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면은 다산 정약용의 고향으로 한강·북한강·남한강이 합류하는 남양주시 동남부의 면이며, 인구는 3,637명(2026년 8월 말 기준)으로 남양주 9개 읍·면 중 가장 적습니다. 팔당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유기농업이 자리 잡은 지역입니다.
귀농·귀촌 고려 시 장단점
다산 정약용 유적지·운길산 수종사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유기농업 기반이 자리 잡은 지역입니다.
9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적고 계속 줄고 있으며, 팔당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건축·개발이 제한적입니다.
1년 새 93명(−2.5%) 줄었어요. 최근 1년 사망이 출생보다 40명 많았어요.
- 소멸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에요(0.20) — 20~39세 여성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안 돼요.
- 인구 감소 중: 2025년 8월보다 93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7.5%)이 경기 평균(18.6%)보다 높아요.
- 1,861세대 · 세대당 1.94명 · 여성 100명당 남성 105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남양주시 조안면 특징
다산 정약용의 고향 — 유기농 발원지
조안면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고향으로, 능내리 정약용 유적지에 생가와 묘소, 기념관, 실학박물관이 모여 있습니다. 팔당호 주변은 1976년 무렵부터 유기농업이 시작된 곳으로 꼽혀, 남양주시는 2011년 유기농테마파크를 조성했습니다. 팔당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속에서 유기농 농산물 생산을 이어가는 지역입니다.
정착지원·생활인프라 — 운길산 수종사
조안면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운길산 수종사가 있어 보물로 지정된 남양주 수종사 팔각오층석탑·사리탑을 볼 수 있고, 수종사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조안면 주민들은 ‘팔당상수원 지킴이’를 자발적으로 구성해 상수원 수질 보전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팔당댐 일부가 조안면에 걸쳐 있어 수도권 시민의 물 공급을 책임지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정착 비용 감 잡기 — 강변 토지 8억원대
2026년 기준 당근부동산에는 조안면 북한강변 토지(2,633.4㎡, 2필지)가 7억 9,600만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조사 시점에 조안면 안에서 확인되는 단독주택·아파트 매물은 없어, 이웃한 와부읍·화도읍 매물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팔당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건축·개발에 제약이 있는 만큼, 토지 매입 전 용도지역과 규제 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명 유래 — 고안리와 새말이 합친 조안리
‘조안면’이라는 이름은 면 소재지인 조안리에서 따온 것으로, 조안리는 조선시대 고안리였다가 1914년 인근 새말(鳥洞)과 합쳐지며 지금의 이름이 됐습니다. 1940년 와부면 조안출장소로 설치됐다가 1986년 별도의 면으로 독립했습니다. 한강 본류·북한강·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해 있습니다.
인구와 지리 — 한강 세 물길의 합류점
조안면은 남양주 9개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어, 최근 1년 사이 3,730명에서 3,637명으로 줄었습니다. 한강·북한강·남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어 동쪽으로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남쪽으로 하남시·광주시와 마주합니다. 면 전체가 팔당상수원보호구역과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건축·개발에 여러 규제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