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시내 병원 가까운 면부터 보세요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인구 도시로, 1읍 8면 16동에 면적 약 873㎢, 인구는 약 36만 3천명(2025년 12월 기준)입니다. 강원도민 4명 중 1명이 원주에 거주할 만큼 최근 15년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강원원주혁신도시(12개 공공기관 이전)와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가 지역경제를 이끕니다.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치악산 복숭아와 한지 산업의 역사, 소금산 출렁다리·법천사지 등 관광자원도 풍부합니다.
시내를 벗어나 원주 읍면에 산다면
원주시 인구 364,311명 가운데 1읍 8면에 사는 사람은 85,273명입니다. 시내 동네가 아니라 읍면에 집을 구한다면 가장 먼저 갈리는 것은 아플 때 어느 도시의 병원으로 가게 되는지입니다. 판부면과 흥업면은 시내 원주의료원이 직선 5km 안쪽에 있지만, 신림면은 충북 제천, 부론면은 경기 여주의 응급실이 더 가깝고, 소초면에서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횡성읍에 있습니다. 같은 원주라도 남쪽 끝 면일수록 가장 가까운 응급실이 시 경계 밖에 있습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원주로 전입한 사람은 23,528명이고, 그중 11,655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39세가 1,198명 더 들어와 가장 많았고 65세 이상도 665명 더 들어왔습니다. 다만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대학 여러 곳이 있는 도시 전체의 숫자라서 젊은 층이 시골로 옮겨 왔다는 뜻으로 읽기는 어렵습니다. 읍면만 놓고 보면 크게 늘어난 곳은 판부면 하나이고, 부론면과 지정면은 1% 안쪽으로 늘었으며 나머지는 줄었거나 그대로였습니다.
시내 병원이 바로 옆인 남쪽 두 면
판부면7,838명 · 1년 +15.2% · 65세 이상 20.8%
지난 1년 원주 읍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으로, 서곡리에 새 아파트 단지가 2025년 11월 입주한 시기와 겹칩니다. 응급실이 있는 원주의료원까지 직선 1.4km로 읍면 중 가장 가깝고, 면 안에 의원과 약국이 한 곳씩 있습니다. 다만 금대리·서곡리·신촌리가 도로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월경지라 리마다 생활권이 다르고, 면 안에 우체국과 중학교가 없습니다.
흥업면9,406명 · 1년 −0.1% · 65세 이상 27.9%
한라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모인 원주의 대학가입니다. 의원 두 곳과 약국 세 곳이 있고, 흥업초·매지초부터 육민관중·고까지 아이를 면 안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흥업리에는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 아파트 행정리만 다섯 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원주의료원까지는 직선 약 4km라 병원 걱정은 시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면이라도 일터와 상가가 붙은 서쪽
지정면32,995명 · 1년 +0.5% · 65세 이상 10.6%
원주 읍면에 사는 사람 열에 넷 가까이가 이 면에 살고, 고령 비율은 읍면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가곡리·신평리 일대 원주기업도시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의원 열두 곳과 약국 일곱 곳은 면 소재지인 간현리에서 직선 3km 넘게 떨어진 신지정로 일대에 몰려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도 이 면에 있습니다. 전원주택보다는 신도시에 가까운 생활을 생각해야 합니다.
문막읍16,587명 · 1년 −2.3% · 65세 이상 27.8%
원주의 하나뿐인 읍이자, 원주시 10개 공단 가운데 5개가 모인 ‘공단읍’입니다. 끝자리 3·8일에 문막시장 장이 서고, 의원과 약국이 여러 곳 있으며 문막고와 원주의료고 두 고등학교가 읍 안에 있습니다. 응급실은 시내 원주의료원까지 직선 약 12km를 가야 합니다. 일자리는 가까워도 지난 1년 인구는 줄었습니다.
시내 북쪽, 고속도로와 기차역을 낀 농촌
호저면3,137명 · 1년 −3.5% · 65세 이상 48.2%
지난 1년 원주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면 땅이 단계동에 가로막혀 두 곳으로 나뉘어 있고, 면 안의 의원 한 곳과 약국 두 곳은 면사무소에서 직선 7~8km 떨어진 만종 쪽에 있습니다. 경강선 KTX가 서는 만종역과 중앙고속도로 북원주IC가 면 안에 있어 서울 오가기는 편한 편이고, 면 안에 우체국은 없습니다.
소초면7,709명 · 1년 −2.2% · 65세 이상 38.5%
치악산 구룡사와 100년 넘게 엿을 고아 온 황골 마을이 있는 면입니다. 원주성모병원과 의원 두 곳, 약국 세 곳이 면 안에 있지만, 응급실은 원주 시내보다 북쪽 횡성대성병원이 직선 약 7km로 더 가깝습니다. 초등학교는 네 곳인데 중학교는 면 안에 없어, 아이가 자라면 시내로 통학하는 일을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남쪽 끝, 응급실까지 직선 13km가 넘는 곳
신림면3,445명 · 1년 −1.7% · 65세 이상 52.0%
성황림에서 이름이 온, 치악산과 백운산 사이의 산간분지입니다. 의원과 약국이 한 곳씩 있고 하나로마트도 본점과 황둔점 두 곳이 있어 일상 장보기는 면에서 됩니다. 그러나 응급실은 원주 시내가 아니라 충북 제천서울병원이 가장 가깝고(직선 약 15km), 시내 중앙동까지는 직선 17km 남짓입니다.
부론면2,122명 · 1년 +0.7% · 65세 이상 56.6%
원주 읍면 가운데 고령 비율이 가장 높은데도 지난 1년 인구는 조금 늘었습니다. 국보 지광국사탑이 113년 만에 공개된 법천사지와 고려 조창 흥원창이 있던, 강원·경기·충북이 만나는 곳입니다. 면 중심에 의원과 약국, 부론초가 모여 있고 부론중과 원주금융회계고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응급실은 경기 여주의 연세새로운병원입니다.
귀래면2,034명 · 1년 0.0% · 65세 이상 53.6%
원주 읍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적고, 약국과 의원이 하나도 없는 유일한 면입니다. 보건지소와 한의원이 있을 뿐이라 진료는 원주 시내로 나가야 하고, 원주의료원까지 직선 약 19km입니다. 대신 주민이 직접 꾸리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2026년 9월 제13회 행복농촌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을 만큼 마을 공동체가 살아 있습니다.
1년 새 2,794명(+0.8%)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404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3,144명 많았어요. 전입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2,794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하: 65세 이상 비율(21.3%)이 강원 평균(28.0%)보다 낮거나 같아요.
- 178,163세대 · 세대당 2.04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8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2,794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강원 안 다른 시·군·구5,990명 (25.5%)
- 수도권11,655명 (49.5%)
- 그 밖의 시·도5,883명 (25.0%)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반곡관설동 | 52,978 | +7.2% | 10.4% |
| 단구동 | 42,125 | +1.9% | 17.7% |
| 무실동 | 38,485 | +0.3% | 14.4% |
| 지정면 | 32,995 | +0.5% | 10.6% |
| 단계동 | 26,008 | −3.1% | 21.2% |
| 태장2동 | 23,922 | −1.8% | 24.3% |
| 명륜2동 | 17,598 | −2.5% | 22.7% |
| 문막읍 | 16,587 | −2.3% | 27.9% |
| 우산동 | 12,818 | −0.7% | 22.3% |
| 태장1동 | 12,188 | −2.4% | 23.7% |
| 개운동 | 11,382 | −3.2% | 30.5% |
| 흥업면 | 9,406 | −0.1% | 28.1% |
| 행구동 | 8,115 | −5.3% | 24.7% |
| 판부면 | 7,838 | +15.2% | 21.0% |
| 일산동 | 7,825 | −2.7% | 29.5% |
| 소초면 | 7,709 | −2.2% | 38.7% |
| 명륜1동 | 7,295 | −3.9% | 33.3% |
| 봉산동 | 6,851 | −2.9% | 38.9% |
| 원인동 | 5,468 | +47.8% | 25.1% |
| 학성동 | 3,958 | −3.3% | 38.4% |
| 신림면 | 3,445 | −1.7% | 52.4% |
| 호저면 | 3,137 | −3.5% | 48.5% |
| 부론면 | 2,122 | +0.7% | 56.8% |
| 귀래면 | 2,034 | 0.0% | 54.0% |
| 중앙동 | 2,022 | −3.6% | 50.5%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원주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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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원주시 읍/면/동
원주시, 비용 감 잡기
원주시,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원주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원주시 귀농인 및 귀촌인 육성·지원 조례」에 따라 귀농귀촌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원주시는 빈집 정비에도 나서고 있습니다(한국부동산원 빈집정보시스템 기준 도심·농촌 합산 약 406호 파악). 원주는 혁신도시·기업도시·대학·의료기관 등 도시형 일자리가 풍부해 '귀농'보다 '귀촌' 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은 특성을 보입니다.
전국 단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원주시 빈집은행·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정원관리·발효농법·시설채소·밭작물·과수·농기계 실습 등을 아우르는 귀농귀촌 교육(주 1회 4시간, 총 25회 100시간, 정원 100명)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