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어느 면이든 큰 병원이 멀지 않습니다
홍성군은 충청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3읍 8면 지역으로, 인구는 약 10만 명(2026년 5월 기준)입니다. 전국 한우 생산량의 6%를 차지하는 홍성한우와 전국 새우젓의 60%를 점유하는 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이 대표 특산물이며, 홍북읍에는 충청남도청·도교육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가 있어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홍동면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과 대안교육이 활발한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성 읍면, 사는 방식으로 고르기
홍성은 3읍 8면입니다. 응급실이 있는 충청남도홍성의료원이 홍성읍에 있어, 군에서 가장 먼 서부면도 의료원까지 직선 약 14.5km 안쪽입니다. 그래서 홍성에서 읍면을 고를 때 갈리는 것은 응급실 거리보다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입니다. 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의 아파트 생활, 군청 읍내의 오래된 상권, 장날과 보건지소에 기대는 면 생활은 같은 군 안에서도 꽤 다릅니다. 약국이 있는 면은 홍동면과 갈산면 둘뿐이라, 나머지 여섯 면에 산다면 약국에 가는 일도 읍 나들이가 됩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홍성으로 전입한 사람은 8,630명이고, 그중 2,925명이 수도권에서 와 셋 중 한 명꼴이었습니다. 충남 안 다른 시·군에서 온 사람이 3,769명으로 더 많았습니다. 나이대마다 들어온 사람이 나간 사람보다 많았고, 그중 40~64세가 1,043명 더 들어와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514명 많았는데도 군 인구는 1,767명 늘었습니다. 그런데 11개 읍면 가운데 인구가 늘어난 곳은 홍북읍 하나였고 나머지 열 곳은 모두 줄었으니, 군 전체의 증가는 홍북읍에서 나온 셈입니다.
도청 신도시와 군청 읍내
홍북읍39,106명 · 1년 +8.6% · 65세 이상 11.5%
군에서 사람이 가장 많고, 지난 1년 11개 읍면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습니다.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가 이 읍에 있어 고령 비율도 군에서 가장 낮습니다. 신도시 상가에 의원과 약국 여덟 곳이 모여 있고, 초등학교 여섯 곳과 홍북중·내포중·홍성고가 있습니다.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이 직선 약 5.7km, 예산종합병원이 직선 약 13.8km입니다. 신도시와 옛 농촌 마을이 한 읍에 함께 있으니, 땅을 일구며 살 생각이라면 신도시 밖 마을을 따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홍성읍33,651명 · 1년 −2.1% · 65세 이상 27.2%
군청 소재지이고, 응급실이 있는 홍성의료원이 읍 중심에서 직선 약 1.1km에 있습니다. 의원과 약국이 군에서 가장 많이 모여 있고, 끝자리 1·6일에는 홍성전통시장에 장이 섭니다. 초·중·고교와 청운대 홍성캠퍼스, 혜전대,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도 읍 안에 있습니다. 지난 1년 인구는 줄었고, 같은 기간 바로 북쪽의 홍북읍은 늘었습니다.
읍내를 둘러싼 가까운 면
홍동면3,173명 · 1년 −1.6% · 65세 이상 48.3%
홍성의료원까지 직선 약 4.6km로 읍내와 가깝습니다.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와 홍동초·금당초·홍동중이 있어 초등부터 고교 과정까지 면에서 다닐 수 있고, 주민이 만든 협동조합 40여 개가 활동하는 친환경 농업의 면입니다. 면 소재지에 홍동약국과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연 우리동네의원, 보건지소, 홍동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이 있습니다. 귀농 선호지로 알려진 곳이지만 지난 1년 인구는 줄었습니다.
구항면3,138명 · 1년 −2.3% · 65세 이상 51.6%
홍성읍 바로 서쪽에 붙은 면으로, 홍성의료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5.9km입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구항보건지소와 묵동보건진료소, 구항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대정초·구항초가 있습니다. 권농가를 지은 남구만이 살았던 거북이마을이 있고, 버섯과 딸기, 유기농 쌀을 대표 작물로 꼽습니다.
금마면3,147명 · 1년 −0.9% · 65세 이상 52.8%
지난 1년 홍성 여덟 개 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덜 줄었습니다. 국도 21호선과 장항선이 지나는 동북쪽 면으로,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이 직선 약 5.4km, 예산종합병원이 직선 약 12.9km입니다. 일반 의원과 약국은 없고 금마보건지소와 봉서보건진료소, 하나로마트, 금마초·배양초·금마중이 있습니다. 1983년부터 기른 팽이·느타리·영지 버섯이 소득 작목이고, 홍성추모공원도 이 면에 있습니다.
광천에 기대는 남쪽
광천읍7,005명 · 1년 −3.2% · 65세 이상 52.5%
홍성 남쪽의 또 다른 생활 중심입니다. 끝자리 4·9일 장이 서는 광천전통시장은 365일 문을 열고, 장항선 광천역과 의원·약국, 광천농협 하나로마트가 읍 안에 있습니다.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이 직선 약 11.4km, 보령아산병원이 직선 약 13.7km라 두 방향을 다 쓸 수 있습니다.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고장이지만, 지난 1년 인구 감소 폭은 군에서 가장 컸습니다.
은하면1,930명 · 1년 −2.2% · 65세 이상 61.0%
광천읍에서 북서쪽으로 직선 약 4.4km 떨어진 면으로, 고령 비율이 군에서 가장 높습니다. 장척리에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가 있습니다. 약국은 없고 은하보건지소와 대율보건진료소, 은하우체국, 은하초가 있으며,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이 직선 약 10.6km입니다. 북부는 복수박과 딸기, 남부는 시설채소와 축산으로 소득을 올리는 면이라 마을에 따라 축사 냄새를 따져 봐야 합니다.
장곡면2,621명 · 1년 −2.2% · 65세 이상 56.5%
오서산 자락의 면으로,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직선 약 11.0km)과 청양군보건의료원(직선 약 11.2km)이 거의 같은 거리입니다. 면 안 학교는 장곡초 한 곳뿐이라 중학생부터는 면 밖으로 다니고, 의원과 약국도 없습니다.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하나로마트, 우체국이 있습니다. 도산리의 젊은협업농장처럼 청년 농사와 사회적농업이 자리 잡은 면이라, 새로 농사를 배우려는 사람이 기댈 모임이 있는 곳입니다.
결성면1,869명 · 1년 −1.5% · 65세 이상 60.1%
홍성 11개 읍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적은 면입니다. 만해 한용운이 태어난 곳이고, 결성농요와 신금성지가 전해집니다. 의원과 약국은 없고 결성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결성농협 하나로마트, 결성초와 홍성공고가 있습니다. 광천읍까지 직선 약 7.6km라 장보기와 병원은 광천과 홍성읍을 오가며 해결하게 되고,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이 직선 약 14.2km입니다.
천수만 쪽 서쪽 면
갈산면3,173명 · 1년 −1.4% · 65세 이상 56.2%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가 있는 면입니다. 끝자리 3·8일에 갈산전통시장이 서고, 갈산의원·성제의원과 약국 두 곳, 하나로마트가 면 소재지에 모여 있어 면치고 갖춘 것이 많습니다. 갈산초·갈산중·갈산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면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응급실은 홍성의료원이 직선 약 11km이고, 김좌진 장군 생가가 이 면에 있습니다.
서부면2,874명 · 1년 −1.5% · 65세 이상 56.2%
천수만을 끼고 새조개로 이름난 남당항이 있는 바닷가 면으로, 1월에는 새조개축제, 9월에는 대하축제가 열립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서부보건지소와 남당·판교 보건진료소, 서부초·신당초·홍성서부중이 있어 중학교까지는 면에서 다닙니다. 응급실까지는 군에서 가장 멉니다. 2023년 4월 홍성 산불이 난 곳이라, 산자락 집을 본다면 불탄 산림과 맞닿았는지 살펴볼 만합니다.
1년 새 1,767명(+1.8%)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514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2,263명 많았어요. 전입자 3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에요(0.29) — 20~39세 여성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안 돼요.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1,767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28.9%)이 충남 평균(24.4%)보다 높아요.
- 51,325세대 · 세대당 1.98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0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767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충남 안 다른 시·군·구3,769명 (43.7%)
- 수도권2,925명 (33.9%)
- 그 밖의 시·도1,936명 (22.4%)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홍북읍 | 39,106 | +8.6% | 11.5% |
| 홍성읍 | 33,651 | −2.1% | 27.3% |
| 광천읍 | 7,005 | −3.2% | 52.8% |
| 홍동면 | 3,173 | −1.6% | 48.3% |
| 갈산면 | 3,173 | −1.4% | 56.2% |
| 금마면 | 3,147 | −0.9% | 53.0% |
| 구항면 | 3,138 | −2.3% | 51.6% |
| 서부면 | 2,874 | −1.5% | 56.5% |
| 장곡면 | 2,621 | −2.2% | 56.7% |
| 은하면 | 1,930 | −2.2% | 61.1% |
| 결성면 | 1,869 | −1.5% | 60.7%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홍성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홍성군 읍/면/동
홍성군, 비용 감 잡기
홍성군,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홍성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홍성군은 홍성한우·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 등 전국구 특산물 브랜드를 갖춘 지역으로, 홍동면은 친환경 농업과 대안교육이 활발해 귀농귀촌인들 사이에서 특히 알려져 있습니다. 홍북읍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구 유입도 활발합니다.
홍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희망인 농촌체험(3개월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2026년 5월 18일부터 광천읍 오서산상담마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업 창업보다 농촌 생활 적응과 지역 탐색에 중점을 둔 귀촌형 프로그램으로, 2기수로 나눠 기수별 3개월간 4명씩 모두 8명이 참여합니다. 프로그램 문의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에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