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병원 많은 옥과 쪽도 꼭 같이 보세요
곡성군은 전라남도 동북부, 섬진강 상류에 자리한 1읍 10면의 지역으로, 면적은 약 547㎢입니다. 2026년 1월 20일부터 신청을 받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이후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국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토란과 대통령상을 받은 곡성멜론, 수출까지 하는 딸기 등 검증된 고소득 특화작목으로 알려져 있으며, 섬진강기차마을과 심청 설화의 발상지 관음사 등 관광자원도 갖췄습니다.
곡성읍·옥과·석곡, 어디에 기대 살까
곡성은 1읍 10면이지만 병원과 약국은 곡성읍과 옥과면 두 곳에 몰려 있고, 남쪽에서는 석곡면이 작은 중심 노릇을 합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곡성사랑병원은 곡성읍에 있는데, 옥과면과 겸면, 오산면은 전북 순창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이 더 가깝습니다. 남쪽 끝 목사동면에서는 곡성사랑병원까지 직선으로 17km가 넘습니다. 그래서 곡성에서 집 자리를 볼 때는 곡성읍, 옥과, 석곡 가운데 어느 쪽에 기대어 살지를 먼저 정하면 후보가 빨리 좁혀집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곡성으로 전입한 사람은 3,040명이고, 그중 523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전남광주 안 다른 시·군·구에서 온 사람이 1,98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나이로 보면 40~64세가 825명 더 들어왔고, 65세 이상은 351명, 20~39세는 180명, 0~19세는 131명이 더 들어와 모든 연령대에서 들어온 사람이 나간 사람보다 많았습니다. 사망이 출생보다 358명 많았는데도 군 인구는 1,140명 늘었고, 고달면을 뺀 열 개 읍면이 모두 늘었습니다. 곡성은 2026년 2월부터 30일 이상 거주한 군민에게 월 15만원을 상품권으로 주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지역입니다. 인구가 늘어난 때와 겹치지만, 이것 하나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군청과 곡성역이 있는 곡성읍, 그리고 붙어 있는 두 면
곡성읍8,080명 · 1년 +5.0% · 65세 이상 33.4%
군청과 KTX가 서는 곡성역이 있는 읍이고, 고령 비율은 군에서 가장 낮습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곡성사랑병원이 읍 중심에서 직선 약 0.9km에 있고, 곡성군보건의료원과 의원 다섯 곳, 치과 네 곳, 약국 일곱 곳도 읍 안에 있습니다. 끝자리 3·8일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이 서고, 곡성중앙초·곡성중·곡성고·전남조리과학고가 모두 학교로에 모여 있습니다.
오곡면1,764명 · 1년 +2.6% · 65세 이상 49.1%
면 소재지에서 곡성읍까지 직선 약 2.3km로 읍내와 가장 가깝고, 곡성사랑병원 응급실도 직선 약 2.6km입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이 있는 오지리가 곡성읍 시가지와 맞닿아 있어 면 사람 가운데 40% 남짓이 이 마을에 삽니다. 면 안에 약국과 학교는 없어 약과 통학은 곡성읍에서 해결합니다. 섬진강과 보성강이 만나는 압록리에는 여름 피서객이 많이 찾는 압록유원지가 있습니다.
고달면1,062명 · 1년 −0.1% · 65세 이상 54.4%
곡성 멜론과 딸기의 20% 정도가 나오는 하우스 농사 면입니다. 곡성읍까지 직선 약 4.4km, 곡성사랑병원 응급실까지 약 5.3km라 읍내 병원을 쓰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약국은 없고 고달보건지소와 백곡보건진료소, 고달초, 하나로마트 고달점이 있습니다.
옥과 읍내를 같이 쓰는 북서쪽
옥과면4,118명 · 1년 +6.0% · 65세 이상 33.5%
곡성읍 다음으로 사람이 많고, 지난 1년 늘어난 폭은 죽곡면과 함께 군에서 가장 컸습니다. 의원 여섯 곳과 치과 세 곳, 한의원 두 곳, 약국 여섯 곳이 면 소재지에 모여 있고, 끝자리 4·9일에는 옥과5일시장이 섭니다. 옥과초·옥과중·옥과고에 전남과학대학교까지 있어 면 단위로는 드물게 대학이 있는 곳입니다. 응급실은 곡성사랑병원(직선 약 13.6km)보다 순창군보건의료원(직선 약 10.3km)이 가깝습니다.
겸면1,652명 · 1년 +3.3% · 65세 이상 48.2%
가게가 모인 면 중심에서 옥과면 소재지까지 직선 약 2.2km라, 장보기와 진료는 옥과와 함께 쓰게 됩니다. 옛 겸면초가 문을 닫고 목화마을한마음센터로 바뀌어 면 안에 학교가 없고, 약국과 의원도 없습니다. 대신 보건진료소 두 곳과 곡성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 하나로마트 겸면점이 있습니다. 칠봉리의 겸면목화공원이 알려져 있고, 농사는 사과가 가장 많습니다.
오산면1,525명 · 1년 +5.1% · 65세 이상 47.2%
면에서 가게가 가장 많이 모인 곳이 옥과면 소재지와 직선 약 1.8km 거리라, 생활은 사실상 옥과 읍내에 붙어 있습니다. 약국과 의원은 없고 봉동·선세 보건진료소와 오산초가 있습니다. 응급실은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직선 약 11.5km, 담양사랑병원이 약 13.8km입니다. 심청 연기설화로 알려진 관음사가 있고, 운곡리에는 식품제조업 용지가 대부분인 운곡특화농공단지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곡성읍과 옥과 사이, 공장과 나들목이 있는 가운데
입면2,313명 · 1년 +2.1% · 65세 이상 40.6%
금호타이어 공장이 있는 면으로, 고령 비율이 곡성읍과 옥과면 다음으로 낮습니다. 면 소재지에서 옥과까지 직선 약 6.5km, 곡성읍까지 약 8.5km이고, 응급실은 곡성사랑병원(약 8.0km)과 순창군보건의료원(약 9.4km)이 비슷한 거리입니다. 약국은 없고 입면보건지소와 삼오보건진료소, 금호타이어 부속의원과 부속치과의원이 있습니다. 입면초와 하나로마트가 있고, 국도 13호선이 지나 순창과 남원 쪽으로 다니기 편합니다.
삼기면1,664명 · 1년 +3.2% · 65세 이상 53.0%
호남고속도로 곡성IC가 있는 군 한가운데 면으로, 옥과까지 직선 약 8.0km, 곡성읍까지 약 9.3km입니다. 약국은 없지만 삼기보건지소가 의약분업 예외지역이라 진료를 받고 그 자리에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기초와 하나로마트 삼기점이 있고, 응급실은 곡성사랑병원까지 직선 약 8.4km입니다. 군에서 가장 높은 통명산 아래 산자락 마을이 많아 마을마다 진입로 사정이 다릅니다.
보성강을 끼고 석곡에 기대는 남쪽
석곡면2,177명 · 1년 +4.0% · 65세 이상 49.8%
남쪽 세 면의 중심으로, 내과의원과 치과, 한의원이 한 곳씩 있고 약국도 두 곳 있습니다. 끝자리 5·10일에 석곡전통시장이 서고 석곡초·석곡중이 있어 중학교까지 면에서 다닙니다. 호남고속도로 석곡IC가 있어 순천 쪽으로 나가기 쉽지만, 응급실은 곡성사랑병원까지 직선 약 16.1km로 멉니다. 흑돼지 요리로 이름난 곳이기도 합니다.
죽곡면1,972명 · 1년 +6.0% · 65세 이상 51.1%
103.39㎢로 군에서 가장 넓은 면이고, 지난 1년 인구가 옥과면과 함께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면 소재지에서 석곡까지 직선 약 6.1km이고, 약국은 없지만 죽곡보건지소와 동계·봉정 보건진료소, 죽곡초가 있습니다. 응급실은 곡성사랑병원이 직선 약 14.3km, 구례병원이 약 15.1km입니다. 태평리에 109가구 규모 전원마을인 강빛마을이 있고, 대표 작목은 토란입니다.
목사동면1,349명 · 1년 +4.6% · 65세 이상 53.5%
군 남쪽 끝 면으로 석곡면 소재지까지 직선 약 4.5km라 장보기와 진료는 석곡과 함께 씁니다. 면 안 학교는 공립 대안 특성화고인 한울고 하나뿐이라 초등학생은 면 밖으로 다녀야 합니다. 약국은 없고 목사동보건지소와 대곡·죽정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응급실은 곡성사랑병원까지 직선 약 17.5km로 군에서 가장 멉니다. 보성강과 목사동천을 끼고 있고, 친환경 배와 깻잎을 많이 기릅니다.
1년 새 1,140명(+4.3%) 늘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358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1,487명 많았어요. 전입자 6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4).
- 인구 증가 중: 2025년 9월보다 1,140명 늘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42.2%)이 전남광주 평균(25.1%)보다 높아요.
- 16,138세대 · 세대당 1.71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0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전남광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광주 5개 구 포함). 젊은 인구가 많은 광주가 포함돼 도 평균이 옛 전남만 볼 때(29.4%)보다 낮게 나와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140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전남광주 안 다른 시·군·구1,986명 (65.3%)
- 수도권523명 (17.2%)
- 그 밖의 시·도531명 (17.5%)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20~39세,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곡성읍 | 8,080 | +5.0% | 33.4% |
| 옥과면 | 4,118 | +6.0% | 33.6% |
| 입면 | 2,313 | +2.1% | 40.8% |
| 석곡면 | 2,177 | +4.0% | 49.7% |
| 죽곡면 | 1,972 | +6.0% | 51.3% |
| 오곡면 | 1,764 | +2.6% | 49.0% |
| 삼기면 | 1,664 | +3.2% | 53.1% |
| 겸면 | 1,652 | +3.3% | 48.1% |
| 오산면 | 1,525 | +5.1% | 47.5% |
| 목사동면 | 1,349 | +4.6% | 53.5% |
| 고달면 | 1,062 | −0.1% | 54.5%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곡성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곡성군 읍/면/동
곡성군, 비용 감 잡기
곡성군,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곡성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급 이후 지역 소비가 살아나는 효과가 뚜렷합니다 — 2026년 1~4월 누적 신청은 2만 4,544명(88%), 같은 기간 지급액 139억원 중 약 100억원(71.2%)이 지역 내에서 소비됐고, 상품권 가맹점도 1월 말 1,069곳에서 5월 1,245곳으로 176곳 늘었습니다. 2026년 4월분만 놓고 보면 7일 만에 25억원이 지역 내에서 쓰였고,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 가구 비율도 2026년 사회조사에서 전년 5.9%보다 9.4%포인트 늘어난 15.3%로 나타났습니다. 부정수급 관리를 위한 신고·이의신청 심의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린대로의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3개월 과정, 연 2회, 22가구 규모)과 곡성·석곡·옥과권 3개소 6실의 '귀농인의 집'(6개월 단위)을 통해 정착 전 미리 살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은 그린대로(greendaero.go.kr)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