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칠원 쪽에 살지 가야 쪽에 살지부터 정하세요

함안군

함안군은 경상남도 중남부, 낙동강과 남강이 흐르는 2읍 8면 군(郡)으로, 면적 416.60㎢에 인구 약 5만 6,600명(2026년 8월 기준)이 거주해 경남 군(郡) 지역 중 인구 규모 1위입니다. 남고북저 지형으로 남부에는 여항산·오봉산 등이 솟아 있고 북부는 구릉지대이며,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함안수박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지역입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56,387명
2026년 9월 기준
인구감소 지정
인구감소지역
2026년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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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해당없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2025년 10개 군 선정+2026-06 추가 7개 군, 총 17개 군. 경남에서는 남해군만 포함) 대상에 함안군은 포함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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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 가까이 살까, 가야 쪽에 살까

함안은 2읍 8면이고, 경남의 군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군청과 큰 장은 가야읍에 있지만,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동병원은 동쪽 칠원읍에 있고 창원 내서읍의 청아병원도 칠원·산인 쪽에서 가깝습니다. 반대로 서쪽 군북면과 법수면은 의령읍 의령병원이 더 가까운 응급실입니다. 그래서 함안에서 집 자리를 고를 때는 창원과 맞붙은 칠원 쪽에 살지, 군청과 가야시장이 있는 가야 쪽에 살지가 먼저 갈립니다. 대산면과 군북면처럼 면 소재지에 의원과 장이 따로 있는 면도 있어, 읍에서 조금 떨어져도 생활이 아주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함안으로 전입한 사람은 3,620명이고, 그중 2,332명이 경남 안 다른 시·군·구에서, 389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들어온 사람 셋 중 둘가량이 경남 안에서 옮겨 온 셈입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653명 많고 전출도 전입보다 564명 많아 군 인구는 1년 새 1,186명 줄었고, 열 개 읍면이 모두 줄었습니다. 나이로 보면 20~39세는 441명, 0~19세는 210명이 더 빠져나갔지만, 40~64세는 34명, 65세 이상은 53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창원과 맞닿은 동쪽, 칠원 생활권

칠원읍17,215명 · 1년 −2.1% · 65세 이상 22.9%
함안에서 사람이 가장 많고 65세 이상 비율은 가장 낮은 읍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맞닿아 있습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동병원이 읍 중심에서 직선 약 0.3km에 있고, 내서읍 청아병원 응급실도 직선 약 6.6km라 응급실 두 곳을 가까이 둔 셈입니다. 의원과 치과, 한의원이 읍 중심에 모여 있고 약국은 여섯 곳입니다. 끝자리 3·8일에는 칠원공설시장에 장이 서고, 초등학교 네 곳과 호암중이 있으며, 읍 안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납니다.

칠서면4,687명 · 1년 −1.8% · 65세 이상 37.0%
면 소재지에서 칠원읍 중심까지 직선 약 1.7km라 생활은 사실상 칠원읍과 이어져 있고, 영동병원 응급실도 직선 약 1.4km입니다. 의사가 있는 칠서면보건지소와 약국 한 곳이 있고, 칠서초와 칠성중에 칠원중·칠원고까지 면 안에 있습니다. 계내리와 대치리에 칠서일반산업단지가, 면 안에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IC가 있어 공장 일자리가 가까운 면입니다. 1950년부터 연근을 길러 온 함안연근의 산지이기도 합니다.

칠북면1,729명 · 1년 −1.9% · 65세 이상 58.9%
동쪽으로 창원시 의창구 북면과 맞닿은 면으로, 함안단감의 주산지입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칠북면보건지소와 이령보건진료소가 있어, 약은 직선 약 4.4km 떨어진 칠원읍에서 사게 됩니다. 응급실은 영동병원까지 직선 약 4.2km입니다. 이령리 연개장터는 1919년 3월 9일 경남에서 처음으로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고, 면민의 날도 이날입니다.

산인면2,442명 · 1년 −3.9% · 65세 이상 49.0%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맞닿은 함안의 동쪽 관문이라, 응급실은 내서읍 청아병원이 직선 약 3.2km로 가장 가깝습니다. 면 안에 아라한국병원과 약국 한 곳, 문암보건진료소가 있고, 학교는 산인초·문암초 두 초등학교입니다. 가야읍과 칠원읍 사이에 있어 두 읍 중심까지 모두 직선 6km 안팎이고, 남해고속도로와 산인농공단지가 있습니다. 입곡저수지를 낀 입곡군립공원과 고려동 유적지도 이 면에 있습니다.

군청이 있는 가야읍과 남쪽 면

가야읍16,266명 · 1년 −2.1% · 65세 이상 28.6%
함안군청과 함안군보건소가 있는 읍으로, 내과·이비인후과·안과·산부인과 같은 의원과 치과, 한의원이 읍 중심에 모여 있고 약국은 아홉 곳입니다. 가야시장은 날마다 문을 열고 끝자리 5·10일에는 장이 따로 서는, 함안에서 가장 큰 시장입니다. 가야초·아라초·중앙초, 함안중·함안여중, 함안고·명덕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골라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응급실은 읍 안에 없어, 창원 내서읍 청아병원(직선 약 9.5km)이나 칠원읍 영동병원(직선 약 10.3km)으로 갑니다.

함안면2,204명 · 1년 −3.8% · 65세 이상 52.1%
1954년 군청이 가야로 옮겨 가기 전까지 함안의 중심이던 옛 고을로, 가야읍 중심까지 직선 약 4.0km입니다. 면 안에 함안초와 함성중, 함안면보건지소가 있지만 의원은 없어 진료는 가야읍 시내에서 보게 됩니다. 응급실은 창원 내서읍 청아병원이 직선 약 7.9km로 가장 가깝습니다. 함안향교와 무진정이 남아 있고, 조선 때부터 진상했다고 전하는 파수곶감이 이 면에서 납니다.

여항면855명 · 1년 −0.7% · 65세 이상 58.9%
함안 최남단, 여항산(770m) 아래 산골 면으로 함안에서 사람이 가장 적습니다. 가야읍 중심까지 직선 약 11.4km이고, 서쪽과 남쪽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진북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고 여항보건진료소가 있으며, 학교는 외암초 하나입니다. 응급실은 창원 내서읍 청아병원이 직선 약 10.6km, 마산합포구 에스엠지연세병원이 약 11.7km라 마산 쪽 병원을 함께 쓰게 됩니다.

남강을 따라 서쪽과 북쪽에 있는 면

군북면5,504명 · 1년 −1.2% · 65세 이상 46.2%
가야읍에서 서쪽으로 직선 약 6.3km 떨어진 면으로, 읍을 빼면 함안에서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의원 네 곳과 치과, 한의원, 약국 세 곳이 면 소재지에 모여 있고, 끝자리 4·9일에는 군북공설시장이 섭니다. 군북초·월촌초·군북중에 군북고까지 있고 경전선 군북역이 있습니다. 응급실은 의령읍 의령병원이 직선 약 9.8km로 가장 가깝고, 2015년 창원에서 옮겨 온 육군 제39보병사단 사령부가 이 면에 있습니다.

법수면2,555명 · 1년 −1.0% · 65세 이상 52.7%
남쪽으로 가야읍과 맞닿은 면으로, 면 소재지에서 가야읍 중심까지 직선 약 6.6km입니다. 의원은 없고 약국 한 곳과 법수면보건지소, 백산보건진료소가 있으며, 학교는 법수초 하나입니다. 응급실은 의령병원이 직선 약 8.7km로 칠원읍 영동병원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가야읍과 함께 11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파프리카를 내는 시설농업 면이고, 남강 악양둑방에는 꽃길이 이어집니다.

대산면2,930명 · 1년 −2.1% · 65세 이상 57.8%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북쪽 면으로, 낙동강 모래땅에서 하우스 수박을 많이 기릅니다. 면 소재지에 의원 두 곳과 한의원, 약국 두 곳이 있고 보건지소 외에 보건진료소도 두 곳이며, 끝자리 1·6일에는 대산공설시장이 섭니다. 대산초·대산중에 경남로봇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면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응급실은 칠원읍 영동병원까지 직선 약 9.2km이고, 남강 둑방의 악양생태공원과 악양루가 이 면에 있습니다.

함안군 인구 통계 2026년 9월 기준

1년 새 1,186명(−2.1%)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653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564명 많았어요. 전입자 9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5).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1,186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5.3%)이 경남 평균(24.4%)보다 높아요.
56,387명 총인구 · 읍·면·동 10개 합계
−2.1% 1년 전 대비 (−1,186명)
35.3%65세 이상 비율
0.15소멸위험지수
  • 29,741세대 · 세대당 1.90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6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9월, 월별)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160700
80대1,3322,849
70대4,1184,157
60대6,5695,688
50대5,6024,466
40대3,4713,282
30대2,0651,592
20대2,1261,348
10대2,5802,432
0~9971879
65세 이상 비율 비교
함안군35.3%
경남24.4%
전국22.1%
최근 1년 인구 변화 요인 (2025.10 ~ 2026.09)
−653명자연 증감 · 출생 128 − 사망 781
−564명사회 증감 · 전입 3,620 − 전출 4,184
−1,217명합계 · 1년 인구 변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186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전입자는 어디서 왔나 (3,620명)
  • 경남 안 다른 시·군·구2,332명 (64.4%)
  • 수도권389명 (10.7%)
  • 그 밖의 시·도899명 (24.8%)
연령대별 전입 · 전출
0~19세−210
20~39세−441
40~64세+34
65세 이상+53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읍·면·동 비교
읍·면·동인구1년 증감65세 이상
칠원읍 17,215 −2.1% 23.1%
가야읍 16,266 −2.1% 28.8%
군북면 5,504 −1.2% 46.2%
칠서면 4,687 −1.8% 37.1%
대산면 2,930 −2.1% 58.2%
법수면 2,555 −1.0% 53.0%
산인면 2,442 −3.9% 49.0%
함안면 2,204 −3.8% 52.5%
칠북면 1,729 −1.9% 59.2%
여항면 855 −0.7% 59.2%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9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먼저 살아본 사람들의 이야기
"군북은 이우환 화백 생가와 몽골 슈바이처 이태준 기념관이 있는 곳입니다."
이현경 (43세, ㈜이현·창업공작소 811 대표, 군북면 출신으로 약 30년 만에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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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함안수박(겨울수박 기준 전국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소개됨)이 대표 브랜드 작목이고, 가야백자메론·포도(캠벨얼리·거봉·청포도)·파프리카도 재배됩니다. 칠북면은 단감 주산지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에 수출됩니다. 실제 영농 계획은 소속 읍/면 상세 페이지와 함안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개별 확인을 권합니다.

지역 일자리

일반산업단지 10개가 있어 GRDP는 경남도 내 8위이나 1인당 GRDP는 도내 1위로 소개됩니다. 칠서산업단지(1991년 조성, 약 90개 기업)와 칠서면 칠서IC 인근 산업 기반이 뚜렷하고, 군북면에는 육군 제39보병사단이 2015년 이전해왔습니다.

창업

청년창업가 지속성장 지원사업(19~49세, 함안군 전입 조건)이 운영되고, 군북면에서는 '리빌드 군북' 프로젝트(창업공작소 811 대표 이현경씨 주도)로 마을기업·관광기업·청년창업가 양성이 실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함안군 읍/면/동

함안군, 비용 감 잡기

함안군, 생활 여건

의료

영동병원(칠원읍, 71병상, 24시간 응급실)과 아라한국병원(200병상, 야간 응급 운영)이 있습니다.

교육

초등학교 16개, 중학교 8개, 고등학교 5개(특성화고 경남로봇고 포함)가 있고, 함안고등학교·명덕고등학교가 지역 명문고로 꼽힙니다.

상권

가야읍의 가야시장(아라시장, 1974년 개설, 관내 5일장 중 최대 규모)이 군내 최대 상권입니다.

지역 내 이동

경전선 함안역·군북역이 있고, 남해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칠서IC)가 지나갑니다. 다만 KTX는 직결되지 않아 ITX-새마을 등으로 서울 방면 이동이 제한적입니다.

함안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함안군은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통해 실천과제 11개·35개 사업으로 재편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청년·외국인근로자·의료·교통 포함)도 마련했습니다. 다만 2024년도 기금 집행률이 15.1%에 그쳤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군북면의 '리빌드 군북' 프로젝트는 실제 귀향·청년창업 사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만 18~40세 미만, 최대 3년간 월 90만~110만원 정착지원금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며, 후계농 육성자금(최대 5억원, 연 1.5%)도 별도 신청 가능합니다. AGRIX 온라인 접수.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 및 창업활성화 교육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전문농업인교육원 2개월 과정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창업활성화교육으로 구성됩니다.
청년창업가 지속성장 지원사업
19~49세 청년 대상, 창업 상담·교육·시제품 개발·마케팅 지원
소득·학력·전공 무관하며, 협약 전까지 함안군 전입이 조건입니다.
귀농 창업자금·주택자금 대출,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 후계농 자금, 귀촌인도 받을 수 있는 지원까지 조건과 신청 방법을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귀농 지원금 총정리 보기 →

함안군,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지리적표시제 등록 함안수박과 칠북면 단감(해외 수출) 등 뚜렷한 특화 작목이 있고,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월 90만~110만원, 최대 3년) 등 실질적 지원이 있어 귀농 적합성이 있습니다.

귀촌 적합성

군북면의 '리빌드 군북' 프로젝트처럼 실제 귀향·창업 사례가 있고, 산업단지 10개로 농업 외 일자리 기반도 뚜렷합니다. 경남 군 지역 중 인구 규모 1위로 상대적으로 큰 생활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응급실을 갖춘 병원 2곳(영동병원 24시간, 아라한국병원 야간)이 있어 기초 의료 인프라는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KTX가 정차하지 않아 서울 방면 교통은 제한적이니, 광역 이동이 잦다면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함안군,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