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귀농귀촌 가이드 — 칠갑산과 구기자향 곁에서 정착하기
청양군은 충청남도 중서부, 칠갑산을 품은 1읍 9면의 지역으로, 면적 약 479㎢에 인구는 3만 1,647명(2026년 8월 말 기준, 내외국인 합계)입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이후 7년 만에 인구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청양고추와 전국 생산량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구기자로 널리 알려진 지역입니다. 천장호 출렁다리와 국보를 보유한 고찰 장곡사도 대표 자산입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29,938명
2026년 8월 기준
귀농귀촌 인구 증감율
7년 만에 증가세 전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이후 인구 증가세로 전환됐다는 언론 보도(정확한 월별 수치는 매체마다 편차, 재확인 권장)
농어촌기본소득
월 15만원(청양사랑상품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 2026년 2월 27일 첫 지급 시작, 2027년 12월까지 약 2년간,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실거주 요건
민생지원금(최근 3년)
확인 필요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이 청양군에서도 지급된다는 보도가 있으나, 구체적 지급액·대상 조건은 이번 조사로 확인되지 않음
인구 통계 (시/군구 전체)
2026년 8월 기준
29,938명
총인구(거주자 기준)
16,967세대
세대수
1.8명/세대
평균 세대원수
평균 세대원수가 낮은 편이에요 — 1인가구나 고령가구 비중이 높을 수 있어요.
남 15,421명
·
여 14,517명
·
청양군 소속 읍·면·동 10개 합계
연령대별 인구
0~20세
2,663명 (8.9%)
20~30대
3,928명 (13.1%)
40~50대
7,125명 (23.8%)
60~70대
12,304명 (41.1%)
80대 이상
3,918명 (13.1%)
청양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청양고추와 구기자(전국 생산량의 상당 비중을 차지, 대치면·운곡면·비봉면·청양읍 중심)가 대표 특산물이며, 구기자 전통농업은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장평면은 느타리버섯·수박·멜론 등 시설채소, 화성면은 느타리·새송이버섯과 친환경 쌀이 특화돼 있습니다. 실제 영농 계획은 소속 읍/면 상세 페이지와 청양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해 개별 확인을 권합니다.
지역 일자리
화성면 장계리 농공단지(8개 업체 입주)가 확인되며, 그 외 군 단위 일반산업단지 현황은 이번 조사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청양읍에 상업시설과 프랜차이즈가 밀집해 있어 관련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창업
'동네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귀농인 8명이 정착 경험담 등 110여 건의 콘텐츠를 생산한 사례가 있고, 19~35세 청년 대상 '청양 한달살기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체류형 프로그램 '청양에서 살아보기'(45일)를 통해 실제 정착 전 영농·생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청양군 읍/면/동
청양군, 비용 감 잡기
청양군, 생활 여건
의료
청양군보건의료원(청양읍)이 내과·정형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을 운영하며 응급실이 24시간 연중 운영됩니다. 찾아가는 의료버스(이동진료)도 월 5~6회 운행됩니다.
교육
청양읍에 청양고등학교(1951년 개교)·청양중학교(1931년 개교)가 있고, 정산면에 정산초·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읍면별 초등학교는 대부분 존재하나 소규모화 추세로 추정됩니다.
상권
청양읍에 하나로마트와 프랜차이즈 외식업체가 밀집해 있어 군 내 유일하게 상권다운 상권을 이룹니다. 그 외 읍면은 정산시장(1919년 개장, 5·10일장)·화성장 등 5일장 중심입니다.
지역 내 이동
군내 고속도로 IC 직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39번 국도가 정산면을 지나 당진영덕고속도로 유구IC와 접속됩니다. 36번 국도(보령→화성면→청양읍→대치면→정산면→공주 방향)는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확장돼 있습니다. 청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인천·대전·보령 방면 시외버스가 운행됩니다.
청양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배경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다-돌봄' 사회서비스)이라는 점과,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관내 소비를 진작하는 '스마트청양 운동'과 연계한 순환경제 실증이 꼽혔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준비 기간 부족 등의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안내 리플릿 배포와 신청 기준 완화(주 5일→주 3일 거주 인정) 등으로 대응했습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체류형 프로그램 '청양에서 살아보기'(45일 과정)를 사자산마을(운곡면)·칠갑산산꽃마을에서 운영합니다. 신청은 그린대로(greendaero.go.kr) 회원가입 후 가능합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군민 전체 대상 월 15만원 청양사랑상품권 지급 (2026.2~2027.12, 약 2년간)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실거주 요건(주 3일 이상 거주로 완화)이며, 신분증과 최근 2개월 이내 공과금 영수증 등 실거주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합니다. 국비 40%·도비 30%·군비 30%로 재원을 분담하며, 청양군 연간 부담은 약 170억원으로 재정안정화기금·순세계잉여금으로 충당합니다. 전국 7개 시범군(연천·정선·청양·순창·신안·영양·남해) 중 하나입니다.
귀농 농업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자금 융자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연 2.0%)
만 18~65세 귀농인·비농업인·귀농예정자로 영농(귀농) 관련 교육 8시간 이상 이수자가 대상입니다(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문의: 청양군 귀농귀촌지원센터 041-940-2199(청양읍 칠갑산로9길 14).
빈집이음(빈집 리모델링) 사업
월 임대료 1만원, 최대 3년 거주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2022년부터 농촌 빈집을 정비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합니다. 18~45세 청년,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청양군 전입 5년 이내(또는 전입예정) 귀농·귀촌인이 대상입니다. 빈집 소유자는 매년 초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신청합니다.
청양군,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청양고추·구기자 등 전국구 브랜드 작목과, 귀농 농업창업자금(최대 3억원)·체류형 프로그램 '청양에서 살아보기' 등 실질적 지원이 있어 귀농 적합성이 높습니다. 구기자 전통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와 전문성이 깊은 지역입니다.
귀촌 적합성
월 15만원의 농어촌기본소득이 2년간 군민 전체에게 지급되고, 빈집이음 사업(월세 1만원)으로 초기 정착 비용 부담도 낮출 수 있습니다. 칠갑산·천장호 출렁다리·장곡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관광연계 창업 여지도 큽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청양읍에 의료·교육·상업 인프라가 집중돼 있고, 청양군보건의료원의 24시간 응급실도 있습니다. 다만 고속도로 IC 직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서울·대전 등 도시 접근성이 중요하다면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