가 보고돼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연구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동물·세포 실험 단계이고, 추출물을 먹은 뒤 심한 간 손상이 생긴 국내 증례(2014)가 있으므로 간 질환이 있다면 먹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세요.

3. 꾸지뽕 뿌리도 먹어도 되나요?

식약처 식품원료 목록에 오른 꾸지뽕나무 사용 부위는 줄기, 가지, 잎, 열매이고 뿌리는 없습니다. 식품으로 먹을 때는 이 네 부위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4. 꾸지뽕 열매 수확시기는 언제인가요?

주로 9~10월에 붉게 익은 열매를 땁니다. 11월까지 잘 떨어지지 않고, 늦게 딸수록 당도가 높아집니다. 늦게 익는 품종은 10월 중순~11월 중순에 거둡니다(평년 기준).

5. 꾸지뽕 열매 하루 섭취량은 얼마인가요?

열매나 잎차에 대한 공식 하루 섭취량은 없습니다. 하루 100mg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꾸지뽕잎추출물 기준이라 생과나 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소량부터 먹어 보고, 진한 추출물을 오래 먹는 것은 피하세요.

6. 꾸지뽕차 부작용은 없나요?

국내에서 추출물을 먹은 뒤 간 손상과 전신 발진이 생긴 증례가 보고됐습니다. 임산부·수유부, 어린이, 알레르기 체질, 간 질환이 있거나 약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마시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고, 이상이 생기면 바로 중단하세요.

꾸지뽕 효능 핵심 정리

꾸지뽕은 열매·잎·줄기·가지를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뽕나무과 나무입니다. 잎 추출물은 사람 시험을 거쳐 위 불편감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고, 간 건강·기억력·항산화 성분도 동물·세포 실험에서 가능성이 보고됐습니다. 열매는 9~10월에 붉게 익을 때 거두며, 늦게 딸수록 답니다.

식품원료 부위(열매·잎·줄기·가지) 확인 → 소량부터 → 주의 대상이면 먼저 상담. 꾸지뽕은 약이 아니라 제철 식품으로 즐길 때 가장 안전합니다.

지금이 꾸지뽕 열매가 익는 때입니다. 생과는 냉장·냉동으로 두고 조금씩 즐기되, 간 질환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먼저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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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꾸지뽕나무’ (2026.09 조회, 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원료별 정보 ‘꾸지뽕잎추출물(제2021-16호)’ (2021.11.11, 식품안전나라)

산림청, 임산물 재배 자료 약용류 「꾸지뽕나무」 (산림청)

Shin J 외, Efficacy and Safety of the Cudrania tricuspidata Extract on Functional Dyspepsia, J Clin Med 2021 (PMC)

Shrestha J 외, Protective Effect of Cudrania tricuspidata Extract against High-Fat Diet Induce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Molecules 2021 (PMC)

Cho SS 외, Cudrania Tricuspidata Extract and Its Major Constituents Inhibit Oxidative Stress-Induced Liver Injury, J Med Food 2019 (PubMed)

Koh 외, Adverse drug reactions after taking the extract of Cudrania tricuspidata, Allergy Asthma Respir Dis 2014 (KoreaMed Synapse)

※ 이 글은 공식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의사의 진료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수확·재배 시기는 평년 기준이며 지역과 품종, 해마다 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