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바다 쪽과 산골 쪽 중 먼저 정하세요

양양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에 위치한 1읍 5면의 지역으로, 면적은 약 630㎢입니다. 2006년 산림청 지리적표시 임산물 1호로 등록된 양양송이와 국내 최대 연어 모천인 남대천, 죽도해변·인구해변의 서핑 산업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낙산사·하조대·오색약수 등 관동팔경급 관광자원도 풍부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서울에서 약 9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27,261명
2026년 9월 기준
인구감소 지정
인구감소지역
2026년 재지정
세금 혜택 보기 →
인구 변화
4년 연속 감소 후 보합
2021년 7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2~2025년 4년 연속 감소했고, 2025년에는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양양읍만 늘고 5개 면은 모두 줄었습니다. 감소의 근본 원인은 고령화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크게 웃도는 것이며, 군은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대응 중입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2026년 8월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0.1% 늘어 감소세가 멈춘 상태입니다
농어촌기본소득
해당없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강원도 대상지역은 정선군·화천군뿐이며, 양양군은 해당하지 않음
기본소득 지급 지역 보기 →
민생지원금(최근 3년)
이주 정착비용 최대 150만원 등
기본소득 형태는 아니고, 이주비용·주택설계비의 50%(최대 150만원)를 지원하는 정착비용 지원사업으로 운영됨

양양 읍면, 어디서 진료받고 장 볼까

양양군 6개 읍면 가운데 의원과 치과, 한의원이 있는 곳은 양양읍 하나입니다. 약국도 양양읍과 강현면에만 있고, 나머지 네 면에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있을 뿐입니다. 응급실은 군 안에 없어서 다섯 읍면은 속초의 온재병원이나 속초의료원이 가깝고, 남쪽 끝 현남면만 강릉아산병원이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양양에서 집 자리를 볼 때는 바다가 보이는지보다 읍내 의원과 4·9일 장까지 얼마나 떨어져 살 수 있는지를 먼저 재 보게 됩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양양으로 전입한 사람은 2,334명이고, 그중 1,077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강원 안 다른 시·군에서 온 941명보다 많습니다. 나이로 나눠 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들어온 사람이 나간 사람보다 많았는데, 40~64세가 169명으로 가장 많았고 20~39세는 13명에 그쳤습니다. 서핑 해변 덕에 젊은 사람이 몰리는 곳처럼 보여도, 주민등록을 옮겨 와 사는 쪽은 중년이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전입이 전출보다 267명 많았는데도 사망이 출생보다 278명 많아 군 인구는 19명 줄었고, 1년 새 사람이 늘어난 곳은 양양읍과 현북면 두 곳뿐입니다.

읍내 병원과 장을 곁에 둔 곳

양양읍12,637명 · 1년 +2.0% · 65세 이상 29.2%
양양 사람 둘 중 한 명 가까이가 사는 군청 소재지입니다. 의원과 치과, 한의원 상당수가 양양로를 따라 늘어서 있고, 약국 다섯 곳과 양양군보건소도 읍 안에 있습니다. 끝자리 4·9일에는 상설 양양전통시장에 5일장이 서고, 초·중학교와 군에 하나뿐인 고등학교 양양고까지 읍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여섯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늘었고 고령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손양면2,123명 · 1년 −3.2% · 65세 이상 45.8%
면 소재지에서 양양읍까지 직선 약 2.3km로, 읍내와 거의 붙어 있는 면입니다. 양양국제공항과 신석기시대 유적인 오산리 유적이 이 면에 있습니다. 약국과 의원이 없어 손양면보건지소 말고는 읍내 병원을 쓰게 되고, 중학교도 없어 아이들은 다른 읍면으로 다닙니다. 지난 1년 동안 인구가 양양에서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서면2,562명 · 1년 −3.1% · 65세 이상 46.6%
양양에서 바다에 닿지 않는 유일한 면이고, 넓이는 군 전체의 약 40%나 됩니다. 면 소재지는 양양읍과 직선 약 3.7km로 가깝지만, 오색약수가 있는 오색 쪽 가게들은 면 소재지에서 직선 11km 넘게 들어가야 나옵니다. 약국과 의원, 중학교는 없고 서면보건지소와 서림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서림리에는 군이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이 있고, 황이리 황룡마을은 2026년 ‘양양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입니다.

속초 쪽으로 열린 북쪽 바닷가

강현면4,461명 · 1년 −1.9% · 65세 이상 42.3%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이 있는 면으로, 2025년 여름 양양 해수욕장 가운데 낙산해수욕장에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의원은 없지만 약국이 다섯 곳으로 양양읍과 같고, 강현면보건지소와 석교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속초 온재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5.5km로 양양에서 응급실이 가장 가까운 면입니다. 강현초·회룡초와 강현중이 면 안에 있고, 양양읍까지는 직선 약 8.6km입니다.

읍내에서 10km 넘게 내려가는 남쪽

현북면2,612명 · 1년 +0.4% · 65세 이상 46.4%
동쪽 해안에는 하조대와 서피비치가, 서쪽에는 법수치리 계곡과 어성전리가 있는 면입니다. 양양읍까지 직선 약 10.6km이고, 응급실은 속초 온재병원까지 직선 약 23.6km로 여섯 읍면 가운데 가장 멉니다. 약국과 의원은 없고 하조대 쪽 현북면보건지소와 어성전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대신 명지리에 양양군의 첫 귀농인의 집이 있습니다. 해안 쪽과 산간 쪽에 초등학교가 따로 있고, 현북중도 면 안에 있습니다.

현남면2,866명 · 1년 −1.3% · 65세 이상 48.8%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같은 서핑 해변, 남애항이 있는 양양 남쪽 끝 면입니다. 양양읍과는 직선 약 16.8km 떨어져 있어, 군청도 이 면 주민들이 거리 때문에 주문진과 강릉을 생활권으로 삼는다고 소개합니다. 가장 가까운 응급실도 속초가 아니라 강릉아산병원으로 직선 약 18.8km입니다. 약국과 의원은 없고 현남면보건지소와 입암보건진료소가 있으며, 고령 비율은 양양에서 가장 높습니다.

양양군 인구 통계 2026년 9월 기준

1년 새 19명(−0.1%)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278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267명 많았어요. 전입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6).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19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8.0%)이 강원 평균(28.0%)보다 높아요.
27,261명 총인구 · 읍·면·동 6개 합계
−0.1% 1년 전 대비 (−19명)
38.0%65세 이상 비율
0.16소멸위험지수
  • 15,108세대 · 세대당 1.80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5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9월, 월별)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101348
80대9321,476
70대2,0112,180
60대3,1432,947
50대2,4752,041
40대1,6531,416
30대1,115916
20대1,065715
10대907765
0~9550505
65세 이상 비율 비교
양양군38.0%
강원28.0%
전국22.1%
최근 1년 인구 변화 요인 (2025.10 ~ 2026.09)
−278명자연 증감 · 출생 85 − 사망 363
+267명사회 증감 · 전입 2,334 − 전출 2,067
−11명합계 · 1년 인구 변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9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전입자는 어디서 왔나 (2,334명)
  • 강원 안 다른 시·군·구941명 (40.3%)
  • 수도권1,077명 (46.1%)
  • 그 밖의 시·도316명 (13.5%)
연령대별 전입 · 전출
0~19세+58
20~39세+13
40~64세+169
65세 이상+27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읍·면·동 비교
읍·면·동인구1년 증감65세 이상
양양읍 12,637 +2.0% 29.2%
강현면 4,461 −1.9% 42.3%
현남면 2,866 −1.3% 48.9%
현북면 2,612 +0.4% 46.4%
서면 2,562 −3.1% 46.8%
손양면 2,123 −3.2% 45.9%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9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양양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양양송이는 2006년 산림청 지리적표시 임산물 1호로 등록된 대표 특산물로, 태백산맥 지대(산림 비중 84%)에서 자라 수분함량이 적고 향이 풍부해 1㎏당 최고 160만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습니다('전국 최대 생산지'는 아니며 경북에 이은 강원도 대표 산지·지리적표시 1호 브랜드입니다). 남대천은 국내 회귀 연어의 70% 이상이 산란하는 국내 최대 연어 모천으로, SK하이닉스가 환경부·강원도·양양군과 함께 2037년까지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 일자리

양양군은 2020년 군내 13개 서핑 해변 방문객이 국내 서핑 인구의 약 45%, 연인원 50만명 이상이며, 전국 서핑샵의 약 60%(약 70개소)가 양양에 모여 서핑강습·숙박 등으로 연간 약 3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낸다고 추산했습니다. 다만 서핑 산업은 계절성(성수기 2~3개월)이 강해, 청년 창업자들이 연중 소득을 짧은 기간에 벌어야 하는 구조적 한계도 지적됩니다.

창업

'2026년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시설 개보수비를 기업당 최대 1,000만원(1개 기업 선정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서핑 전용 해변 서피비치처럼 체험형 강습에서 시작해 지역농산물 F&B·광고 사업으로 확장하며 정직원 16명·계절직 70명을 고용한 청년 창업 사례도 있습니다.

양양군 읍/면/동

양양군, 비용 감 잡기

양양군, 생활 여건

의료

양양군보건소와 보건지소 5개, 보건진료소가 있으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은 없어 산부인과·소아과 등 전문 진료는 인근 속초 등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속초시·양양군·고성군·인제군 4개 지자체가 공동 재원으로 산부인과·소아과 의사를 공동 채용한 사례가 있을 만큼 의료 인프라가 제한적입니다.

교육

중학교 4개교(강현중·양양중·현남중·현북중)와 고등학교 1개교(양양고, 양양읍)가 있습니다. 나이스 학교기본정보 기준 손양면·서면에는 중학교가 없어 인근 읍면 학교로 통학해야 합니다.

상권

양양읍에 농협 하나로마트 양양 본점과 200여년 역사의 양양전통시장(4일·9일 5일장+상설점포 약 150개)이 있어 장보기 등 상업 인프라가 양양읍에 집중돼 있습니다.

지역 내 이동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서울에서 약 90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양양국제공항에는 2025년 9월 파라타항공이 양양~제주 노선을 복원해 운항하고 있으며, 2023년 이후 사실상 끊긴 국제 정기노선은 양양~상하이(주 3회) 취항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는 2022년 1월 착공식을 열었으며 양양역 신설이 포함돼 있고, 아직 개통 전입니다.

양양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양양군은 방치 빈집을 정비하는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며(철거비 80%, 최대 500만원 지원), 인구정책팀을 신설해 고령화·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서핑 관광 확산에 따른 상업화 우려의 목소리도 지역 내에 존재합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양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2026년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과 현남면 지리 수동고을마을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는 2개월간 농촌체험마을에 머물며 농촌 이해 교육·주민 교류·영농체험을 하고 1인당 260만원 상당의 체류 비용을 지원받습니다. 2024년에는 서면 황룡마을과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에서 9~10월에 운영됐고, 그 전해 참가한 24개 팀 중 2가구가 실제 이주했습니다. 귀농인의 집도 현북면 명지리(1호)·서면 서림리 등 총 4개소가 운영되며, 양양지역 전입 1개월 이상 경과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이 입주 대상입니다.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2개월 체류형 정착 체험
2026년에는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과 현남면 지리 수동고을마을에서 운영되며, 참가자는 2개월간 머물며 농촌 이해 교육·주민 교류·영농체험을 하고 1인당 260만원 상당의 체류 비용을 지원받습니다. 2024년에는 서면 황룡마을과 현북면 잔교리 38평화마을에서 운영됐고, 그 전해 24개 팀이 참가해 2가구가 실제 이주했습니다.
귀농인의 집
빈집 리모델링 임시 거주 지원(총 4개소)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렴하게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현북면 명지리 1호, 서면 서림리 등). 입주자격은 양양지역 전입 1개월 이상 경과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이며, 가족동반 입주자·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자·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 참가자가 우선 선발됩니다.
이주 정착비용 지원사업
이사비용·주택설계비 50%(최대 150만원)
양양군으로 이주하는 가구에 이사비용 및 주택설계비의 50%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귀농 창업자금·주택자금 대출, 청년농 영농정착지원금, 후계농 자금, 귀촌인도 받을 수 있는 지원까지 조건과 신청 방법을 한곳에 정리했습니다.
귀농 지원금 총정리 보기 →

양양군,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양양송이·남대천 연어 등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특화 자원이 있으나, 산림·수산 중심이라 일반 농업 대비 진입장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귀촌 적합성

낙산사·하조대·죽도해변·인구해변·오색약수 등 관동팔경급 관광자원과 전국 최대 서핑 산업 기반이 있어 관광연계 창업 여지가 매우 큽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서울 접근성도 좋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양양읍에 상업·행정 인프라가 집중돼 있으나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전문 진료는 속초 등 인접 도시에 의존해야 합니다.

양양군,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