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면은 2007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청산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과 슬로길이 대표 관광 자원입니다.
귀농·귀촌 고려 시 장단점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 구들장논을 가진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슬로걷기축제 등으로 방문객이 꾸준합니다.
완도항에서 뱃길로만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낮고, 면 안에 고등학교가 없어 고교 진학 시 완도읍 등으로 통학이나 유학이 필요합니다.
1년 새 50명(−2.4%) 줄었어요. 최근 1년 사망이 출생보다 47명 많았어요.
- 소멸고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2 미만이에요(0.06).
- 인구 감소 중: 2025년 8월보다 50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51.2%)이 전남광주 평균(25.0%)보다 높아요.
- 1,253세대 · 세대당 1.62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6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전남광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체(광주 5개 구 포함). 젊은 인구가 많은 광주가 포함돼 도 평균이 옛 전남만 볼 때(29.4%)보다 낮게 나와요.
완도군 청산면 특징
관광 —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구들장논
청산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섬으로, 돌과 흙으로 물길과 배수구를 낸 계단식 논 ‘구들장논’이 201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로, 2014년에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서편제길·범바위길 등 슬로길은 제주 올레와 함께 전국에서 손꼽히는 걷기 여행지로 꼽히며, 완도군은 매년 4월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열어 유채꽃 핀 섬을 걷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느린 삶을 지향하는 정착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보기 드문 여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정착지원·생활인프라 — 청산초·청산중·청산보건지소
청산면에는 청산초등학교(대모도의 청산초 모도분교 포함)와 청산중학교, 청산보건지소, 청산해경출장소, 국립공원다도해해상관리사무소가 있어 섬 지역치고 기본적인 교육·행정·안전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13개 법정리, 23개 행정리로 이루어진 반농반어 섬으로, 완도항에서 여객선으로 50분 안팎 거리입니다. 면 안에 고등학교가 없어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완도읍 등으로 통학하거나 유학해야 합니다.
정착 비용 감 잡기 — 펜션·세컨하우스 부지 중심
청산면은 집품 실거래 자료에 아파트 거래가 잡히지 않는 곳으로, 2026년 기준 당근부동산에는 장기미해수욕장 인근 바다 조망 토지(약 750평)가 1,000만원, 당락리 바다 전망 펜션·세컨하우스 부지(약 1,310평)가 2억 6,000만원, 객실 9개와 식당을 갖춘 펜션 부지(730평)가 5억 5,000만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주택으로는 청산도 초입의 한옥펜션이 3억 2,000만원, 청산도 앞 대모도의 옛 내연발전소 건물(내부 40평 주거 공간)이 6억원에 매매로 나와 있습니다. 조사 시점 주택 매물이 모두 숙박업을 겸한 물건이라, 거주만을 위한 소형 주택은 드문 편입니다.
역사·풍경 — 상서마을 돌담길
청산도 상서마을에는 작은 돌덩이를 얼기설기 쌓아 올린 전통 담장길이 남아 있어,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여러 차례 쓰였습니다. 둥근 소라 모양을 닮은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산봉우리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 풍경이 청산도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힙니다. 느리게 걷는 여행지라는 이미지는 실제로 섬 생활의 속도에도 영향을 미쳐, 조급함 없는 생활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는 곳입니다.
교통 — 완도항에서 뱃길 50분
청산면은 완도항에서 여객선으로 50분 안팎 걸리는 섬으로, 육지·완도 본섬과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아 여객선 시간표에 맞춰 생활해야 합니다. 청산해경출장소가 있어 해상 안전을 관리하며, 국립공원다도해해상관리사무소도 면 내에 있어 관광객 관리와 환경 보전을 함께 담당합니다. 완도항~청산 여객선은 기상 상황과 선사 사정에 따라 운항 시간이 바뀔 수 있어, 완도군청이 명절·축제 기간별 운항시간표를 따로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