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전원주택 알아본다면, 큰 병원 바로 옆인 면이 있습니다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에 위치한 1읍 7면 13동, 면적 약 1,041㎢의 지역입니다.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 최대 산지로 꼽히는 왕산면 안반데기가 있고, 주문진항의 오징어 수산업, 안목해변 커피거리·경포호·정동진 등 관광자원까지 갖춘 강원권 중심 도시입니다. KTX 강릉선(서울 1시간 30분대)과 강릉아산병원(상급종합병원) 등 대도시급 인프라도 강점입니다.
강릉 읍면, 어느 큰 병원 쪽에 붙어 살까
강릉은 1읍 7면 13동이고, 읍면에 사는 사람은 4만 2천 명 정도로 시 인구의 다섯에 하나꼴입니다. 다른 시골과 달리 강릉 읍면은 약국 걱정이 크지 않습니다. 여덟 읍면 가운데 약국이 없는 곳은 왕산면 하나뿐이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강릉아산병원은 아예 사천면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강릉에서 읍면을 고를 때는 약국이 있느냐보다 큰 병원 가운데 어느 쪽에 기대어 살지를 먼저 보게 됩니다. 북쪽 바닷가는 강릉아산병원, 시내 남쪽과 서쪽 면은 강릉의료원, 맨 남쪽 옥계면은 동해시 병원이 가깝습니다.
2026년 9월까지 1년 동안 강릉으로 전입한 사람은 11,196명이고, 그중 5,472명이 수도권에서 왔습니다. 강원 안 다른 시·군에서 온 3,534명보다 많습니다. 나이로 나눠 보면 40~64세는 들어온 사람이 118명 더 많았지만, 20~39세는 287명, 0~19세는 104명이 더 빠져나갔고 65세 이상은 5명 차이로 거의 같았습니다. 전출이 전입보다 268명 많은 데다 사망이 출생보다 1,134명 많아 시 인구는 1년 새 1,397명 줄었습니다. 읍면 여덟 곳은 모두 사람이 줄었고, 시내에서 늘어난 곳은 교2동과 송정동, 경포동입니다.
시내 바로 옆, 강릉의료원이 가까운 면
구정면3,998명 · 1년 −1.6% · 65세 이상 40.7%
강릉 읍면 가운데 시내와 가장 가까운 면입니다(직선 약 3.8km). 응급실이 있는 강릉의료원까지 직선 약 3.2km이고, 범일로를 따라 약국 세 곳이 있습니다. 구정초와 금광초, 예술 특성화고인 강원예술고는 있지만 중학교가 없어 중학생은 시내 학교로 다닙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과 강릉솔향수목원이 이 면에 있습니다.
강동면3,580명 · 1년 −2.4% · 65세 이상 48.3%
정동진과 안인해변이 있는 바닷가 면입니다. 면 소재지에서 강릉의료원까지 직선 약 6.2km이고, 강동보건지소와 약국 한 곳, 하나로마트 두 곳(강동점·정동점)이 있습니다. 학교는 정동초와 강동초, 숲실초 세 곳이라 중학교부터는 면 밖으로 다닙니다. 군선강 유역을 빼면 대부분 산지여서 농사지을 땅은 많지 않습니다.
성산면3,284명 · 1년 −2.2% · 65세 이상 43.7%
대관령 아래, 영동고속도로가 들어오는 길목에 있는 면입니다. 면적의 81%가 임야이고, 강릉시 상수원인 오봉저수지도 이 면에 있습니다. 면 소재지 구산길에 성산보건지소와 약국이 있고 강릉의료원까지는 직선 약 6km입니다. 초등학교가 두 곳뿐이라 중·고등학생은 시내로 통학합니다.
북쪽 바닷가, 강릉아산병원이 가까운 곳
사천면5,216명 · 1년 −0.6% · 65세 이상 36.7%
면 소재지에서 직선 약 1km에 강릉아산병원이 있고, 병원 앞 방동길에 약국이 여럿 모여 있습니다. 강릉 읍면 가운데 고령 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사천초와 운양초, 사천중이 있고 고등학교는 시내로 다닙니다. 국도 7호선과 동해고속도로가 지나며, 사천해변과 노동리의 샛돌 전원마을이 있습니다.
연곡면6,279명 · 1년 −0.2% · 65세 이상 38.8%
강릉 면 가운데 사람이 가장 많고, 지난 1년 여덟 읍면 중 가장 적게 줄었습니다. 면 중심에서 강릉아산병원까지 직선 약 5.7km이고, 약국과 치과의원이 있습니다. 넓이가 202㎢나 되는 면이어서, 서쪽 소금강 계곡이 있는 삼산리 쪽 보건진료소는 면 중심에서 직선 12km 넘게 들어갑니다. 학교는 연곡초와 신왕초 두 곳입니다.
주문진읍14,978명 · 1년 −2.5% · 65세 이상 41.0%
강릉 읍면 사람 셋 중 한 명 넘게 사는 읍입니다. 의원과 치과, 한의원, 약국이 읍 안에 많이 모여 있어서 시내까지 직선 17km쯤 떨어져 있어도 웬만한 진료는 읍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진수산시장과 주문진종합시장 같은 상설시장이 있고, 주문진고와 강릉정보공업고까지 고등학교가 두 곳입니다. 응급실은 강릉아산병원까지 직선 약 8.9km입니다.
고랭지 산골과 남쪽 끝
왕산면1,467명 · 1년 −1.6% · 65세 이상 55.3%
강릉에서 사람이 가장 적고 고령 비율은 가장 높은 면입니다. 면적 절반이 해발 700m가 넘는 고랭지이고, 대기4리 안반데기에서는 고랭지 배추를 키웁니다. 강릉 읍면 가운데 약국이 없는 곳은 이 면뿐이라 약은 시내에서 사야 하고, 응급실은 강릉의료원까지 직선 약 9.7km입니다. 왕산초와 왕산중이 있고 하나로마트는 고단점, 대기점, 왕산점 세 곳이 있습니다.
옥계면3,137명 · 1년 −3.1% · 65세 이상 48.3%
강릉 맨 남쪽 면으로, 시내까지 직선 약 20km입니다. 응급실은 강릉 시내보다 동해시의 동해병원(근로복지공단)이 직선 약 10.6km로 더 가깝습니다. 면 소재지 현내리에 의원과 한의원, 약국이 있고 끝자리 4·9일에는 100년 넘게 이어진 옥계 5일장이 섭니다. 한라시멘트와 옥계일반산업단지가 있어 공장 일자리도 있지만, 지난 1년 인구는 여덟 읍면 가운데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1년 새 1,397명(−0.7%)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1,134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268명 많았어요. 전입자 2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에요(0.31) — 20~39세 여성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안 돼요.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1,397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28.6%)이 강원 평균(28.0%)보다 높아요.
- 105,613세대 · 세대당 1.94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8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1,397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강원 안 다른 시·군·구3,534명 (31.6%)
- 수도권5,472명 (48.9%)
- 그 밖의 시·도2,190명 (19.6%)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읍·면·동 | 인구 | 1년 증감 | 65세 이상 |
|---|---|---|---|
| 교1동 | 27,343 | −0.4% | 20.5% |
| 성덕동 | 24,947 | −2.8% | 21.8% |
| 내곡동 | 17,876 | −0.8% | 20.8% |
| 강남동 | 15,300 | −3.4% | 34.9% |
| 주문진읍 | 14,978 | −2.5% | 41.2% |
| 홍제동 | 13,790 | −1.3% | 23.8% |
| 경포동 | 11,562 | +1.7% | 17.2% |
| 포남2동 | 10,938 | −2.3% | 32.4% |
| 교2동 | 10,367 | +9.0% | 24.0% |
| 포남1동 | 10,196 | −1.1% | 32.9% |
| 송정동 | 9,792 | +6.7% | 22.9% |
| 연곡면 | 6,279 | −0.2% | 38.7% |
| 사천면 | 5,216 | −0.6% | 36.6% |
| 초당동 | 4,089 | −0.2% | 28.7% |
| 구정면 | 3,998 | −1.6% | 40.9% |
| 중앙동 | 3,900 | −3.0% | 41.0% |
| 강동면 | 3,580 | −2.4% | 48.5% |
| 성산면 | 3,284 | −2.2% | 43.8% |
| 옥계면 | 3,137 | −3.1% | 48.4% |
| 옥천동 | 2,868 | −2.1% | 42.0% |
| 왕산면 | 1,467 | −1.6% | 55.8% |
- 출장소는 본 읍·면에 합쳐서 보여줘요.
강릉시, 무엇으로 먹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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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비용 감 잡기
강릉시, 생활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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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강릉시는 장기적인 인구 감소세와 2025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정에 대응해,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과 청년 창업 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원귀어귀촌지원센터(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가 어업 관련 정착 문의를 지원합니다.
전국 단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빈집은행·체험 프로그램 정보가 있습니다. 강릉시는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를 지원하는 빈집정비사업(철거비 80%, 최대 500만원)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