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귀농귀촌 가이드 — 울진대게와 금강소나무숲, 동해선 KTX 곁에서 정착하기

울진군은 경상북도 최북단 동해안에 위치한 2읍 8면의 지역으로, 면적 약 989㎢에 인구는 약 4만 6천명(2024년 12월 기준)입니다. 울진대게·붉은대게로 유명한 대표 어항(죽변항·후포항)과 성류굴·불영계곡·백암온천·금강소나무숲 등 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2024년 12월 동해선 KTX 개통으로 서울·부산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북면에는 한울원자력본부가 있어 관련 산업·고용 기반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46,217명
2026년 8월 기준
귀농귀촌 인구 증감율
2025년 순유입 277명(전입 3,416명-전출 3,139명)
군이 추진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되나, 인구 감소의 근본 원인인 저출생·고령화는 계속되고 있어 2026년 들어서야 인구가 4만6천명대를 회복하는 등 등락이 있는 상황
농어촌기본소득
해당없음(2025년 추가공모 탈락)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월 15만원 상당 지역사랑상품권)에 울진·의성·청송·울릉·영양 5개 군이 도전했으나, 경북에서는 청송군만 선정되고 울진군은 탈락
민생지원금(최근 3년)
농어민수당 연 60만원, 청년농업인 월 110만원×3년
농가 경영주에게 연 60만원(울진사랑카드 지급), 청년농업인(19~49세)에게 월 최대 110만원을 최대 3년간 지급
인구 통계 (시/군구 전체) 2026년 8월 기준
46,217 총인구(거주자 기준)
26,216세대 세대수
1.8명/세대 평균 세대원수
평균 세대원수가 낮은 편이에요 — 1인가구나 고령가구 비중이 높을 수 있어요.
남 23,742명 · 여 22,475명 · 울진군 소속 읍·면·동 11개 합계
연령대별 인구
0~20세 5,063명 (11%)
20~30대 7,645명 (16.5%)
40~50대 13,044명 (28.2%)
60~70대 15,644명 (33.8%)
80대 이상 4,821명 (10.4%)

울진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쌀·고추·감자·콩·양파·산채·대봉감·울진사과 등이 재배되며, 온정면에서는 백암 게르마늄을 이용한 친환경 '울진백암게르마늄쌀'이 특화 재배됩니다. 들녘단위 이모작(콩·양파), 콩 융복합단지, ICT 표고버섯 스마트팜 등 소득작목 육성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무엇보다 울진대게·붉은대게(죽변항·후포항 집산)를 비롯한 미역·오징어·전복·해삼 등 수산업이 지역의 핵심 소득원입니다. 실제 영농·어업 계획은 소속 읍/면 상세 페이지와 울진군 농촌지원과(054-789-5211)를 통해 개별 확인을 권합니다.

지역 일자리

북면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가압경수로 8기 운영 중, 신한울 3·4호기 건설 중)가 지역 최대 고용·경제 기반으로, 건설·운영 관련 협력업체 일자리가 꾸준합니다. 죽변항·후포항 등 수산업 관련 일자리도 있습니다.

창업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2026)을 통해 청년창업농·귀농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청년농업인의 이자 상환 부담을 덜어줍니다. 문의: 울진군 농정과 농정기획팀 054-789-6752.

울진군 읍/면/동

울진군, 비용 감 잡기

울진군, 생활 여건

의료

울진군의료원(울진읍, 054-785-7000)이 사실상 군내 유일한 종합의료기관으로, 대형병원 진료는 포항·강릉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개설, 치매안심요양병원 개원 등 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이 2030 군관리계획에 반영돼 있습니다.

교육

울진읍에 울진초·울진중·울진고 등 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후포면에도 후포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외 읍면별 학교 현황은 학교알리미 등 1차 자료로 개별 확인을 권합니다.

상권

울진읍이 행정·상업의 중심지이며, 후포면 후포 마리나항 주변은 상업기능 강화를 위해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는 등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근남면 친환경엑스포공원에서는 봉산젓갈·장류 등 지역 가공식품이 유통됩니다.

지역 내 이동

군내 고속도로가 없어 내륙 기초자치단체 중 고속도로 나들목까지 거리가 가장 먼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2024년 12월 30일 동해선 KTX-이음(강릉~부전)이 개통해 울진역에서 하루 6회(상·하행 각 3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옛 울진공항은 민간공항으로 개항하지 못하고 현재 비행교육 훈련시설(울진비행훈련원, 기성면)로 운영 중이라 항공편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울진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울진군은 2025년 순유입 277명을 기록하며 인구정책 성과를 내고 있으나,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인구 감소 압력은 여전합니다. 농어민수당·청년농업인 정착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과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으로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전국 단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빈집은행·귀농인의 집 메뉴가 있으나, 울진군의 구체적 운영 현황은 확인이 필요해 울진군 농촌지원과(054-789-5211)로 개별 문의를 권합니다. 귀농인 빈집수리비 지원사업(가구당 500만원 한도)도 있으나 최신 시행 여부는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
이주기한·거주기간·교육이수실적 등 지원요건을 충족하고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자가 대상입니다(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 기준). 울진군 농촌지원과에서 접수합니다.
농어민수당 및 청년농업인 정착지원금
농어민수당 연 60만원, 청년농업인 월 최대 110만원(최대 3년)
농업·임업·어업 경영체로 등록된 경영주에게 연 60만원을 울진사랑카드(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2025년부터 상반기 1회 지급). 만 19~49세 청년농업인에게는 월 최대 110만원을 최대 3년간 별도로 지급합니다.
청년농업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정책자금 대출 이자 상환 부담 완화(2026년 자체사업)
만 19~49세 청년농업인 중 청년창업농·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등 정책자금을 대출받고 거치기간 중인 자가 대상입니다. 문의: 울진군 농정과 농정기획팀 054-789-6752.

울진군,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쌀·양파·표고버섯 등 소득작목 육성사업과 함께, 울진대게·붉은대게로 대표되는 수산업 기반이 뚜렷해 농업과 어업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농어민수당·청년농업인 정착지원금 등 현금성 지원도 실질적입니다.

귀촌 적합성

성류굴·불영계곡·백암온천·금강소나무숲 등 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연계 창업 여지가 크고, 2024년 말 개통한 동해선 KTX로 광역 접근성이 개선됐습니다. 다만 고속도로가 없어 자동차 이동 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울진읍에 행정·의료(울진군의료원)·상업 인프라가 집중돼 있으나, 대형병원 진료는 포항·강릉에 의존해야 합니다. 동해선 KTX 개통으로 원거리 이동은 편해졌지만, 읍내에서 먼 면 지역은 생활 인프라가 제한적일 수 있어 은퇴 후 정착 시 거주지를 신중히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울진군,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