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전원주택·촌집, 읍내 곁이냐 대구 쪽 남쪽 면이냐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1읍 7면의 군으로, 군청은 군위읍 동부리에 있습니다. 남쪽 끝 팔공산이 대구 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삼국유사면에서 발원한 위천이 군 가운데를 지나며 만든 들에서 쌀·마늘·양파·사과를 기릅니다. 서쪽 효령·소보면으로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가, 동쪽 우보·산성·의흥면으로 국도 28호선과 중앙선이 지나고, 동부 삼국유사면은 해발 600~800m 산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군위읍 곁에 살까, 대구 쪽 남쪽 면에 살까
군위는 1읍 7면인데, 의원과 약국이 넉넉한 곳은 군청이 있는 군위읍 하나이고 면 가운데 의원과 약국을 함께 둔 곳은 효령면과 우보면뿐입니다. 응급실은 군 안에 없어서 사는 방향에 따라 가까운 응급실도 바뀝니다. 서쪽 군위읍·소보면은 구미나 의성 안계면, 남쪽 부계면·산성면은 대구 북구, 동쪽 끝 삼국유사면은 영천 쪽이 가깝습니다. 그래서 군위에서 집 자리를 고를 때는 읍내 가까이 살지, 대구로 나가는 남쪽 길목에 살지부터 정하면 나머지가 쉽게 갈립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군위로 전입한 사람은 1,820명이고, 그중 1,045명이 대구 안 다른 구·군에서, 153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나이로 보면 40~64세가 371명, 65세 이상이 117명 더 들어왔고, 20~39세는 들어오고 나간 사람이 거의 같았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381명 많았지만 전입이 전출보다 469명 많아 군 인구는 81명 늘었습니다.
병원과 학교가 모여 있는 군위읍
군위읍7,824명 · 1년 +0.6% · 65세 이상 37.1%
군청이 있고 군 인구 셋 중 한 명꼴이 사는 읍으로, 고령 비율은 군에서 가장 낮습니다. 의원 다섯 곳과 치과 세 곳, 한의원 네 곳, 약국 다섯 곳이 읍 중심에서 1km 안팎에 모여 있고, 군위군보건소에는 의사 3명이 있습니다. 끝자리 3·8일에 군위장이 서고 대구군위초·군위중·군위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읍에서 다닙니다. 응급실은 군 안에 없어서, 가장 가까운 곳이 구미 쪽으로 직선 약 19.9km입니다.
대구로 나가는 남쪽 길목
효령면3,630명 · 1년 +1.1% · 65세 이상 54.7%
군위읍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면이고, 국도 5호선과 중앙고속도로·상주영천고속도로가 지나는 군 남쪽 길목입니다. 면 소재지에 의원과 약국이 한 곳씩 있고, 보건지소에는 의사 3명이 있습니다. 대구부계초 효령·고매캠퍼스와 부계중 효령캠퍼스가 있고, 대구 북구로 가는 급행9번 버스가 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갑니다. 응급실은 구미 쪽이 직선 약 16.0km로 가장 가깝습니다.
부계면2,104명 · 1년 +2.3% · 65세 이상 54.0%
지난 1년 군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면입니다. 팔공산 북쪽 자락에 국보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과 대율리 한밤마을이 있고, 팔공산터널과 동군위IC를 지나 대구 쪽으로 나갑니다. 의원과 약국은 없지만 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우체국이 있고 대구부계초와 부계중도 면 안에 있습니다. 군위읍까지는 직선 약 16.7km이고, 응급실은 대구 북구의 칠곡경북대병원이 직선 약 18.4km입니다.
위천 들녘에 장이 서는 면
소보면2,188명 · 1년 −1.6% · 65세 이상 57.5%
위천 하류에 자리해 군에서 경지면적이 가장 넓다고 소개되는 들녘 면으로, 의성군·구미시와 맞닿아 있습니다. 면 소재지 송원리에 끝자리 2·7일 소보장이 서고 대구군위초 송원캠퍼스가 있습니다. 의원과 약국은 없고, 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한 곳이 있습니다. 군위읍까지는 직선 약 8.9km이고, 응급실은 의성 안계면 쪽이 직선 약 15.4km로 가장 가깝습니다.
우보면1,917명 · 1년 −1.2% · 65세 이상 59.5%
위천이 가로지르는 이화들과 봉산들에서 마늘과 고추를 많이 기르는 면입니다. 면 소재지 이화리에 의원과 약국이 한 곳씩 있고 보건지소와 우체국도 가까이 있으며, 끝자리 4·9일에는 우보장이 섭니다. 대구 북구로 가는 급행9-1번 버스가 우보정류장까지 다닙니다. 대구우보초와 군위중 우보캠퍼스는 2025학년도부터 휴교했고, 군위읍까지는 직선 약 9.3km입니다.
의흥면2,213명 · 1년 −0.4% · 65세 이상 60.1%
옛 의흥군의 중심지였고, 군위 대추가 대부분 이 면에서 납니다. 끝자리 5·10일에 의흥장이 서고 의원과 한의원이 한 곳씩 있지만, 약국은 없습니다. 대구부계초 의흥캠퍼스와 우체국이 있고, 급행9-1번 버스가 면 행정복지센터를 거쳐 대구 북구로 갑니다. 군위읍까지는 직선 약 14.2km이고, 응급실은 구미와 대구 북구 쪽 모두 직선 약 28km 떨어져 있습니다.
군청에서 멀리 떨어진 동쪽 산골
산성면1,187명 · 1년 −0.2% · 65세 이상 61.1%
위천 지류인 구천을 따라 들이 열린 구릉 지대이고, 황금배와 대추, 복숭아를 많이 기릅니다. 86년 동안 열차가 서던 화본역은 2024년 12월 운행을 마쳤지만, 1960~70년대 풍경을 재현한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와 함께 면이 자랑으로 꼽는 곳입니다. 의원과 약국은 없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우체국이 있으며, 급행9-1번 버스가 화본1리를 거쳐 대구 북구로 갑니다. 응급실은 대구 북구의 칠곡경북대병원까지 직선 약 22.3km입니다.
삼국유사면1,317명 · 1년 +1.5% · 65세 이상 60.1%
해발 600~800m 산지에 둘러싸인 군 동쪽 끝 면으로, 일연이 『삼국유사』를 완성한 인각사가 있어 2021년에 고로면에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군위읍까지 직선 약 23.4km로 군에서 가장 멀고, 응급실은 영천 쪽이 직선 약 21.3km로 더 가깝습니다. 의원과 약국은 없고 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우체국이 있습니다. 송이와 고추, 사과를 많이 기르고, 해발 800m 화산마을에서는 고랭지채소를 키웁니다.
1년 새 81명(+0.4%)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381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469명 많았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07).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81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50.5%)이 대구 평균(23.1%)보다 높아요.
- 13,480세대 · 세대당 1.66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10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81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대구 안 다른 시·군·구1,045명 (57.4%)
- 수도권153명 (8.4%)
- 그 밖의 시·도622명 (34.2%)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군위읍 | 7,824 | +0.6% | 37.3% |
| 효령면 | 3,630 | +1.1% | 54.7% |
| 의흥면 | 2,213 | −0.4% | 60.6% |
| 소보면 | 2,188 | −1.6% | 57.6% |
| 부계면 | 2,104 | +2.3% | 54.1% |
| 우보면 | 1,917 | −1.2% | 59.7% |
| 삼국유사면 | 1,317 | +1.5% | 60.3% |
| 산성면 | 1,187 | −0.2% | 61.4%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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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효령면 장군리에서는 매년 단오에 김유신·소정방·이무 세 장군을 모시는 마을 공동 제의인 군위 삼장군제를 지내고, 군위읍에는 물 대는 순서를 정하던 박시놀이, 의흥면에는 음력 8월 16일 밤의 지애밟기 놀이가 전해집니다. 대구 편입 뒤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와 대구 나드리콜 통합 같은 대구광역시 교통 복지도 군위군민에게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