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원주택·시골집 알아본다면, 흥덕구 읍면은 오송과 들판 마을로 나뉩니다
청주시 흥덕구는 오송읍·강내면·옥산면 1읍 2면과 8개 동으로 이뤄진 지역으로, 구 전체 인구는 294,300명(2026년 8월 말 기준)으로 청주시 4개 구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오송읍은 오송생명과학단지와 KTX 오송역을 낀 국가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고, 강내면·옥산면은 미호강 유역 평야에서 벼농사와 시설원예를 이어가는 농촌 지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출토된 옥산면 소로리 유적도 흥덕구에 있습니다.
흥덕구 읍면, 신도시와 들판 마을 사이
흥덕구는 1읍 2면과 8개 동으로 이뤄져 있고, 구 인구 넷 중 한 명꼴이 읍면에 삽니다. 같은 읍면이라도 오송읍과 나머지 두 면은 사는 모습이 꽤 다릅니다. 오송읍은 KTX 오송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가 들어선 신도시이고, 읍 안 베스티안병원이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강내면과 옥산면은 미호강 들판에서 벼농사와 시설원예를 이어 가는 농촌 면이라, 큰 병원은 오송이나 시내 가경동 하나병원까지 나가서 씁니다. 그래서 청주 시내(동)가 아니라 흥덕구 읍면에 살 생각이라면 아파트 단지의 편리함을 고를지, 논밭 가까운 마을에서 시내를 오갈지부터 정하면 나머지가 쉬워집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흥덕구로 전입한 사람은 18,547명이고, 그중 7,260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충북 안 다른 시·군·구에서 온 사람은 1,594명에 그쳤고, 그 밖의 시·도에서 온 사람이 9,69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이로 보면 20~39세가 2,503명 더 들어와 다른 연령대를 크게 앞섰습니다. 다만 동까지 합친 구 전체 숫자인 데다 오송에는 국책기관과 바이오 기업이 모여 있어, 이 숫자를 귀촌으로 읽기는 어렵습니다. 40~64세는 651명, 65세 이상은 133명 더 들어왔습니다. 읍면만 놓고 보면 1년 새 사람이 는 곳은 오송읍 하나이고, 강내면과 옥산면은 조금 줄었습니다.
응급실과 KTX역을 읍 안에 둔 오송
오송읍49,661명 · 1년 +4.6% · 65세 이상 10.7%
흥덕구 읍면에 사는 사람 셋 중 둘가량이 이 읍에 삽니다. 경부·호남·충북·강원선 KTX가 갈라지는 오송역이 있어, 기차로 다른 지역을 오가며 일하는 사람에게 편한 곳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 같은 국책기관 여섯 곳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들어와 있고, 응급실이 있는 베스티안병원이 읍 보건지소에서 직선 약 0.7km이고, 일반 의원 열네 곳과 약국 열네 곳도 읍 안에 있습니다. 초등학교 다섯 곳과 중학교 두 곳, 오송고가 있습니다. 텃밭 딸린 시골집보다는 아파트 생활에 가까워서, 농사를 짓고 싶다면 강내면이나 옥산면을 같이 보는 편이 낫습니다.
미호강 들판에서 농사짓는 두 면
강내면10,628명 · 1년 −0.2% · 65세 이상 24.9%
미호강 남서쪽 사인리·석화리 일대 미호들에서 벼농사를 짓고, 청개구리쌀과 오이·애호박·달래가 특산품입니다. 응급실은 오송 베스티안병원까지 직선 약 3.6km, 시내 가경동 하나병원까지 약 6.5km입니다. 면에는 보건지소와 의원 두 곳, 약국 세 곳이 있어 가벼운 진료는 면에서 봅니다. 한국교원대와 충청대가 이 면에 있고, 교원대 부설 초·중·고와 강내초가 있어 아이가 고등학교까지 면 안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세 읍면 가운데 고령 비율이 가장 높지만 오송읍까지는 직선 약 3.0km 떨어져 있을 뿐입니다.
옥산면16,762명 · 1년 −0.4% · 65세 이상 19.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로 알려진 소로리 볍씨가 나온 면입니다. 토마토와 애호박, 오이를 키우는 시설원예와 낙농업이 발달했는데, 청주센트럴밸리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농지는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옥산하이패스IC가 있어 경부·중부고속도로에 오르기 쉽고, 오산리 일원으로는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응급실은 오송 베스티안병원까지 직선 약 5.8km, 시내 하나병원까지 약 6.7km입니다. 면 중심가에 의원과 약국이 여럿 모여 있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세 곳, 옥산우체국도 있습니다. 학교는 옥산초·청주소로초와 옥산중, 양업고가 면 안에 있습니다.
1년 새 3,315명(+1.1%) 늘었어요. 출생이 사망보다 1,334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3,491명 많았어요. 전입자 3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3,315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하: 65세 이상 비율(14.9%)이 충북 평균(24.1%)보다 낮거나 같아요.
- 142,160세대 · 세대당 2.07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4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3,315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충북 안 다른 시·군·구1,594명 (8.6%)
- 수도권7,260명 (39.1%)
- 그 밖의 시·도9,693명 (52.3%)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가경동 | 52,111 | −2.6% | 16.3% |
| 복대1동 | 51,148 | +1.2% | 10.1% |
| 오송읍 | 49,661 | +4.6% | 10.7% |
| 강서1동 | 29,890 | −1.6% | 16.0% |
| 봉명2송정동 | 24,425 | +5.2% | 15.2% |
| 강서2동 | 19,280 | +12.3% | 6.9% |
| 옥산면 | 16,762 | −0.4% | 19.8% |
| 복대2동 | 14,995 | −0.5% | 23.7% |
| 운천신봉동 | 13,192 | −3.3% | 27.7% |
| 봉명1동 | 12,572 | −2.1% | 16.5% |
| 강내면 | 10,628 | −0.2% | 24.8%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청주시흥덕구,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청주시흥덕구 읍/면/동
청주시흥덕구, 비용 감 잡기
청주시흥덕구,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청주시흥덕구,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오송읍은 전국에서 이주해 온 바이오·의료 종사자가 많은 신흥 지역이고, 강내면·옥산면은 미호강을 낀 오래된 농촌 마을 공동체가 남아 있습니다.
강내면 연꽃마을에서 청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비 환급(30%)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