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귀농귀촌 가이드 — 밤하늘보호공원과 고추향 곁에서 정착하기
영양군은 경상북도 북동부, 1읍 5면으로 이뤄진 지역으로, 면적 약 815㎢에 인구는 1만 5,972명(2026년 6월 기준)으로 울릉군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본토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기초자치단체입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군비를 추가로 얹어 월 20만원을 지급하며 경북 최초로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했고,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전국 최대급 고추 산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인구
15,937명
2026년 8월 기준
귀농귀촌 인구 증감율
1년새 +758명(5%)
2025년 7월 15,214명 → 2026년 6월 15,972명으로 증가했으나, 2026년 7월 이후 증가세가 주춤해졌다는 보도도 있어 최신 추이 재확인 필요
농어촌기본소득
월 20만원(지역화폐)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 7개 군 공통 월 15만원에 영양군이 군비로 월 5만원을 추가 지급, 2026년 2월 26일 첫 지급 시작, 2026~2027년 2년간
민생지원금(최근 3년)
확인 필요
농어촌기본소득 외 '생활안정지원금' 명칭의 별도 현금성 지원사업 존재 여부는 이번 조사로 확인되지 않음
인구 통계 (시/군구 전체)
2026년 8월 기준
15,937명
총인구(거주자 기준)
9,190세대
세대수
1.7명/세대
평균 세대원수
평균 세대원수가 낮은 편이에요 — 1인가구나 고령가구 비중이 높을 수 있어요.
남 8,054명
·
여 7,883명
·
영양군 소속 읍·면·동 6개 합계
연령대별 인구
0~20세
1,270명 (8%)
20~30대
1,824명 (11.4%)
40~50대
3,915명 (24.6%)
60~70대
6,746명 (42.3%)
80대 이상
2,182명 (13.7%)
영양군, 무엇으로 먹고 살까
영농
고추가 전국 최대급 생산지로 꼽힐 만큼 맛·향·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물·곰취·어수리·고사리 등 산나물도 웰빙 식재료로 주목받습니다. 사과와 약용식물을 활용한 전통주(초화주)도 특산물입니다. 실제 영농 계획은 소속 읍/면 상세 페이지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개별 확인을 권합니다.
지역 일자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2021~2025년 39개소가 창업해 누적매출 58억원, 일자리 약 80명을 창출했습니다. 2024년부터 인구감소지역대응기금 대상사업으로 지정돼 2026년부터 지원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습니다.
창업
경상북도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안동·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예천·봉화 8개 시군 대상)와 연계한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암면 연당리는 빈집 9동을 카페·한옥게스트하우스·마을도서관·한옥펜션 등으로 재생한 사례로, 방문객이 2020년 1만명에서 2023년 2만5천명으로 늘었습니다.
영양군 읍/면/동
영양군, 비용 감 잡기
영양군, 생활 여건
의료
영양병원이 지역 유일의 2차 의료기관(50병상, 응급실 5병상)입니다. 인구 규모가 작은 만큼 전문 진료과는 안동 등 인근 도시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교육
초등학교 7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3곳이 있으나 대부분 소규모로, 수비고등학교는 전교생 21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자녀 교육 여건은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권
영양읍에 군의 행정·상업이 집중돼 있으나, 오프라인 서점이 없고 단관 영화관이 1곳 운영되는 등 인구 최소 지역다운 상권 규모입니다.
지역 내 이동
군내 고속도로가 없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교통 오지로 꼽히며, 대중교통 이용 시 대부분 안동을 경유해야 합니다. 31번 국도(남북축)와 88번 국도(동서축)가 지나며, 2016년 개통된 서산영덕고속도로의 동청송·영양IC·청송IC가 인접 지역에 있어 다소 접근성이 개선됐습니다.
영양군, 정착 커뮤니티와 지원
공동체 적응
영양군은 경상북도 최초로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했고, 맹동산 풍력발전단지와 한울원자력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등을 재원으로 활용해 장기적으로 풍력·양수발전 수익을 주민 '평생연금' 재원으로 전환하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군비 부담에 대한 재정 우려도 함께 보도되는 만큼, 제도가 정착되는 과정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살아보고 결정하기
입암면 연당리에서는 빈집 재생을 통해 귀농인의 집을 포함한 카페·게스트하우스·마을도서관·한옥펜션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했습니다(새뜰마을사업 총 17억 2천만원 투입). 전국 단위 농촌 빈집은행 플랫폼인 그린대로(greendaero.go.kr)에서도 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군민 전체 대상 월 20만원(지역화폐) 지급 (2026~2027년, 2년간)
30일 이상 주민등록 후 실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며(연령 제한 없음), 2026년 2월 26일 첫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7개 군 공통 월 15만원분은 국비 40%·도비 18%·군비 42%로 분담하고, 영양군이 추가하는 월 5만원은 전액 군비로 충당합니다. 2년간 총사업비는 약 754억 3천만원입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연 1.5%)
이주기한·거주기간·교육이수실적 등 요건을 충족하고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자가 대상입니다.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 또는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청년창업 지원사업
2021~2025년 39개소 창업, 누적매출 58억원, 일자리 약 80명 창출
인구감소지역대응기금 대상사업으로 지정돼 2026년부터 지원기간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습니다. 경상북도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안동·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예천·봉화 8개 시군 대상)와 연계됩니다.
영양군, 목적별 적합도
귀농 적합성
전국 최대급 고추 산지와 참나물·곰취 등 산나물, 약용식물 전통주까지 다양한 작목 기반이 있고, 귀농 농업창업자금(최대 3억원) 등 실질적 지원도 갖췄습니다.
귀촌 적합성
월 20만원의 농어촌기본소득이 2년간 군민 전체에게 지급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범군으로, 입암면 연당리처럼 빈집을 활용한 정착 사례도 실제로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서석지 등 독특한 자연·문화 자원도 있어 관광연계 창업 여지도 있습니다.
은퇴·전원생활 적합성
영양읍에 의료·행정 인프라가 집중돼 있지만 군 전체가 인구 최소 지역인 만큼 상권과 전문 의료 서비스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가 없어 안동을 경유해야 하는 교통 여건도 은퇴 후 정착 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