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전원주택 찾는다면, 아플 때 어느 병원이 가까운지부터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남부에 위치한 2읍 7면의 지역으로, 면적은 약 1,127㎢입니다.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와 장릉(유네스코 세계유산), 한반도지형·동강 어라연·고씨동굴 등 명승이 풍부하며, 국내 최대급 별마로천문대(연간 관측일수 196일)로도 유명합니다. 옛 탄광지역이었던 상동읍·산솔면·북면은 텅스텐 등 핵심광물 기반 첨단소재산업으로 대체산업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영월읍 병원을 쓸까, 이웃 도시 병원을 쓸까
영월은 2읍 7면이고,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은 영월읍의 강원특별자치도영월의료원 한 곳입니다. 영월읍과 맞붙은 남면과 북면은 의료원까지 직선 10km가 안 되지만, 서쪽의 주천면·무릉도원면·한반도면은 충북 제천이나 평창 쪽 응급실이 더 가깝고, 동쪽 끝 상동읍은 태백의 병원이 가장 가깝습니다. 약국도 영월읍 밖에서는 주천면에 두 곳, 한반도면에 한 곳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영월에서 집 자리를 고를 때는 아플 때 영월읍으로 갈지, 제천·평창·태백 같은 이웃 도시 병원을 쓸지부터 정해 두면 후보가 빨리 좁혀집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영월로 전입한 사람은 2,298명이고, 그중 1,158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강원 안 다른 시·군에서 온 사람은 519명, 그 밖의 시·도에서 온 사람은 621명이었습니다. 나이로 나눠 보면 40~64세는 들어온 사람이 10명 많았고 0~19세도 2명 많았지만, 20~39세는 263명, 65세 이상은 106명이 더 빠져나갔습니다. 영월로 옮겨 온 사람 둘 중 한 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군청과 의료원이 있는 영월읍
영월읍19,090명 · 1년 −2.0% · 65세 이상 30.2%
군 인구의 절반 넘게 사는 군청 소재지이고, 고령 비율은 군에서 가장 낮습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영월의료원이 읍 중심에서 직선 약 0.3km에 있고, 의원 여덟 곳과 치과 일곱 곳, 약국 열세 곳이 읍 안에 있습니다. 서부공설시장과 서부아침시장, 영월종합상가시장이 날마다 문을 열고, 덕포리에서는 끝자리 4·9일에 장이 섭니다. 고등학교는 영월고와 석정여고, 한국소방마이스터고가 있고, 단종의 능인 장릉과 봉래산 별마로천문대도 읍에 있습니다.
영월읍과 맞붙은 남면과 북면
남면2,034명 · 1년 −3.1% · 65세 이상 51.6%
영월읍까지 직선 약 5.0km로 가장 가까운 면이고, 영월의료원 응급실도 직선 약 5.1km입니다.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지만 의사가 있는 남면보건지소와 연당초·연당중, 우체국이 연당리에 모여 있습니다. 국도 38호선이 면 중심을 지나 제천·단양으로 이어지고, 단종이 유배됐던 청령포와 강원 1호 지방정원인 동서강정원 연당원이 이 면에 있습니다.
북면1,892명 · 1년 −3.0% · 65세 이상 49.9%
영월읍 북쪽으로 직선 약 8.0km 떨어져 있고, 영월의료원 응급실은 직선 약 7.8km,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약 13.0km입니다. 약국과 의원은 없지만 의사가 있는 북면보건지소와 연덕보건진료소가 있고, 마차초·마차중에 마차고까지 있어 고등학교를 면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많이 기르는 면이고, 2024년에는 마차리 빈집 한 채를 군이 고쳐 농촌유학생 집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제천·평창 응급실이 더 가까운 서쪽 면
주천면3,736명 · 1년 −1.0% · 65세 이상 50.5%
영월읍 다음으로 사람이 많은 면입니다. 주천리에 의원 두 곳과 치과, 한의원, 약국 두 곳이 모여 있고, 의사 두 명이 있는 주천통합보건지소도 있습니다. 끝자리 1·6일에 주천시장이 서고, 주천초·주천중·주천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면에서 마칩니다. 응급실은 제천 명지병원이 직선 약 12.7km,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약 14.3km로 영월읍보다 가깝고, 88번 지방도를 타면 원주 신림면의 중앙고속도로 신림IC로 나갈 수 있습니다.
무릉도원면2,080명 · 1년 −0.8% · 65세 이상 51.9%
주천면 소재지와 직선 약 2.0km로 붙어 있어, 가까운 의원과 약국은 주천에 있습니다. 면 안에는 무릉·운학 두 보건진료소가 있고, 학교는 무릉초 하나라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닙니다. 토마토 재배 면적은 주천면 다음으로 넓습니다. 주천강의 요선암 돌개구멍은 천연기념물이고, 2024년 운학리 빈집 한 채가 귀농·귀촌인 집으로 고쳐졌습니다.
한반도면2,548명 · 1년 −2.8% · 65세 이상 49.7%
한반도면보건지소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충북 제천의 명지병원(직선 약 8.4km)이고, 영월읍까지는 직선 약 12.1km입니다. 의사가 있는 보건지소와 한의원, 약국 한 곳이 있고, 쌍룡초·쌍룡중과 신천초가 있습니다.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는 평창강과 주천강이 만나 서강이 시작되는 자리에 한반도지형이 있고, 면사무소는 신천리에 있습니다.
영월읍 동쪽, 산이 깊은 읍면
김삿갓면1,749명 · 1년 −1.1% · 65세 이상 48.1%
영월읍과 영월의료원 응급실이 모두 직선 약 11.5km이고,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은 없지만 김삿갓면보건지소와 옥동초·옥동중, 우체국이 있습니다. 일곱 면 가운데 고령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2012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국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고, 고씨동굴과 난고김삿갓문학관이 있으며 예밀리에서는 포도를 기릅니다.
산솔면1,324명 · 1년 −3.7% · 65세 이상 52.0%
면 대부분이 해발 400~1,000m 산지라 옥동천을 따라 고랭지채소와 옥수수, 더덕, 황기를 기릅니다. 영월읍과 영월의료원 응급실까지는 직선 20km 정도이고, 면 안에는 의사가 있는 산솔면보건지소와 석항보건진료소, 녹전초·녹전중, 우체국 두 곳이 있습니다. 태백선 석항역이 이 면에 있습니다.
상동읍979명 · 1년 −1.3% · 65세 이상 49.7%
영월 동쪽 끝으로 영월읍과 직선 약 32.8km 떨어져 있고, 응급실은 태백시의 근로복지공단태백병원이 직선 약 15.9km로 가장 가깝습니다. 의원과 약국은 없고 상동읍보건지소가 있으며, 구래초와 상동중·상동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읍에서 다닙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산에 둘러싸인 옥동천 최상류이고,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군락지로 넘어가는 길목입니다.
1년 새 721명(−2.0%)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354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357명 많았어요. 전입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4).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721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9.7%)이 강원 평균(28.0%)보다 높아요.
- 20,595세대 · 세대당 1.72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8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721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강원 안 다른 시·군·구519명 (22.6%)
- 수도권1,158명 (50.4%)
- 그 밖의 시·도621명 (27.0%)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40~64세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영월읍 | 19,090 | −2.0% | 30.2% |
| 주천면 | 3,736 | −1.0% | 50.7% |
| 한반도면 | 2,548 | −2.8% | 49.7% |
| 무릉도원면 | 2,080 | −0.8% | 52.3% |
| 남면 | 2,034 | −3.1% | 52.1% |
| 북면 | 1,892 | −3.0% | 50.1% |
| 김삿갓면 | 1,749 | −1.1% | 48.3% |
| 산솔면 | 1,324 | −3.7% | 52.4% |
| 상동읍 | 979 | −1.3% | 49.9%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영월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영월군 읍/면/동
영월군, 비용 감 잡기
영월군,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영월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영월군은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22개 사업, 총 44억 5,300만원을 투입한 바 있으며(2022년 2월 기준), 동시에 폐광지역 대체산업 전환을 통해 인구 감소에 구조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상동읍(옛 상동광산)은 1970년 인구 24,118명까지 성장했다가 1992년 채굴 중단 후 급격히 쇠퇴했지만, 텅스텐 재가동으로 부활 가능성이 주목받는 지역입니다.
6년 무상 임대 조건의 빈집에 리모델링비 7,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김삿갓면 옥동리·북면 마차리·무릉도원면 운학리 등의 빈집을 농촌유학생·귀농귀촌인 주거지로 리모델링했습니다(2024년 사례). 귀농인의 집(임시거주, 최대 1년)은 전국 공통 플랫폼인 그린대로에서 지역별로 조회·신청할 수 있으며, 영월군은 매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교육(1박2일, 약 10가구 모집, 선배 귀농인 1:1 멘토링)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