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안기동은 안동 원도심 서쪽에 있는 동으로, 조선시대 안기역이 있던 자리라 하여 안기골로 불렸습니다. 왕달봉에서 발원한 하천이 마을 앞을 가로질러 흐릅니다.
최종 수정
귀농·귀촌 고려 시 장단점
왕달봉에서 흘러내린 하천과 원도심 생활권을 함께 갖추고 있어, 자연과 도심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원도심 주택가가 중심이라 영농 여건은 북쪽 이천동 일대에 한정되며, 동 대부분은 전원생활보다 도심 정주에 가깝습니다.
1년 새 91명(−1.6%) 줄었어요. 사망이 출생보다 29명 많고, 전출이 전입보다 58명 많았어요.
- 소멸위험 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에요(0.23) — 20~39세 여성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안 돼요.
- 인구 감소 중: 2025년 9월보다 91명 줄었어요.
- 고령 비율 도 평균 이상: 65세 이상 비율(34.2%)이 경북 평균(28.7%)보다 높아요.
- 2,835세대 · 세대당 1.99명 · 여성 100명당 남성 95명
- 소멸위험지수 = 20~39세 여성 인구 ÷ 65세 이상 인구. 0.5 미만이면 소멸위험, 0.2 미만이면 고위험으로 봐요.
- 합계는 월말 인구 차이(−91명)와 말소·재등록 등으로 몇 명 차이가 날 수 있어요.
- 안동시 안 다른 읍·면·동309명 (63.2%)
- 경북 안 다른 시·군·구88명 (18.0%)
- 수도권38명 (7.8%)
- 그 밖의 시·도54명 (11.0%)
- 전입 전출 · 오른쪽 숫자 = 순이동(전입 − 전출)
- 0~19세, 65세 이상는 들어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안동시 안기동 특징
지명 — 안기역에서 유래한 안기골
안기동은 조선시대 안기역(安奇驛)이 있던 곳이라 하여 안기역마 또는 안기골이라 불렸으며, 지명에 역참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기동이 된 뒤 1947년 일부가 운안동으로 갈라졌고, 1964년 법정동이자 행정동인 안기동이 됐습니다. 마을은 북동쪽 왕달봉(263.7m)에서 발원한 하천이 서남쪽으로 흐르는 나팔꽃 모양 지형에 자리하며, 동 안에는 보물인 안동 안기동 석불좌상이 있습니다.
도기 생산으로 이름난 이천마을
마을에 진흙이 많고 질이 좋아 도기(陶器)를 만들었다 하여 도천이라 불리다 이천으로 이름이 바뀐 마을이 안기동 안에 있습니다.
농촌 — 시내 북서쪽의 이천동
안기동이 관할하는 두 법정동 가운데 남쪽 안기동은 국도 5호선을 따라 형성된 도시 지역이지만, 북쪽 이천동은 안동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6㎞ 이상 떨어진 농촌 지역입니다. 안기동에서 이천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는 한티재가 있고, 이천동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인 안동 이천동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한 행정동 안에 원도심 주택가와 농촌 마을이 함께 있어, 시내 생활권에 머물면서 농촌 환경을 원하는 사람은 이천동 일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보물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제비원 석불)
안기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이천동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여래입상이 있어, 1963년 보물 제115호로 지정됐습니다. 흔히 ‘제비원 석불’ 또는 ‘제비원 미륵불’로 불리며, 자연 암벽에 몸체를 새기고 머리는 따로 올려 전체 높이가 12.38m에 이르는 거대한 불상입니다.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재 가운데 하나가 안기동 안에 있다는 점은, 원도심이면서도 역사 문화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임을 보여줍니다.
안동시 다른 읍·면
강남동길안면남선면남후면녹전면도산면명륜동북후면서구동서후면송하동예안면옥동와룡면용상동일직면임동면임하면중구동태화동평화동풍산읍풍천면