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삼산면은 두륜산과 대흥사를 낀 산간 지역입니다. 해남읍 바로 남쪽에 있어 군청 소재지 생활권을 이용하면서도 조용한 산자락 마을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 고려 시 장단점
두륜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를 낀 조용한 산자락 마을로, 해남읍과 붙어 있어 도심 생활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인구가 47.4%에 달하는 고령 지역이고, 중·고등학교가 없어 해남읍으로 통학해야 합니다.
1년 새 34명(−1.3%)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52명 많고, 전입이 전출보다 18명 많았어요. 전입자 7명 중 1명은 수도권에서 왔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10).
- 인구 감소 중: 2025년 8월보다 34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48.4%)이 전남광주 평균(25.0%)보다 높아요.
- 1,543세대 · 세대당 1.70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4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전남광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광주 5개 구 포함). 젊은 인구가 많은 광주가 포함돼 도 평균이 옛 전남만 볼 때(29.4%)보다 낮게 나와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34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해남군 안 다른 읍·면·동108명 (43.2%)
- 전남광주 안 다른 시·군·구88명 (35.2%)
- 수도권37명 (14.8%)
- 그 밖의 시·도17명 (6.8%)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40~64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해남군 삼산면 특징
두륜산 대흥사 — 유네스코 세계유산
삼산면은 북쪽 두륜산 자락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해남 대흥사가 있어 해남을 대표하는 사찰 마을입니다. 대흥사 경내에는 보물인 북미륵암 삼층석탑을 비롯해 국가지정 15건, 시도지정 10건의 국가유산이 모여 있고, 서산대사를 비롯한 여러 고승의 부도가 있는 부도전도 유명합니다. 매년 10월 초에는 봉학리에 있는 시인 김남주 생가에서 김남주문학제가 열려, 문화유산과 문학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정착지원·생활인프라 — 해남읍과 붙은 산골 마을
삼산면에는 삼산초등학교와 삼산우체국, 옥천농협 삼산지점, 삼산면보건지소가 있어 기초 생활은 면 안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는 없어 해남읍으로 통학해야 하는데, 해남읍과 맞닿아 있어 이동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과 축산업을 겸하고 있으며, 축산은 한우 사육이 많습니다.
정착 비용 감 잡기 — 9천만원대 주택과 한옥마을
삼산면은 아파트가 없는 산간 마을로, 당근부동산에는 대흥사 산자락의 슬라브 주택(전용 36.3㎡)이 9,000만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신흥리 일대에는 해남별빛한옥마을이 조성돼 대지 180~200평 규모 택지를 분양하며 지원·융자를 합쳐 최대 2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로변 계획관리지역 토지는 1,276평이 2억 9,000만원에 나와 있는 등, 매물 수가 많지 않아 가격 폭도 큰 편입니다.
지명 유래 — 진도 유민이 정착한 삼촌면
1409년 진도현이 영암을 거쳐 해남(삼산 일원)으로 옮겨오면서 해진현이 됐고, 이때 정착한 진도 거류민이 살던 곳이 진도에 속한 삼촌면이 됐습니다. 1412년에는 해진군의 치소가 현산면 고현에서 삼산면 계동으로 옮겨져 한동안 군의 중심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1906년 삼촌면이 해남군에 편입됐고,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녹산면과 삼촌면이 합쳐져 지금의 삼산면이 됐습니다.
고령화된 산골 — 65세 이상 47%
삼산면은 2026년 1월 기준 인구 2,654명 가운데 65세 이상이 1,256명으로 47.4%를 차지하는 초고령 마을입니다. 세대수는 1,565가구로 가구당 인원이 많지 않아, 실제로는 1~2인 고령 가구가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두륜산 자락의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은퇴 이주자라면 오히려 살펴볼 만한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