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전원주택, 황지 시내 쪽이냐 응급실 가까운 장성 쪽이냐
태백시는 대한민국에서 평균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읍/면 없이 8개 동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면적은 약 303㎢입니다. 태백산국립공원과 한강 발원지 검룡소, 매봉산 바람의 언덕, 구문소 등 독보적인 자연자원을 갖췄고, 전통적으로 고랭지 배추·감자 산지였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배추 재배면적이 크게 줄며 양배추·고랭지사과 등으로 작목이 전환되는 중입니다. 1936년부터 이어온 탄광 역사를 폐광지역 대체산업(에코 잡 시티 등)으로 전환하는 노력도 활발합니다.
황지 시내 쪽에 살까, 장성 쪽에 살까
태백은 읍·면 대신 여덟 개 동으로만 이뤄진 시이고, 생활권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북쪽 황지연못 둘레 시내에는 태백시보건소와 의원·약국, 태백역이 모여 있고, 남쪽 장성동에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이 있습니다. 두 곳은 직선으로 8km쯤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태백에서 집 자리를 고를 때는 자주 가는 의원과 가게가 가까운 시내 쪽에 살지, 응급실이 가까운 장성 쪽에 살지가 먼저 갈립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태백으로 전입한 사람은 1,947명입니다. 그중 654명이 수도권에서, 668명이 강원 안 다른 시·군에서, 625명이 그 밖의 시·도에서 와서 세 갈래가 거의 3분의 1씩입니다. 시 인구의 절반 남짓은 상장동과 황지동 두 동에 삽니다.
황지연못 둘레 시내
황지동7,560명 · 1년 −0.7% · 65세 이상 25.6%
법정동 황지동 일부를 맡은 원도심으로, 낙동강 발원지로 옛 문헌에 기록된 황지연못이 동 한가운데 있습니다. 태백시보건소 둘레 직선 1km 안팎에 김병호내과의원, 류상우소아청소년과의원, 한마음산부인과의원 같은 의원과 치과가 모여 있고, 한솔약국과 장춘당약국도 가깝습니다. 상설시장인 황지자유시장이 있고, 학교는 황지중과 황지정보산업고가 있습니다. 응급실이 있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까지는 보건소에서 직선 약 8.2km입니다.
삼수동4,653명 · 1년 −2.4% · 65세 이상 38.7%
태백역과 버스터미널이 있는 동으로, 동 중심(가게가 모인 곳)은 황지연못 둘레 시내와 직선 약 0.5km 거리입니다. 법정동으로는 화전동·창죽동·원동·하사미동·상사미동·적각동·조탄동과 황지동 일부를 맡아 면적이 태백에서 가장 넓고, 화전동에는 대형마트와 추전역, 용연동굴이 있습니다. 동 중심 가까이 현대의원과 태백김약국이 있고, 동 중심에서 직선 약 11km 떨어진 마을 쪽에는 사조보건진료소가 있습니다. 학교는 미동초가 있습니다.
황연동3,553명 · 1년 −2.8% · 65세 이상 43.3%
법정동 통동·백산동과 황지동 일부를 맡은 동입니다. 동 중심은 시내와 맞붙어 있어 자혜의원과 한독의원, 태백산약국이 직선 0.4km 안에 있고, 통리 쪽 편의점과 주유소는 동 중심에서 직선 약 4.6km 떨어져 있습니다. 통동의 동백산역에 영동선 무궁화호와 누리로가 서고, 통리에는 전망타워가 있는 오로라파크가 있습니다. 황지중앙초·태서초·통리초와 세연중이 있습니다.
시내와 장성 사이
상장동11,225명 · 1년 −0.7% · 65세 이상 23.8%
태백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사는 동이고, 65세 이상 비율은 가장 낮습니다. 법정동 황지동 일부를 맡고, 동 중심(가게가 모인 곳) 가까이 우리들의원과 신태백병원, 제생한의원, 조은약국·대풍약국·대한약국이 있습니다. 상장초·황지초, 상장중·함태중, 황지고가 모두 동 안에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동에서 다닐 수 있습니다. 황지연못 둘레 시내까지 직선 약 2.0km, 응급실까지는 약 6.4km입니다.
문곡소도동3,117명 · 1년 −4.0% · 65세 이상 42.8%
법정동 소도동·문곡동·혈동을 맡은 동으로, 면적은 삼수동 다음으로 넓습니다. 소도동에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이 있고, 이곳에서 태백산 눈축제가 열립니다. 동 중심(가게가 모인 곳)에 슈퍼와 정육점이 있고, 가까운 의원과 약국은 직선 약 2.6km의 우리들의원과 조은약국입니다. 응급실까지 직선 약 4.4km로 시내 쪽과 장성 쪽 사이에 자리하며, 함태초와 장성여고가 있습니다.
응급실이 가까운 장성 쪽
장성동2,865명 · 1년 −4.2% · 65세 이상 43.7%
법정동 금천동과 장성동 일부를 맡은 동으로, 응급실을 운영하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요양병원이 동 중심(가게가 모인 곳)에서 직선 약 0.2km에 있습니다. 한빛의원과 정치과의원, 경희 용한의원, 태백중앙약국·태백시민약국도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장성중앙시장이 있고, 학교는 장성초와 태백초가 있습니다. 황지연못 둘레 시내까지는 직선 약 8km입니다.
구문소동2,042명 · 1년 −0.8% · 65세 이상 52.5%
법정동 동점동과 장성동 일부를 맡은 동으로, 천연기념물 구문소가 동점동에 있습니다. 65세 이상 비율은 태백에서 가장 높지만 지난 1년 인구 변화는 작았습니다. 응급실이 있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까지 동 중심(가게가 모인 곳)에서 직선 약 1.6km이고, 가까운 의원과 약국은 약 1.1km의 한빛의원과 태백시민약국입니다. 동점초·삼성초와 태백중, 한국항공고가 있습니다.
철암동1,538명 · 1년 −5.7% · 65세 이상 51.7%
법정동 철암동을 맡은 동으로, 철암역에 백두대간협곡열차가 닿습니다. 철암보건지소가 동 안에 있고, 응급실이 있는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까지는 보건지소에서 직선 약 3.5km, 가까운 한빛의원과 태백시민약국은 약 3.2km입니다. 철암초·철암중·철암고가 있어 고등학교까지 동에서 다닐 수 있고, 보건지소 가까이 편의점과 주유소가 있습니다.
1년 새 714명(−1.9%)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344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395명 많았어요. 전입자 3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8).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714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4.0%)이 강원 평균(28.0%)보다 높아요.
- 20,049세대 · 세대당 1.82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3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714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강원 안 다른 시·군·구668명 (34.3%)
- 수도권654명 (33.6%)
- 그 밖의 시·도625명 (32.1%)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상장동 | 11,225 | −0.7% | 23.9% |
| 황지동 | 7,560 | −0.7% | 25.7% |
| 삼수동 | 4,653 | −2.4% | 38.7% |
| 황연동 | 3,553 | −2.8% | 43.5% |
| 문곡소도동 | 3,117 | −4.0% | 42.7% |
| 장성동 | 2,865 | −4.2% | 43.7% |
| 구문소동 | 2,042 | −0.8% | 52.6% |
| 철암동 | 1,538 | −5.7% | 52.0%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태백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지역 일자리
창업
태백시 읍/면/동
태백시, 비용 감 잡기
태백시, 생활 여건
의료
교육
상권
지역 내 이동
태백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태백시는 청년인구 급감에 대응해 귀농인 정착지원금과 청년 정착지원금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성동에서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에코 잡 시티)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 2019년 태백시와 협약해 구문소동에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조성해 퇴직 공직자들이 전원생활을 체험한 사례도 있습니다.
태백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정착 전 사전 체험을 위해 귀농인의 집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 구문소동에 조성한 은퇴자 공동체 마을도 퇴직 공직자의 단기 체류형 체험 공간으로 운영됐으나, 2025년 시범운영 8개 마을(양구·양양·태안·서천·순천·장흥·서귀포 등)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