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읍내에서 6km 안쪽 면부터 보세요
구례군은 전라남도 동부,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분지형 지역으로, 1읍 7면에 면적 약 443㎢, 인구는 2만 4,337명(2026년 6월 기준)입니다. 2026년 6월 11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7월 말까지 인구가 553명 늘었고,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생활인구)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 중 3년 연속 1위를 기록할 만큼 관계인구가 두터운 지역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산수유 산지이자, 화엄사·천은사·사성암 등 지리산 자락의 명찰과 운조루 고택(오미마을) 등 문화유산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례 살 곳, 읍내와의 거리로 고르기
구례에서 면에 살면 읍내에는 얼마나 자주 나가게 될까요? 생각보다 자주입니다. 군의 약국 열한 곳이 모두 구례읍에 있고, 병원과 의원도 대부분 읍에 모여 있어서 일곱 개 면에 사는 사람은 약 한 봉지를 사러도 읍내로 갑니다. 다행히 면 소재지 일곱 곳 가운데 다섯 곳이 구례읍에서 직선 6km 안팎이라, 구례에서 집 자리를 고를 때는 읍내를 곁에 둘지, 조금 멀어도 의원과 중학교가 있는 면으로 갈지가 먼저 갈립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구례로 전입한 사람은 2,486명이고, 그중 635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절반 가까운 1,235명은 전남광주 안 다른 시·군·구에서 왔습니다. 나이로 보면 40~64세가 711명 더 들어와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은 214명, 20~39세는 179명 더 들어왔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330명 많았는데도 군 인구는 815명 늘었고, 여덟 읍면 가운데 줄어든 곳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구례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2026년 6월과 이 기간이 겹친다는 점도 함께 봐 둘 만합니다.
병원과 약국이 다 있는 군청 소재지
구례읍10,828명 · 1년 +5.2% · 65세 이상 32.5%
군 인구 열 명 중 네 명 넘게 사는 곳이고, 지난 1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었으며 고령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구례병원과 구례군보건의료원, 내과·안과·치과 같은 의원이 읍 안에 모여 있고 군의 약국 열한 곳도 전부 여기 있습니다. 끝자리 3·8일에는 구례5일시장이 서고, 구례상설시장은 매일 엽니다. 고등학교 두 곳(구례고·전남자연과학고)도 읍에 있어 면에 살아도 고등학생이 되면 읍으로 다니게 됩니다. KTX가 서는 구례구역은 섬진강 건너 순천 황전면 쪽에 있습니다.
읍내까지 직선 6km 안팎인 면
마산면2,350명 · 1년 0.0% · 65세 이상 45.7%
면 소재지에서 구례읍까지 직선 약 2.4km로, 일곱 면 가운데 읍내와 가장 가깝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의 관문인 화엄사가 이 면에 있습니다. 마산보건지소가 있지만 약국과 의원은 없어 진료와 약은 읍내에 기대게 되고, 학교는 청천초 한 곳입니다. 여덟 읍면 가운데 지난 1년 인구가 늘지 않은 유일한 곳입니다.
문척면1,302명 · 1년 +3.4% · 65세 이상 44.5%
오산 꼭대기의 사성암이 있는 섬진강변 면으로, 읍내와는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직선 약 3.0km 떨어져 있습니다. 일곱 면 가운데 고령 비율이 가장 낮고, 지난 1년 인구도 토지면과 함께 면 가운데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문척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문척초가 있고, 중학교부터는 읍내로 다닙니다.
용방면1,289명 · 1년 +1.2% · 65세 이상 51.2%
구례에서 사람이 가장 적은 면이지만, 300명 넘게 일하는 구례자연드림파크와 순천완주고속도로 구례화엄사IC가 이 면에 있습니다. 읍내까지 직선 약 5.5km이고, 아이쿱구례의원과 한의원, 용방보건지소가 있습니다. 용방초와 구례북중이 있어 중학교까지는 면 안에서 해결됩니다.
토지면2,438명 · 1년 +3.4% · 65세 이상 48.5%
운조루 고택이 있는 오미마을과 단풍으로 이름난 피아골이 이 면에 있습니다. 읍내까지 직선 약 5.7km이고, 토지보건지소와 한의원이 있습니다. 토지초·구례동중이 있어 중학교까지는 면에서 다니고, 섬진강을 따라 난 국도로 하동과 이어집니다.
광의면2,152명 · 1년 +2.3% · 65세 이상 54.0%
천은사가 있고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면입니다. 읍내까지 직선 약 6.0km이고, 광의보건지소와 광의초가 있지만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녀야 합니다. 65세 이상 비율이 구례에서 가장 높은 면이라 주민 둘 중 한 명 넘게가 어르신입니다.
읍내에서 직선 7km 넘게 떨어진 면
산동면2,832명 · 1년 +2.5% · 65세 이상 48.4%
산수유로 이름난 면으로, 구례에서 가장 넓고 일곱 면 가운데 사람도 가장 많습니다. 읍내와는 직선 약 11.7km로 가장 멀지만, 면 소재지 가까이에 의원 한 곳과 의사가 있는 산동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네 곳이 있습니다. 원촌초·중동초와 구례산동중이 있어 중학교까지 면에서 다닐 수 있고, 약은 읍내에서 사야 합니다.
간전면1,410명 · 1년 +2.0% · 65세 이상 49.0%
섬진강 건너 하동 화개면과 남도대교로 이어지는 구례 동남부의 면입니다. 읍내까지 직선 약 7.9km이고, 의사가 있는 간전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두 곳, 간문초가 있습니다. 산이 대부분이라 넓은 들보다는 작은 밭과 과수, 축산이 많은 곳입니다.
1년 새 815명(+3.4%)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330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1,147명 많았어요. 전입자 4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3).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815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41.7%)이 전남광주 평균(25.1%)보다 높아요.
- 13,830세대 · 세대당 1.78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6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전남광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광주 5개 구 포함). 젊은 인구가 많은 광주가 포함돼 도 평균이 옛 전남만 볼 때(29.4%)보다 낮게 나와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815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전남광주 안 다른 시·군·구1,235명 (49.7%)
- 수도권635명 (25.5%)
- 그 밖의 시·도616명 (24.8%)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구례읍 | 10,828 | +5.2% | 32.5% |
| 산동면 | 2,832 | +2.5% | 48.5% |
| 토지면 | 2,438 | +3.4% | 48.9% |
| 마산면 | 2,350 | 0.0% | 45.7% |
| 광의면 | 2,152 | +2.3% | 54.4% |
| 간전면 | 1,410 | +2.0% | 49.3% |
| 문척면 | 1,302 | +3.4% | 44.8% |
| 용방면 | 1,289 | +1.2% | 51.1%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구례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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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읍/면/동
구례군, 비용 감 잡기
구례군, 생활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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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이동
구례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2026년 6월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두 달 만에 인구가 553명 늘었고, 8월 28일 7·8월분(40만원, 소급분 포함) 첫 지급이 이뤄졌습니다. 8개 읍·면을 돌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행 효과를 점검하는 절차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례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일정 기간 머물며 영농교육과 정착 준비를 할 수 있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와, 임시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구례정착 보금자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마산면 지리산 효 장수마을에서 도시민이 최대 3개월간 머무는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구례올래?'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귀농귀촌 상담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