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전원주택, 감계 아파트 동네냐 주남저수지 들판이냐
의창구는 경상남도 창원시 북부에 자리한 1개 읍(동읍)·2개 면(북면·대산면)과 5개 동으로 이뤄진 지역으로, 구 전체 인구는 209,833명(2026년 8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늘었습니다. 낙동강 배후습지에 자리한 동읍·대산면은 단감·수박·당근 등 시설원예 주산지이자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 주남저수지를 끼고 있고, 북면은 감계지구 택지 개발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신도시입니다. 동읍·북면·대산면 모두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김해시와 접해 있습니다.
아파트 동네에 살까, 들판 마을에 살까
창원시 의창구는 시내 동들과 동읍·북면·대산면 세 읍면으로 이뤄져 있고, 구 사람 셋 중 한 명꼴이 읍면에 삽니다. 그런데 같은 의창구 읍면이라도 세 곳은 사는 모습이 꽤 다릅니다. 북면은 감계지구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의원과 약국, 학교가 시내 못지않게 모였고, 동읍은 주남저수지를 끼고 있으면서도 시내 응급실까지 직선 5km가 안 됩니다. 대산면은 대산평야에서 수박과 당근을 키우는 들판 마을이지만 고등학교까지 면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의창구 읍면에서 집을 고를 때는 아파트와 상가가 있는 동네에 살지, 들판을 낀 마을에 살지가 먼저 갈립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의창구로 전입한 사람은 5,823명이고, 그중 1,458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넷 중 한 명꼴이고, 경남 안 다른 시·군·구에서 온 사람은 743명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동까지 합친 구 전체 기준입니다.
감계지구 아파트와 면 소재지가 따로 있는 북면
북면44,255명 · 1년 −0.5% · 65세 이상 16.7%
의창구 읍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65세 이상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면 소재지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 감계지구의 의원·약국 거리까지는 직선 약 5.3km 떨어져 있습니다. 의원 열네 곳과 약국 열두 곳 가운데 절반 넘게 감계 쪽에 모였고, 초등학교 다섯 곳과 감계중·창북중, 창원북면고가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함안 칠원의 영동병원(직선 약 9.4km)과 밀양 하남의 행복한병원(약 9.9km)이고, 마금산온천과 달천계곡도 이 면에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곁, 시내 병원이 가까운 동읍
동읍18,059명 · 1년 −1.4% · 65세 이상 29.6%
시내 사림동의 창원한마음병원 응급실까지 직선 약 4.7km, 명서동의 창원파티마병원까지 약 6.2km로 세 읍면 가운데 시내 병원이 가장 가깝습니다. 읍 안에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의원 다섯 곳, 치과 세 곳, 약국 여섯 곳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네 곳과 창덕중·창원동중이 있고 고등학교는 읍 밖으로 다닙니다. 철새 도래지로 이름난 주남저수지가 읍 안에 있고, 이곳에서 키우는 단감과 화훼는 동남아와 일본으로도 수출됩니다.
수박과 당근 들판에 고등학교까지 있는 대산면
대산면6,339명 · 1년 −2.5% · 65세 이상 43.3%
낙동강 배후습지에 생긴 대산평야 대부분이 이 면에 있고, 경남 3대 수박 산지이자 경남에서 당근을 가장 많이 내는 곳입니다. 면 소재지 가까이에 의원 두 곳과 치과, 한의원, 약국 두 곳이 모여 있고 대산 가술 공설시장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네 곳과 창원대산중·창원대산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면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응급실은 밀양 하남읍의 행복한병원이 직선 약 4.7km로, 시내 창원한마음병원(약 10.5km)보다 가깝습니다.
1년 새 1,316명(+0.6%)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225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776명 많았어요. 전입자 4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에요(0.47) — 20~39세 여성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안 돼요.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1,316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하: 65세 이상 비율(21.0%)이 경남 평균(24.4%)보다 낮거나 같아요.
- 99,348세대 · 세대당 2.11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3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316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경남 안 다른 시·군·구743명 (12.8%)
- 수도권1,458명 (25.0%)
- 그 밖의 시·도3,622명 (62.2%)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의창동 | 46,601 | −1.9% | 19.8% |
| 북면 | 44,255 | −0.5% | 16.7% |
| 명곡동 | 37,276 | −2.8% | 22.4% |
| 팔룡동 | 28,949 | +19.0% | 13.9% |
| 봉림동 | 27,816 | −2.4% | 24.9% |
| 동읍 | 18,059 | −1.4% | 29.7% |
| 대산면 | 6,339 | −2.5% | 43.6%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창원시의창구,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창원시의창구 읍/면/동
창원시의창구, 비용 감 잡기
창원시의창구,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창원시의창구,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의창구는 감계지구처럼 신도시화된 곳과 동읍·대산면처럼 농촌 성격이 강한 곳이 함께 있는 지역입니다. 동읍은 주남저수지를 중심으로 철새 탐방·생태 보전 활동이 활발하고, 대산면은 수박에서 당근으로 작목을 전환하는 농가가 늘며 새로운 영농 방식을 함께 모색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