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 효능과 부작용|간독성 주의, 백수오 차이·담금주

2025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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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적하수오)는 마디풀과 덩굴식물의 덩이뿌리로, 식품원료로 쓸 수 있지만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흰머리·모발, 항산화 같은 하수오 효능은 주로 동물·세포 실험에서 보고된 내용입니다.

반대로 간 손상(간독성) 사례는 사람에게서 꾸준히 보고됐습니다. 76편의 논문을 모은 문헌고찰에서 450명의 사례가 확인됐고, 생하수오와 법제 하수오 모두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백수오(백하수오)는 박주가리과의 다른 식물이고, 2015년에는 식품원료로 쓸 수 없는 이엽우피소가 백수오 제품에 섞여 큰 파문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보니 저도 어느새 흰 머리카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흰 머리카락이 걱정된다는 저에게 남편이 하수오가 좋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고, 그때부터 하수오 효능이 몹시 궁금해졌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궁금한 것이 더 많아집니다. 하수오 효능은 어디까지 사실인지, 하수오 부작용으로 알려진 간독성은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적하수오와 백수오(백하수오)는 무엇이 다른지, 하수오 담금주는 괜찮은지 같은 것들입니다.

이 글에서는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충북농업기술원 자료, 국내외 논문을 바탕으로 하수오 효능과 근거 수준, 하수오 간독성, 백수오·이엽우피소 차이, 먹는 법과 담금주 주의점, 하수오 키우기를 정리합니다.

하수오 효능 - 말린 약초 덩이뿌리
하수오를 먹다가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거나 소변 색이 진해지면 바로 중단하고 병원에서 간 기능을 확인하세요. 하수오 효능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간 손상 위험입니다.

하수오란? 하수오 효능 알기 전에 볼 식물 정보

하수오(何首烏)는 마디풀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약으로 쓰는 부분은 고구마처럼 굵어지는 덩이뿌리입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하수오는 국내에 자생하지 않아 예전에는 백수오를 하수오 대신 썼고, 뿌리 색에 따라 붉은 것을 적하수오, 흰 것을 백하수오라고 불렀습니다. 대한약전이 생기면서 적하수오는 ‘하수오’, 백하수오는 ‘백수오’로 이름이 정리됐습니다.

나무 받침 위에 놓인 말린 약초 뿌리
항목하수오(적하수오)
학명Polygonum multiflorum Thunberg (Fallopia multiflora라고도 씀)
과마디풀과(Polygonaceae)
쓰는 부위덩이뿌리. 겉껍질은 적갈색, 자르면 유백색 바탕에 담황색 무늬
줄기·잎덩굴은 4m 정도까지 감아 오르고, 잎은 심장 모양
꽃8~9월, 담황백색의 아주 작은 꽃이 모여 핌
주요 성분안트라퀴논 계열(에모딘·크리소파놀·피스시온 등), 스틸벤 배당체, 전분

※ 식약처 「하수오, 백수오, 이엽우피소 비교」, 충북농업기술원 하수오 재배기술 자료 기준입니다.

하수오 이름에 얽힌 이야기

하수오라는 이름은 ‘하(何)씨 노인이 이 뿌리를 먹고 머리가 검어졌다’는 중국 옛이야기에서 왔다고 전해집니다. 하수오 효능 가운데 흰머리 이야기가 유독 많이 퍼진 것도 이 전설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흰머리와 함께 떠올리는 약초였고, 실제로 털 색·털 성장을 살핀 동물 실험도 있습니다(아래 참고). 다만 사람 대상 연구는 아직 적습니다.

하수오 백수오 차이, 이엽우피소 사건은?

하수오와 백수오는 이름만 비슷할 뿐 과(科)부터 다른 식물입니다. 하수오는 마디풀과, 백수오(큰조롱)는 박주가리과입니다. 여기에 백수오와 같은 박주가리과 백미꽃속인 이엽우피소(넓은잎큰조롱)까지 얽혀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수오 백수오 이엽우피소 차이 - 과, 학명, 뿌리 모양, 식품원료 사용 가능 여부 비교
구분하수오백수오(백하수오)이엽우피소
식물명하수오(적하수오)큰조롱(은조롱)넓은잎큰조롱
식품원료사용 가능(덩이뿌리)제한적(물추출물에 한함)허용 목록에 없음
건강기능식품기능성 원료 인정 없음‘백수오등복합추출물’로 인정–

※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2026년 9월 조회),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 기준입니다.

색이 다른 말린 약초 뿌리 두 가지 - 말리면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움

갱년기 기능성은 하수오가 아니라 ‘백수오등복합추출물’

기존에 “하수오가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식약처가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을 인정한 원료는 백수오·속단·당귀를 섞은 열수추출물인 ‘백수오등복합추출물’입니다(하루 514mg). 이 원료로 만든 제품도 임산부·수유부는 섭취를 삼가고, 항응고제나 항혈전제를 먹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하라는 주의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하수오 효능과 백수오 제품의 기능성은 따로 봐야 합니다.

2015년 이엽우피소 혼입 사건

2015년 4월 식약처는 백수오 원료와 한국소비자원이 문제를 제기한 제품 13개를 검사해 모두에서 이엽우피소를 검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엽우피소는 국내에서 식경험이 없어 식품원료로 쓸 수 없는 원료입니다. 식약처 비교 자료에 따르면 두 식물은 재배 단계에서는 꽃받침과 꼬투리로 구분할 수 있지만, 말리고 자른 뒤에는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이후 2017년 식약처는 백수오 독성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끓여서 우린 열수추출물이 아닌 분말·환 형태의 백수오에 대해 안전성 서한을 냈습니다. 지금 식품원료 목록에서 백수오가 ‘물추출물에 한함’으로 제한된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백하수오(백수오) 관련 제품 보기 ▶

백수오 추출물 제품 보기 ▶

하수오 효능, 연구로 확인된 것은?

인터넷에서는 하수오 효능이 흰머리, 탈모, 노화, 간, 면역, 혈관, 갱년기까지 열 가지 가까이 소개됩니다. 예로부터 흰머리 약초로 알려져 왔고, 연구로는 털 성장·털 색 변화(동물 실험), 이상지질혈증(일부 임상 연구), 항산화(세포·동물 실험)가 보고됐습니다. 다만 사람 대상 연구는 아직 적고, 간 손상 보고와 함께 봐야 합니다.

하수오 효능 연구 근거 수준 - 흰머리 모발, 콜레스테롤, 항산화, 갱년기 연구 종류 정리
알려진 하수오 효능연구 종류확인된 내용
흰머리·모발동물 실험(생쥐)털 성장·털 색 관련 변화 보고
콜레스테롤·혈관일부 임상 연구간 손상 보고와 함께 검토 필요
항산화·노화세포·동물 실험스틸벤 배당체 등 성분 실험
갱년기 증상백수오 복합물 연구다른 식물(백수오 복합추출물)과 혼동 주의
간 건강오히려 간 손상 사례 보고주의 필요

흰머리·모발: 생쥐 실험 단계

2011년 국제 학술지(J Ethnopharmacol)에 실린 연구에서는 하수오 추출물을 생쥐 피부에 발랐을 때 쉬고 있던 털주머니가 성장기로 넘어가는 변화가 보고됐습니다. 2015년 중국 연구(Biomed Res Int)에서는 털 색이 옅어지게 만든 생쥐에게 하수오를 먹였더니 멜라닌 관련 지표가 올라갔다고 보고했습니다. 예로부터 전해 온 흰머리 쓰임과 맞닿는 결과로, 하수오 성분이 모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다만 둘 다 동물 실험이라 사람 연구는 아직 적습니다.

말린 약초 뿌리 여러 개

콜레스테롤·혈관, 항산화

2019년 리뷰 논문(Front Pharmacol)은 하수오를 이상지질혈증이나 신경 질환에 쓴 임상 연구가 일부 있다고 소개하면서도, 생하수오와 법제 하수오 모두에서 간 손상 보고가 늘고 있어 안전 관리가 과제라고 정리했습니다. 항산화·노화 방지로 알려진 내용은 스틸벤 배당체 같은 성분을 세포나 동물에 쓴 실험 결과입니다.

기존 글에서 바로잡은 부분

예전 글에는 “간 기능 강화”, “면역력 증진”, “골다공증 예방” 같은 하수오 효능이 적혀 있었습니다. 공식 자료와 논문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이라 이번에 모두 뺐습니다. 특히 간에 좋다는 설명은 실제 보고와 정반대이므로, 간이 걱정돼 하수오를 찾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하수오 부작용과 간독성, 먹으면 안 되는 사람

하수오 부작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간 손상입니다. 2015년 중국 연구진이 76편의 논문을 모은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하수오와 관련된 간 손상 사례가 450명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복용 후 한 달쯤 지나 황달, 피로감, 식욕 저하, 진한 소변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간 이식을 받았으며, 나머지 441명은 복용을 멈추고 치료를 받은 뒤 회복되거나 좋아졌습니다.

하수오 부작용 간독성 사례 - 450명 간 손상 보고, 황달 등 중단해야 할 증상

법제하면 안전할까

흔히 “생하수오만 위험하고 법제(찌고 말려 가공)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4년 중국 저장대학교 병원 연구에서 간 손상 환자 18명을 분석한 결과, 가공 여부와 관계없이 하수오 제품이 간 손상과 관련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2021년 리뷰(Acta Pharmacol Sin)는 하수오 간 손상을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면역 관련 특이 반응으로 봅니다. 즉 누가 반응할지 미리 알기 어렵습니다.

대상이유권장
간 질환이 있는 사람간 손상 사례가 보고된 약초먹지 않기
임산부·수유부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음먹지 않기
약을 먹는 사람복용 약에 따라 간 부담이 겹칠 수 있음의사·약사와 상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알코올도 간에 부담함께 먹지 않기
오래 먹으려는 사람장기간·많은 양과 관련된 사례가 많음장기 복용 피하기

하수오 하루 섭취량은?

하수오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가 아니어서 식약처가 정한 일일 섭취량이 없습니다. 예전 글에 있던 ‘하루 5~10g’ 같은 수치도 공식 근거를 찾지 못해 뺐습니다. 한약재로 쓸 때는 한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수오 먹는 법과 담금주, 하수오 효능 기대 전 알아둘 것

하수오 덩이뿌리는 식품원료로 쓸 수 있어 차나 음식에 넣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 본 간독성 때문에 조금만, 짧게 먹고 몸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기본입니다.

손바닥 위의 말린 약초 뿌리

하수오 법제 방법

충북농업기술원 자료는 캐낸 하수오를 가공하는 방법을 몇 가지로 나눕니다. 이 법제는 전통적인 약재 가공법이며, 앞에서 본 것처럼 법제한 하수오에서도 간 손상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종류만드는 법(요약)
하수오(생것 말림)씻어 두껍게 썰거나 덩어리째 말림
증하수오썬 하수오를 물에 불린 뒤 6~8시간 쪄서 갈색이 되면 햇볕에 말림
흑두즙제하수오검은콩 즙과 섞어 쇠가 아닌 그릇에 넣고 찌거나 중탕, 하수오 10kg에 검은콩 1kg 비율
주하수오검은콩 즙·황주와 섞어 약한 불에서 6~8시간 익힌 뒤 말림
저울에 달아 놓은 썬 한약재

하수오 차

찻잔에 담긴 따뜻한 약초차

말린 하수오를 물에 넣고 끓여 우리는 방식이 흔합니다. 공식 자료에 정해진 양과 시간은 없으므로, 차로 마시더라도 매일 오래 마시지 말고 피로감이나 소변 색 변화가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하수오 가루(분말)도 같은 원칙입니다.

하수오 분말 제품 보기 ▶

하수오 담금주는 괜찮을까

하수오 담금주(하수오주)는 민간에서 오래 담가 온 술입니다. 충북농업기술원 자료에도 민간에서 술을 담가 먹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담금주로 하수오 효능이 커진다는 공식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간 손상이 보고된 약초와 알코올이 겹치므로, 건강을 위해 매일 조금씩 마시는 방식은 권하지 않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국민 수칙은 2016년부터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전 글에 있던 “하루 50ml씩 꾸준히”, “효능 극대화”, “두피에 바르기” 같은 내용은 근거가 없어 뺐습니다. 이미 담가 둔 술이 있다면 약으로 여기지 말고, 가끔 마시는 술로만 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수오 키우기, 텃밭에서 기를 수 있을까

하수오는 덩굴이 4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라 텃밭에서도 기를 수 있지만, 심고 3년째 가을에야 뿌리를 캡니다. 다음은 충북농업기술원 재배기술 자료를 텃밭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평년 기준, 지역과 해마다 다를 수 있음).

하수오 키우기 재배 캘린더 - 3월 하순 파종, 4월 중순 정식, 8~9월 개화, 3년째 가을 수확

심는 시기와 번식

  • 번식: 주로 뿌리줄기 나누기. 뿌리줄기를 3~4마디씩 잘라 2~3마디는 묻고 1마디만 살짝 보이게 심습니다. 4마디로 자른 시험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 씨앗: 3월 하순~4월 상순에 뿌려 1년 동안 모를 기른 뒤, 다음 해 4월 중순에 옮겨 심습니다.
  • 꺾꽂이: 늦가을 덩굴을 얼지 않게 저장했다가 4월 중·하순에 10~15cm로 잘라 모래에 꽂습니다.
  • 아주심기: 4월 중순, 포기 사이 20cm.

흙과 관리

서늘한 곳에서 덩이뿌리가 잘 굵어지고, 유기물이 많은 사질양토에 흙 깊이 30~40cm 정도가 알맞습니다. 흙이 너무 깊으면 뿌리가 길게만 뻗어 품질이 떨어지고, 물 빠짐이 나쁘면 뿌리가 잘 자라지 않습니다. 덩굴이 20cm쯤 자라면 튼튼한 지주를 세워야 7~8월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여름 고온다습할 때 잎에 반점이 생기는 엽반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바람이 잘 통하게 합니다.

그릇에 담긴 말린 약초 뿌리

검은색 비닐로 흙을 덮은 시험에서는 싹이 올라오는 비율이 98%로 높고 잡초가 크게 줄었습니다. 텃밭에서도 멀칭을 하면 김매기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수오 효능 자주 묻는 질문

1. 하수오 효능은 과학적으로 확인됐나요?

흰머리·모발, 항산화 같은 하수오 효능은 예로부터 전해 온 쓰임이고, 생쥐·세포 실험에서 털 성장·털 색 변화와 항산화 관련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사람 대상 연구는 아직 적고,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은 없습니다.

2. 하수오 간독성은 얼마나 흔한가요?

얼마나 자주 생기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76편의 논문에서 450명의 간 손상 사례가 모였고, 사망과 간 이식 사례도 있었습니다. 누가 반응할지 미리 알기 어려우므로 이상 증상이 있으면 바로 중단하세요.

3. 적하수오 백하수오 차이는 무엇인가요?

적하수오는 마디풀과 하수오, 백하수오는 박주가리과 백수오(큰조롱)로 서로 다른 식물입니다. 식품원료로 하수오는 사용 가능, 백수오는 물추출물에 한해 제한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4. 하수오가 갱년기에 좋다는 말은 사실인가요?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백수오·속단·당귀를 섞은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이고, 하수오 단독으로 갱년기를 살핀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두 식물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하수오 담금주 효능은 있나요?

담금주로 하수오 효능이 커진다는 공식 근거는 없습니다. 간 손상이 보고된 약초에 알코올이 더해지므로 건강 목적으로 매일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6. 하수오 법제하면 부작용이 없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 병원 연구에서는 가공 여부와 관계없이 간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법제한 하수오도 오래,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수오 효능 핵심 정리

하수오는 마디풀과 덩굴식물의 덩이뿌리로 식품원료로 쓸 수 있고, 하수오 효능으로 알려진 흰머리·항산화·혈관 관련 내용은 예로부터 전해 온 쓰임에 더해 동물·세포 실험과 일부 임상 연구에서 가능성이 보고된 단계입니다. 반면 간 손상 사례는 사람에게서 450명 넘게 보고됐고, 생하수오와 법제 하수오 모두에서 나타났습니다. 백수오(백하수오)와 이엽우피소는 다른 식물이며, 갱년기 기능성은 백수오 복합추출물에 해당합니다.

하수오 효능보다 간 손상 위험을 먼저 기억하세요. 간 질환·임신·수유 중이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피하고, 먹다가 황달·진한 소변·심한 피로가 생기면 바로 중단하고 병원에 가세요.

흰머리나 갱년기 증상이 고민이라면 약초를 먼저 찾기보다 병원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수오를 드시려면 짧게, 조금만, 전문가와 상의한 뒤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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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식품안전나라, 식품원료 목록 ‘하수오’·’큰조롱(백수오)’ (2026.09 조회, 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수오 제품의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조사」 및 첨부 「하수오, 백수오, 이엽우피소 비교」 (2015.04.30,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비추출물 형태의 ‘백수오’ 함유 처방, 조제 관련 안전성 서한 배포」 (2017.08.22,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 (2016.12,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게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혼동하기 쉬운 우리약초 이야기(2편) 백수오와 하수오」 (농촌진흥청)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주요작물별 영농기술 「하수오」 (충북농업기술원)

Lei X 외, Liver Damage Associated with Polygonum multiflorum Thunb.: A Systematic Review of Case Reports and Case Series,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 (2015) (PubMed)

Dong H 외, Eighteen cases of liver injury following ingestion of Polygonum multiflorum, Complement Ther Med (2014) (PubMed)

Rao T 외, The hepatotoxicity of Polygonum multiflorum: The emerging role of the immune-mediated liver injury, Acta Pharmacol Sin (2021) (PubMed)

Liu Y 외, Polygonum multiflorum-Induced Liver Injury: Clinical Characteristics, Risk Factors, Material Basis, Action Mechanism and Current Challenges, Front Pharmacol (2019) (PubMed)

Topical application of Polygonum multiflorum extract induces hair growth of resting hair follicles, J Ethnopharmacol (2011) (PubMed)

Han MN 외, Mechanistic Studies on the Use of Polygonum multiflorum for the Treatment of Hair Graying, Biomed Res Int (2015) (PubMed)

국가암정보센터, 음주 관련 국민 수칙 (국가암정보센터)

※ 이 글은 공식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의사의 진료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