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가은읍은 문경시 서북부에 있는 옛 은성탄광 배후지입니다.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석탄산업으로 번성했으나 탄광이 문을 닫은 뒤에는 탄광 역사와 자연·불교문화를 결합한 관광지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 고려 시 장단점

장점

탄광 역사·불교문화·계곡 트레킹 등 이색적인 관광자원이 풍부해 체험형 관광 창업에 유리하며, 표고버섯 등 임산물 재배 기반도 갖추고 있습니다.

단점

과거 탄광 배후지였던 만큼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상대적으로 뚜렷해, 생활 인프라는 점촌 시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은읍 인구 통계 2026년 8월 기준

1년 새 101명(−2.7%)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70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30명 많았어요. 전입자 3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소멸고위험 지역 인구 감소 중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05).
  • 인구 감소 중: 2025년 8월보다 101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53.0%)이 경북 평균(28.6%)보다 높아요.
3,704명 총인구 · 문경시 14곳 중 6위
−2.7% 1년 전 대비 (−101명)
53.0%65세 이상 비율
0.05소멸위험지수
  • 2,263세대 · 세대당 1.64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3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인구 추이 (2022년 9월 ~ 2026년 8월, 월별)
성별·연령 인구 피라미드
남여
90+2191
80대176349
70대368367
60대606465
50대302226
40대135118
30대7459
20대7240
10대7776
0~94537
65세 이상 비율 비교
가은읍53.0%
문경시39.2%
경북28.6%
전국22.1%
최근 1년 인구 변화 요인 (2025.09 ~ 2026.08)
−70명자연 증감 · 출생 10 − 사망 80
−30명사회 증감 · 전입 217 − 전출 247
−100명합계 · 1년 인구 변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01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전입자는 어디서 왔나 (217명)
  • 문경시 안 다른 읍·면·동44명 (20.3%)
  • 경북 안 다른 시·군·구32명 (14.7%)
  • 수도권71명 (32.7%)
  • 그 밖의 시·도70명 (32.3%)
연령대별 전입 · 전출
0~19세−2
20~39세−30
40~64세+33
65세 이상−31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data.go.kr) · 2026년 8월 기준 · 매월 자동 갱신

문경시 가은읍 특징

역사 — 옛 은성탄광

가은읍의 은성탄광은 1938년 무연탄광으로 개발이 시작돼 1950년 대한석탄공사에 귀속됐고, 1964년 석탄 생산량 4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가은읍은 1970년대 초 광업으로 최성기를 맞았지만, 1979년 44명이 숨진 대형 화재를 겪었고 1994년 7월 은성광업소가 폐광하면서 탄광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후 읍은 탄광 역사와 계곡·명산 같은 자연 자원을 살린 관광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관광 — 문경에코월드와 가은아자개장터

가은읍의 문경에코월드는 기존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에 에코타운·야외체험시설을 더해 조성한 테마파크입니다. 석탄박물관은 은성광업소 폐광 뒤 1999년 5월 실제 갱도를 활용해 문을 열었고, 2011년에는 탄광사택촌도 재현해 공개했습니다. 인근 가은아자개장터와 함께 탄광 역사를 주제로 한 관광 동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역사 — 후백제 견훤 출생 설화

가은읍은 후백제를 세운 견훤의 출생지로 전해지며, 갈전리 아차마을에는 견훤이 태어났다는 설화가 깃든 금하굴이 있습니다. 드라마 태조왕건의 인기를 계기로 문경시는 금하굴 입구에 나무다리와 사당을 짓고 주변을 정비하는 유적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의 이름을 딴 가은아자개장터와 함께 가은읍만의 역사 이야기 자원입니다.

자연·문화 — 봉암사와 선유동계곡

가은읍에는 신라 헌강왕 5년(879) 지증대사가 창건한 봉암사가 있으며, 국보 지증대사탑비와 보물 지증대사탑·정진대사 원오탑 등이 전합니다. 봉암사는 조계종 특별수도원으로 알려져 있고, 읍내에는 선유동·용추·백운대 계곡과 대야산(930.7m)·희양산(999.1m) 등 이름난 산이 있습니다. 사계절 등산객과 계곡 방문객이 찾는 곳이라, 민박·체험 등 관광 연계 소득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표고버섯 주산지

가은읍은 마성면·영순면·산북면과 함께 문경 표고버섯의 주산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55개 농가가 16.6ha 규모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